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바늘 선호하시는 분들은 개끗한 찌올림과 붕어가 물었을때 다른 바늘이 수초에 걸려 떨구는것을 방지하려고 그런걸로 알아요
일단 쌍바늘은 집어낚시에 탁월하죠
확률이 복불복이라해도 외바늘 보다는 높죠
저는 주로
지렁이+떡밥
지렁이+옥수수 또는 삶은콩
이렇게하는데 잡어가 아무래도 자주 꼬입니다
그래도 지겨운맛은 없죠
그리고 지렁이와 떡밥을 같이 사용하면 잡어에 챔질하며 떡밥 집어도 됩니다
그리고
떡밥+옥수수 또는 콩도 사용하는데 부지런해야합니다
쌍바늘 합사 목줄은 목줄꼬임이 심해 비추입니다
저는 카본 쌍바늘에 20. 25cm단차 사용이며
생미끼를, 특히 저렁이를 아래 바늘에 달며 목줄을 감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목줄 길이는 상황에 따라 좀 더 길게 주기는 하는데, 산란철외에는 더 짧게는 안해요
저는 봉돌 아래 쌍바늘이라 두 바늘 모두 바닥에 누워 있습니다
외바늘, 쌍바늘 모두 장단점은 있어요 잡어가 꼬여도 붕어는 물어요 활성도 좋을때는 쌍붕어도 종종 올라옵니다
연중 거의 수초를 끼고 낚시하는 관계로 외바늘 씁니다.
간혹 맹탕에서 낚시할때 옥내림이나 짝밥낚시도 하는데 1년에 몇번 없죠.
외바늘쓰는 이유는 밑걸림,출혈방지ㅎ,간결한 입질등입니다.
외바늘만쓴지 거의 30년 되다보니 채비집에 쌍바늘 묶어놓긴 했는데 거의 안쓰게 돼네요ㅎ
단차 낚시의 목적이 입질 빈도냐 아니면 바닥 상태에 대응하기 위함이냐를 먼저 생각해 보죠
입질의 빈도를 높이기 위함이면 쌍바늘 단차로 가시고 바닥이 지져분한 경우는 저 같은 경우 봉돌을 아래에 달고 바늘을 위쪽에 답니다
기존 채비에 아래 바늘을 원줄로 이동 시키고 높이는 면사 매듭으로 조정하면 됩니다
입질을 더 받고자 바늘하나 달아서 다른 미끼(잔챙이도 쉽게 건들이는)를 쓴다면 득보다는 실이 많을듯 싶네요
최초목적에도 어긋나구요
덧바늘채비를 변형하며 사용하곤 합니다
찌맞춤을 이렇게 하려면 봉돌은 떠있어야 하는데
정밀한 수심측정과 부력 맞춤이 필요 합니다
여러단계의 찌맞춤이 필요 하게 되는데 번거롭기도 하고 채비의 안정성도 떨어지고 밑줄이 꼬이기도 쉽습니다
아묺튼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는데
대물낚시 생미끼 단차가 필요 할경우가 있다면
유독 떠있는 생미끼에 반응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 수심 2미터에서 표층인 찌 바로 아래까지 떠올라서 먹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럴떄 어떤이는 외바늘 채비로 아예 채비가 조금씩 흘러가는 불편을 감수 하면서 띠우기도 하고
어떤이는 덧바늘로 띄우기도 하고
어떤이는 단차를 이용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한바늘 대신 좁쌀 봉돌을 달아 닺 역활을 하여 한바늘은 떠 있지만 채비가 안정적 이게 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 단차를 준다 하며는
청태를 피 하거나 뻘밭, 지저분한 바닥 공략 등의 이유로 쓰기도 합니다
단차 이외에
쌍바늘을 쓴다며는
다양한 미끼를 쓰면서 입질을 유도 하거나,잘 듣는 미끼를 파악 하기 용이 하기도 하고
한바늘에 집어제를 달아 밑밥 효과를 낼수도 있습니다
꼬임만 유의 하면은 생미끼로 내림 낚시식 쌍바늘도 많이 씁니다
꼬임을 줄이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ㅎ
건투를 빕니다
외바늘 선호하시는 분들은 개끗한 찌올림과 붕어가 물었을때 다른 바늘이 수초에 걸려 떨구는것을 방지하려고 그런걸로 알아요
일단 쌍바늘은 집어낚시에 탁월하죠
확률이 복불복이라해도 외바늘 보다는 높죠
저는 주로
지렁이+떡밥
지렁이+옥수수 또는 삶은콩
이렇게하는데 잡어가 아무래도 자주 꼬입니다
그래도 지겨운맛은 없죠
그리고 지렁이와 떡밥을 같이 사용하면 잡어에 챔질하며 떡밥 집어도 됩니다
그리고
떡밥+옥수수 또는 콩도 사용하는데 부지런해야합니다
쌍바늘 합사 목줄은 목줄꼬임이 심해 비추입니다
저는 카본 쌍바늘에 20. 25cm단차 사용이며
생미끼를, 특히 저렁이를 아래 바늘에 달며 목줄을 감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목줄 길이는 상황에 따라 좀 더 길게 주기는 하는데, 산란철외에는 더 짧게는 안해요
저는 봉돌 아래 쌍바늘이라 두 바늘 모두 바닥에 누워 있습니다
외바늘, 쌍바늘 모두 장단점은 있어요 잡어가 꼬여도 붕어는 물어요 활성도 좋을때는 쌍붕어도 종종 올라옵니다
출혈의 확률을 줄이자 입니다.
나와 붕어 모두 . . ㅎㅎ
밑걸림이 많고 수초밀집시는 일봉...기본셑팅 정확한곳이 나오면 이봉채비로 급 전환해서 2-3대정도는
이봉으로 ..새우,떡밥은 잘 안쓰지만 지렁이 떡밥은 모든분들이 많이 사용했고 지금도 많이 쓰지요...어떤때는 어분 글루텐
다 하기 나름입니다....외바늘은 채비전환 귀찮고, 수초낚시하다보면 장소의 수초낚시 빈도수가 많아서 그런겁니다....
간혹 맹탕에서 낚시할때 옥내림이나 짝밥낚시도 하는데 1년에 몇번 없죠.
외바늘쓰는 이유는 밑걸림,출혈방지ㅎ,간결한 입질등입니다.
외바늘만쓴지 거의 30년 되다보니 채비집에 쌍바늘 묶어놓긴 했는데 거의 안쓰게 돼네요ㅎ
입질의 빈도를 높이기 위함이면 쌍바늘 단차로 가시고 바닥이 지져분한 경우는 저 같은 경우 봉돌을 아래에 달고 바늘을 위쪽에 답니다
기존 채비에 아래 바늘을 원줄로 이동 시키고 높이는 면사 매듭으로 조정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