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석유난로 쫌 아닌가요 ??

안녕하세요. 월척 회원님들.. 날이 너무 춥습니다 ㅜㅜ 얼음은 머지않아 얼을것이고 봄을 기다리기엔 너무 마음이 바쁩니다.. 아...10월 중순까지는 그냥 옷 두껍게 입고 코x아 가스난로등으로 버텼는데 전 추위에 너무 약해서 ㅜㅜ 이제 힘이 들더라고요 바로 차로 들어가 시통켜고 히터를..(다른 꾼님들 없을때..에티켓은 지키기에...ㅋ) 그래서 생각해본 것이... 석유난로 입니다. ㅜㅜ 미리 가서 안전하게 설치한후 대를 편성도하고 석유난로 그 따듯하게 보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인데요.. 너무 오바인가요?ㅜㅜ 추위 벌벌떨면서 그 찌 올라오는 맛 그 맛에 희열을 느껴야 제맛인데 ㅜㅜ 아 ㅜㅜ 추위 떨다가 사람 가겠더라고요 ㅋㅋ 석유난로 이번에 한번 써볼려합니다.. 아담사이즈 혹 월님들 ㅜㅜ 이렇게 하면 그래도 쫌 따듯하게 보낼수있다..~~~ 뭐 노하우 쫌 가르켜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