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통 그루텐이든,옥수수든 ,새우든 전자케미달고 봉돌까지만 해서 표준 찌 맞춤 합니다. 36칸 정도는 케미다노출 .. 이정도로 하고 있는데요.
송귀섭 선생님 영상보니까 수조에서 찌맞춤 할때 서서히 찌가 잠기는것으로 찌맞춤 하시더라구요.
새우미끼만 달 경우 이처럼 서서히 찌가 잠기는것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크기가 큰 생미끼(참붕어, 새우, 납자루) 위주로 주로 쓰시면, 기일손님 말씀대로 아무래도 조금은 무겁게 쓰는게
챔질시 정확도가 더 좋습니다. 툭툭 치거나, 새우 꼬리만 물고 흔들어도 찌가 몇마디씩 오르내릴 정도로 민감하면 헛챔질이 빈번해질게 뻔하고, 잡아내지도 못할 챔질로 인해 고기들이 놀라 달아나도록 해버린다면, 한번 입질에 한마리를 잡아야 하는 생미끼 대물낚시에서는 헛챔질로 인한 손실이 상당히 크죠.
민감한 한가지 채비로, 생미끼부터 떡밥까지 전체 미끼를 병행해서 쓰시려면
보다 작은 바늘에 생미끼 계열은 한번에 흡입하기 좋은 약간 작은 것을 추려서 쓰시는게 좋습니다. (벵에돔 6~8호 정도)
민감한 채비로 헛챔질을 하는 경우는 잔챙이나 잡어가 건들였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작은 바늘에 큰 생미끼를 꿰어봐야 후킹이 그만큼 잘 안됩니다.
바늘 모양이나 크기, 꿰는 모양은 언제까지나 운용하는 미끼에 따라 맞춤이 되어야 좋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큰 생미끼용과 옥수수 글루텐, 떡밥같은 식물성 미끼용 목줄을 따로 준비해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1. 말풀, 물수세미 등 정수수초를 뚫고 채비가 안착되기 위해서는 고부력에 다소 무거워야 좋구요
2. 다대 편성하는 대물낚시 특성상 예민한 입질에 일일이 반응하게 되면 무지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3. 따라서 다소 무거운 채비에 큰 바늘을 써서 잔챙이는 걸러내고 중후한 입질의 굵은 씨알의 붕어를 선별하는 것입니다.
찌 밑에 본봉돌을 다는데 멈춤 고무를 아래위로 달아 본봉돌을 위아래로 움직일수 있도록 하고
아래에 작은 유동 보조 봉돌을 달고 위아래 멈춤 고무를 달고 아래에 도래를 달고 바늘을 답니다
찌에 캐미달고 캐미가 완전 잠기도록 맞추세요
이때 수조에서 바닥을 덜어 올렸을때 찌는 전혀 변화가 없고 바늘과 목줄만 눞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새우, 참붕어 미끼에 바늘 10호 정도로 씁니다
보조 봉돌을 도래까지 내리고 유동을 10센티정도 두고 본봉돌을 보조봉돌 10센티 위에서 고정시키면 현장에서 붕어가 와서 미끼를 두세번 빨대가 내뱉을 때 찌가 두마디정도 오르내리면서 예신을 줍니다
본신으로 완전 흡입 할때는 세마디 이상 부드럽게 찌몸통까지 올라왔다가 옆으로 끌고가는 형태를 보게 됩니다
계곡지나 물흐름이 있는 곳에서는 본봉돌을 보조 봉돌 바로 위에 붙여 놓으면 찌가 흐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작은 바늘에 옥수수나 떡밥을 쓸때는 본봉돌을 보조봉돌 10cm이상 올려서 씁니다
미끼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바닥에 안착된 상태에서 보조봉돌의 이물감만 붕어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서서히 들어가는 찌 맞춤을 선호하는 분도 있습니다
뭐가 뭐라 말하기가......취향대로 가세요
흡입시에 시간이 걸려서
찌가 몸통까지 올라와도 가끔 헛챔질이 생기는데 좁쌀 반개 정도는 무겁게ᆢ
챔질시 정확도가 더 좋습니다. 툭툭 치거나, 새우 꼬리만 물고 흔들어도 찌가 몇마디씩 오르내릴 정도로 민감하면 헛챔질이 빈번해질게 뻔하고, 잡아내지도 못할 챔질로 인해 고기들이 놀라 달아나도록 해버린다면, 한번 입질에 한마리를 잡아야 하는 생미끼 대물낚시에서는 헛챔질로 인한 손실이 상당히 크죠.
민감한 한가지 채비로, 생미끼부터 떡밥까지 전체 미끼를 병행해서 쓰시려면
보다 작은 바늘에 생미끼 계열은 한번에 흡입하기 좋은 약간 작은 것을 추려서 쓰시는게 좋습니다. (벵에돔 6~8호 정도)
민감한 채비로 헛챔질을 하는 경우는 잔챙이나 잡어가 건들였다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작은 바늘에 큰 생미끼를 꿰어봐야 후킹이 그만큼 잘 안됩니다.
바늘 모양이나 크기, 꿰는 모양은 언제까지나 운용하는 미끼에 따라 맞춤이 되어야 좋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큰 생미끼용과 옥수수 글루텐, 떡밥같은 식물성 미끼용 목줄을 따로 준비해 다니는 것도 좋습니다.
챔질 타이밍이나 상황별 챔질요령을 자연스레 익히실겁니다.
새우나 참붕어 미끼를 사용하여 낚시를 진행한다면
찌맞춤이 조금 예민하고 조금 무겁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
2. 다대 편성하는 대물낚시 특성상 예민한 입질에 일일이 반응하게 되면 무지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3. 따라서 다소 무거운 채비에 큰 바늘을 써서 잔챙이는 걸러내고 중후한 입질의 굵은 씨알의 붕어를 선별하는 것입니다.
저는 생미끼 찌맞춤은 봉돌만 달고 5초 정도에 찌맞춤통 바닥까지 가라앉도록 맞춥니다.
훨씬 유리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물용 찌 들이 자중이 무거운 오동이나 스기목으로
제작 되어 있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자작으로 찌를 만들어 사용하다 보니 찌 몸통 모양새 & 찌 재료에 따라서도
동일 부력으로 예민하게 맞춰 봤을때 찌 올림이 많이 다름을 확인했습니다..
상세한것을 글로 표현하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혹!! 찌 관련하여 궁금 사항 있으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전천후미끼 대물낚시 찌맞춤은 전과동일하고요.단지 목줄길이가 30센찌로 길게 주시고요 회전도래추가 아닌 유동홀더 쓰시고요
현장에서는 1목이던 5목노출이던 상관없이 하시되 유동을 좀 길게 15~20 이상 주시고 낚시 하시면 댑니다.
바로 위(붕어파두목님 글)에 답변은 제 머리가 둔한건지
이해가 잘 안되는데 밑에 답글 다실분
윗글 좀 자세히 부탁드립니다
캐미달고 바늘달면 살짝 무거운 맞춤됨니다....
이렇게해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입질이 없어서ㅜㅜ
약간 무겁게 찌맞춤하는게 낚시하기에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아래에 작은 유동 보조 봉돌을 달고 위아래 멈춤 고무를 달고 아래에 도래를 달고 바늘을 답니다
찌에 캐미달고 캐미가 완전 잠기도록 맞추세요
이때 수조에서 바닥을 덜어 올렸을때 찌는 전혀 변화가 없고 바늘과 목줄만 눞는 상황을 보게 됩니다
새우, 참붕어 미끼에 바늘 10호 정도로 씁니다
보조 봉돌을 도래까지 내리고 유동을 10센티정도 두고 본봉돌을 보조봉돌 10센티 위에서 고정시키면 현장에서 붕어가 와서 미끼를 두세번 빨대가 내뱉을 때 찌가 두마디정도 오르내리면서 예신을 줍니다
본신으로 완전 흡입 할때는 세마디 이상 부드럽게 찌몸통까지 올라왔다가 옆으로 끌고가는 형태를 보게 됩니다
계곡지나 물흐름이 있는 곳에서는 본봉돌을 보조 봉돌 바로 위에 붙여 놓으면 찌가 흐르는 것을 막아줍니다
작은 바늘에 옥수수나 떡밥을 쓸때는 본봉돌을 보조봉돌 10cm이상 올려서 씁니다
미끼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바닥에 안착된 상태에서 보조봉돌의 이물감만 붕어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이때 찌는 최소한 수면위에 한목이상 내놓고 낚시하면 됩니다
목줄은 15cm 정도로 씁니다
저의 대물 낚시 20년 경험의 노하우 입니다
바늘달고 낚시하면 됩니다.
뭐니뭐니 해도 새우미끼에는
원봉돌 채비가짱입니다.
예민한 채비 정신 사납습니다.
낚시도 용이하게 달수있고
대류현상이나
바람불어 파도쳐 찌가흐를때
추를 가감하며 사용합니다
대물낚시에 찌를무겁게 사용해도
아무지장이 없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