안녕하십니까? 충남 부여에 사는 쿠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금번 겨울이 유난히 따뜻했지않습니까?
제작년만 하더라도 한창 얼음을 탈 시기지만 이곳 충남쪽은 물이 언 저수지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기후의 온난화 탓이겠지만 이와 같은 경우 산란이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해보는데요,
조력이 많으신 고수님들께서도 이런 경우를 겪어보셨나요? (저는 이런겨울 처음입니다) 겪어보셨다면
겨울 기온과 산란과의 상관관계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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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지방 수로는 알이 찬 고기도 있더군요.
강릉에서도 1월에 밤낚시를하니말에요...
얼음 두텁게안얼은곳도 많네요...
며칠전 8치급 아는분이 잡았는데 알이 흘러
나오더랍니다...그런걸로봐선 올해 지난해보단
조금 산란이 빠를듯합니다...
이상기온,,,,, 이거 문제네요. ㅠㅠ
그래서 2월이면 입질 붙던곳이 4월이 되서야 붙었던
기억이 있네요
3월 전에는 날씨변덕이 심해서 강추위가 없다고 보장
못하지만 올해는 작년 보다는 미리 움직여야하지 않을까요
붕어는 1년 내내 환경이 맞으면 산란을 한다고 하는데 그게 아닐까요?
예년에도 지역에 따라서는 지금 시기에 알찬 붕어들을 많이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붕어 산란은 붕어한테 물어봐야 되요~ 심한경우는 얼음 밑에서도 해빙기때 산란 한다네요!
어제밤 경남 창녕권수로에서 입질한번 못봤네요 ㅜㅜ
그것도 설날에 따스한수온에 월척잡긴 처음입니다
알자리보는 붕어들이 근래 자주 봅니다
올해는 산란이 일찍 시작될것 같습니다.
산란하는넘도 있더군요.....
산란 특수 한달 빨리 시작 되네요.
날씨가 따뜻해지니 입질이 영 업네요 일주일째 꽝입니다
오늘은 와이래춥노
입질도 없고 뽈때기마 시럽고
그래도 앉아있어 볼랍니다...끝
그리구 늦가을부터 한겨울에도 알을 품고 있구요..
해안가와 가까운 준계곡지나 평지형 저수지는 잘 살펴야 할 것입니다.
올해 이대로 따뜻하다가는 산란특수를 못 만나고 이리저리 우왕좌왕하다가 산란기를 끝마칠 확률도 있을 듯합니다.
작년 보다는 좀 더 빠른 행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항상 음력 설이후 1차 산란이 이루어 지는것 같습니다.
저도 남도권에 거주합니다
산란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분산란이 이루어질것같네요
붕어들이 예민해서 일정한 시기에 산란이
이루어지기가 어려워 지겠습니다
이렇게되면 산란특수를
만나기는 더욱더 힘들어 질것갓습니다
올해에는 낚시가 쉽지 안을것같네요
더욱더 대물 만나기가
쉽지만은 아닐것같네요 이곳 저곳
소문에 떠돌이 출조하기보다 대물터
하나를 지정해서 출조하면은 시기에
대물상면할 확률이높게습니다
월님들도 올해 많은 대물상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