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년조사입니다..
어제 올해 첨으로 밤낚시를 같습니다.구미시 임봉초등학교 근처건 알겠는데 이름을 잘모르겠네요...
월척에서 배워서..첨으로 황토랑 겉보리를 써봤는데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밤낚시를 하면서 옥수수콘으로 27cm놈을 잡았는데 전반적으로 옥수수는 쉬원하게
한폄이상 올려주는데 새우는 2마디에서 4마디 올라오더니 다시 내려 가더라구요
그래서 새우 챔질에서 타이밍을 많이 놓쳤습니다 ...워낙 순식간에 불쑥 올라와서..
그럼 찌가 정점에 다달았을때 챔질을 해야 하나요?
10번중 5번은 놓쳤습니다 한번은 큰놈걸었을때처럼 임질이 왔느데 소변 보는중이라서...-.-"
참그리고 밑밥은 대를 다펴고 투척후에 한번에 많이 넣는지
아님 투척하는 그자리 근처로 작게 여러번으로 펼쳐뿌리나요?
그럼 많은 조언과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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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안을때가 있지요. 새우,콩,옥수수의 입질은 찌가 정점에 왔을때 챔질을
하면 거의 99%확실합니다. 밑밥은 물색이 탁할때는 향토를 썪지않고 겉보리만
뿌립니다. (1)향토와혼합시: 투척은 보편적으로 봉돌이 떨어지는지점에 주먹만하게 한대당 한개씩투척함.
(2)겉보리만 투척시:쏠채로 봉돌 떨어지는 지점을 향해서 뿌려주면 됩니다.
한대당 한두번정도 투척함.
즐낚하시고 다음에는 꼭 월하기바랍니다.
위에 님들의 답변이 있지만 님의 아이디가 좋아서 저도 답을 할게요.
새우,콩,옥수수 모두 늦챔질에 부가 있다고 생각 하십시오.
특히 콩미끼를 쓸때는 더 늦춰야 합니다.
동작이 느려져서 완전히 멈추고 나서 챔질 한다고 생각 하시고요,
제대로 채어도 제걸림이 안되면 잔챙이일 확률이 높습니다.
밑밥은 당일낚시라면 겉보리만 두어 봉지 치는데요,
대마다 다 치는게 아니라 한두 대에 집중적으로 치십시오.
확률을 높이는 방법 이랍니다.
즐낚 하세요~
봉돌이 떨어지는 지점은 수심이 있으니까 자연히 찌바로 뒤편정도라고 볼수있네요. 앞의표현이 잘못했네요.
낚시만큼 공부도 열심히 하이소 안그라면 나민키로 나중에 낚시점밖에 못한 답니다^^*
소년조사님!, 셋쇼마루님!
두분의 당시 상황은 좀 차이가 있을것 같네요
소년조사님의 경우 찌 맞춤(봉돌)이 가벼워서 떡밥낚시에 피라미 입질처럼 찌가 경망스러웟지 않나 싶네요. 봉돌을 좀 무겁게 맞추시면(3푼정도 좁쌀봉돌 추가) 한결 나은 새우찌올림을 볼수 있을거 같은 생각이구요
그리고 셋쇼마루님!
님의 경우엔 아마 붕어 입질이 아니엇든게 아닌가 싶네요
붕어의 경우 새우 머리를 따 먹긴 정말 어렵고요. 아마 징거미가 아닐까 싶네요
바닥에 징거미 서식이 많다면 새우낚시 엄청힘들죠 참고로 삶은콩도 사용해 보시면 깔작데는 입질에 콩을 꺼내어 보면 가장자리를 조금씩 뜯어 먹었거나ㅣ콩이 깨진 경우도 있을겁니다.. 이것들은 징거미의 소행이거든요..
아는체 해서 숙스럽네요. 즐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