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대창에 외가가 있어 자주 가는데..(아주 꼴짜기)
산 위로 새롭게 포장된 길이 나서 내리막가다 보니 250평남짓되는
소류지가 있어 일요일 외가 볼일이 있어 탐사해보았읍니다.
자연 배수만 되고 강제로 배수는 꼴짜기라 힘이 들것 같은 곳이네요. 인적이 드문 곳이라..
뚝방 수심이 26대로 1m권 이며 만수가 되도 2m이상은 안 나올것 같네요
자생새우,우렁이가너무 많네요. 기가 막힌 곳이네요 그림상 ㅎㅎ
그러나 지렁이미끼로 1시간 이상 짬낚시 1대로 해보았지만 조금의 미동도 없네요. 주의에 고기의 움직임도 없고..
월님들께 이런 곳은 판단을 어떻게 해야될까 질문 드려 봅니다. 자세한 댓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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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여러 미끼를 선택하여 낚시를해보심이 좋을것같고요. ^^
너무 작은 소류지에서는 떡밥낚시를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물이 오염되어도 들어가고 나가는 수로길이 없다면
물이 금방썩기마련입니다. 아무래도 동동님말씀처럼 붕어를 이식한뒤에 손맛터로 전향해도 괜찮을듯합니다. ^^
자생새우 많다하면 대구리 가능성 있어요
무서우시면 저좀데려가고요ㅎ산속소류지무척좋아합니다 꽝쳐도
최하 본전은하지요!좋은공기.경치등등
좋은결과 기대할께요^^뱀등조심하시고요 무조건안출!!
수차례 조건을 달리해서 들이대 보세요...그러다 보면 어느날 좋은날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럼 나만의 비밀터가 되는거지요...^^ 안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