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부력을 얼마 짜리를 사용하시는진 모르겠으나 4호줄에 스위벨 3호면 일단은 스위벨 호수부터 6호로 올리시는게 낳을듯하고
현장 찌맞춤시 본봉돌만 달고 스위벨은 떼고 맞추면 최소한 찌탑이 노출되고 찌 몸통이 상단이 약간 나오는지 확인해보시고요
케미 노출정도는 성재현씨 같은 경우는 낚시대 길이에 따라 약간 차이를 두나 스뤼벨까지 한 상태에서 케미 머리만 나오는정도면 무난한데
카본줄 4호면 첫 찌맞춤시는 현장 찌 맞춤을 해주는게 낫습니다
기둥줄이 긴 경우에 분납이 너무 가벼우면, 붕어가 어느정도 찌올림을 했다 하더라도
찌가 일정(분납 무게에 해당하는)량만 상승하고 마는 경향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때문에 본봉돌로는 찌몸통끝까지만 잠기도록 찌맞춤하고, 나머지 무게는 분납으로 맞추는 방법을 쓰기도 하죠.
일반적으로 분납봉돌하고 분납위의 기둥줄까지 제거하고 캐스팅했을때 찌가 수면위로 상승하는 값이
붕어가 입질을 했을때 자연스러운 찌올림 최대값이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분납이 겨우 찌톱 몇마디 올려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가볍게 쓰는 경우에 기둥줄이 조금 짧은 경우
붕어가 계속 찌올림을 해준다 해도
처음에 정상적인 찌올림이 있다가 분납과 기둥줄의 무게로 찌톱을 올려줄 수 있는 량까지만 찌톱이 수면위로 상승했다가 멈추고,
기둥줄이 완전히 들어 올려지고, 비로소 본봉돌이 들리기 시작해야 찌가 다시 상승운동을 하게 되는데.
낚시하는 사람은 찌올림이 있다가 멈췄다가 다시 찌올림이 생기는 걸 보고
"물속 붕어가 2단 입질을 하네?" 이렇게 이해하고 말수도 있습니다.
물속 붕어가 2단입질을 하는게 아니라 붕어의 자연스럽게 올려주는 긴 1단입질에도
찌의 움직임이 강제 2단입질을 보이도록 만들어진 채비인줄도 모르고 말이죠.
자연스러운 찌 상승을 위한 분납무게의 필요양은
찌톱길이, 찌톱굵기, 캐미까지 잠기도록 맞추는 찌맞춤의 경우에는 주간캐미나 야간캐미의 부력 무게값까지 다 변수로 작용하므로
분납의 무게값 요구치는 사용하는 찌에 따라 전부 다르므로, 잘 모르는 경우 위의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분납이 감당해야 되는 것들이 꼭 찌몸통까지 찌를 상승시켜주는데 필요한 부력치 만큼만 필요한 것이 아니므로,
분납무게는 충분히 주는 것이 채비를 안정적으로 구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지인들 대부분이 노지낚시인들이지만 지인들에게 분납채비의 경우 최하 1~1.5g을 권장하는데요.
특히 카본원줄 사용자와 장대를 주로 구사하는 유저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분납채비를 잘 모르고 쓰는 상태에서 가벼운 분납만을 추구하면
오히려 채비자체의 안정성을 해치는 부작용을 낳아서
당초에 생각했던 낚시와 거리가 먼 낚시를 구사하게될 상황을 많이 초래하게 된답니다.
잘못된 낚시를 하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른채로 오랫동안 그 상태로 낚시를 할 가능성도 매우 높죠.
분납채비는 원래 그런 채비다라고 맹신해 버리는 경우도 많죠.
분납채비도 엄밀히 찌맞춤을 한 바닥 찌낚시이므로, 메카니즘은 원봉돌 채비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구사하는 사람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잘못 구사하게 되면, 이상한 낚시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위에 예로 말씀해 드린 강제 2단 찌올림이 묘사되는 현상처럼 말이죠.
카본4호 원줄채비로 수조맞춤만 한채로
현장에 가서 낚시하게 되면 원줄 무게 때문에 본봉돌까지 바닥으로 안착되어 버리는 멍텅구리 채비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리되어 버리면 목줄과 기둥줄까지 전부 목줄이 되어버리는 거죠. 분납은 아주 긴 목줄 중간에 추가로 물려논 좁살봉돌과 다를바 없어지구요.
S모그님과 해머맨님의 말씀을 다시 잘 읽어보십시오.
S모그님께서 원리를 말씀해주셨고, 해머맨님께서 그랬을 경우의 현상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하신 찌맞춤은 4칸이상 장대로 갈수록 "본봉돌침력+카본4호줄침력" 때문에 본봉돌이 바닥에 닿아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채비투척 후 봉돌 안착 후에도 짧게는 몇초, 길게는 이십여초동안, 스위벨 준 양 만큼 찌가 더 내려갈껍니다. 그게 바로 카본4호줄이 본봉돌을 누르면서 본봉돌이 바닥까지(또는 기둥줄이 휘어질때까지) 내려가는 현상입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의 채비는 오히려 원봉돌만 못한 스위벨 입니다.
마부위침님의 말씀처럼 활성도가 좋으면 수조영점 찌맞춤에 카본5호줄로 맹탕에서 5칸대 이상 투척해도 둥둥둥 몸통까지 띄워주지만, 분할채비를 하는 진짜 목적은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도 붕어의 흡입에 무게부담을 최소화해서 이물감없는
더 많은양의 찌올림을 보는고자 함임을 명심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자 적고갑니다^^
도음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스위벨 채비 3년정도 했는데
항상 블랙마크 2.75줄에 스위벨 3호에 떡밥낚시를 해왔어요
밤낚시에 찌올림을 기대에 재미를 두는데 항상 밤만되면 한마디 두마디만 올리는 입질이 많아요
그때마다 더 가볍게 해보고 스위벨 기둥줄을 늘여보고 하는데 별 효과가 없고ᆢ
그런데 최근에 간 수로에 물흐름이 약간 있는 곳이라 스위벨을 5호로 교환하고 쇠링 두개를 달아서 낚시를 했어요
그날 수로에서는 입질이 없어서 그대로 철수하고
다른 저수지 낚시를 갔는데 시간이 늦어서 지난번
수로낚시 때 사용했던 채비를 그대로 사용했어요
근데 그날 열마리 이상 입질을 봤는데 모두 찌올림이 정말 좋았어요
찌톱 절반부터 더러 정점까지 너무 부드럽게 보여주었어요
그래서 너무 맘에들어 다음날 철수할때 채비를 기억하려고 확인했는데
스위벨 1차목줄 12센티 5호에 바늘빼고 케미고무와 케미가 만나는곳 경계에 수면이 있었어요
줄은 위에 동일이고 찌는 군계일학 역광물방개 대자(4.5g)입니다
이 내용은 제 개인의 경험과 의견입니다
순수하게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일단. 언제 가신게 중요합니다
이 계절엔 체비 자체가 넘 둔해요
카본 4호. ㅡㅡ
거기다 낚시대. 긴데 쓰시면 더 힘들고
걍 스웨벨 쓰시는의미가 없을듯합니다
더 체비혼란만 옵니다.
원줄 호수 최대한 줄이시고 저부력찌 사용하심이
저두. 스웨벨. 나름 오래사용해봤지만
겨울철에. 멋찐찌올림 보기힘듭니다
낚시엔. 정돈없어요. 그날 그날
그사항맞게 연구하고. 고민해보고
그 맛에 낚시하죠 ㅋㅋ
정말 손맛보고싶음. 하마다?관통체비로 해보세요
겨울철엔 전 그걸루 바꿉니다
저역시 스위벨 사용중... 스위벨의 단점이 이물감이 강하다는 겁니다... 원봉돌 보다는 이물감이 약하지만요....보통 옥수수. 지렁이. 새우등 미끼 사용......6치 8치 붕어 기준입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잔챙이 입질에 쭉올리고 헛챔질. 올리다 마는 현상도 많고요.... 이물감 때문에 많이 뱉어냄....... 올리다 마는 현상이 심함.....스위벨에 관통추에 옥내림 바늘을 사용해서 가지채비 사용중인데요. 목줄을 25센치 정도 주고 하는데요.. 확실히 이물감이 덜해서 바로 흡입 하더라고요.. 저역시 성재현 선생님을 좋아해서 스위벨을 사용하는데요.. 진짜 떡밥용 입니다..... 아님 스위벨 떡밥을 사용 보다 생미끼. 옥수수 이면 바늘 작은거에 긴목줄 채비 추천 합니다... 한뼘채비로 20센치 정도 쑤눈것도 좋울듯....... 저역시 스위벨에 5센치 내외 목줄로 6호 스위벨 사용중인데요..... 떡밥은 모르겠지만 옥수수. 생미끼는 확실히 이물감을.... 스위벨의 장점이 사각지대를 없게 하는건데요... 이게 단점으로 이물감으로 나타납니다..... 바늘 크기 이물감이랑.. 스위벨 무게 이물감.. 07그람 0.8 그람인데 얼마나 이물감 느끼겠냐 하지만 확실히 이물감 작용을 하더라고요..... 제가 생각할때 스위벨은 중층. 내림 낚시의 약간 무거운 채비로 생각합니다.. 다대편성 가능하게 해주는..... 저는 스위벨 가지채비 사용중 입니다... 물론 만족... 수초나 부들에서는 스위벨 긴목줄 외바늘 채비로 20센치 목줄 주고 합니다... 저는 수초지대. 부들. 연밭이 주낚시터라서..카본 5호 원줄. 목줄 카본3호. 아님 모노 3호사용합니다. 낚시의 정답은 없습니다.. 그래도 확률적으로 그리고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낚시 할수 있는 채비가 가장좋은 채비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채비가 연밭. 부들 .수초에서 가능하고 최대한 이물감 없게 하는 방법을 게속 생각합니다.. 결국 수초대에서 손쉽게 할수 있는것은 원봉돌 바닦인데.. 입질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 경험상 옥수수 미끼에 긴목줄에 바늘이 작으면 흡입이 잘되. 스위벨에 긴목줄을 사용해도 입질 사각지대가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스위벨 채비 떡밥은 긴목줄 사용하면 단점이 더 많습니다.. 사각지대등..... 떡밥을 하시면 스위벨 사용해도 괜찮으나... 떡밥보다 다른 미끼를 사용한다면 한번더 고민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작은 바늘사용하면 수초지대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월척 이상 4짜 잡을 확률보다.. 6치부터 8치잡는 경우가 더 많아서 저는 작은 바늘 사용합니다...
고부력찌 저부력찌 마다 스위벨 싸이즈가 달라짐니다
그래서 전 귀찮아 본봉돌5/1로 채비합니다~
현장 찌맞춤시 본봉돌만 달고 스위벨은 떼고 맞추면 최소한 찌탑이 노출되고 찌 몸통이 상단이 약간 나오는지 확인해보시고요
케미 노출정도는 성재현씨 같은 경우는 낚시대 길이에 따라 약간 차이를 두나 스뤼벨까지 한 상태에서 케미 머리만 나오는정도면 무난한데
카본줄 4호면 첫 찌맞춤시는 현장 찌 맞춤을 해주는게 낫습니다
찌가 일정(분납 무게에 해당하는)량만 상승하고 마는 경향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이때문에 본봉돌로는 찌몸통끝까지만 잠기도록 찌맞춤하고, 나머지 무게는 분납으로 맞추는 방법을 쓰기도 하죠.
일반적으로 분납봉돌하고 분납위의 기둥줄까지 제거하고 캐스팅했을때 찌가 수면위로 상승하는 값이
붕어가 입질을 했을때 자연스러운 찌올림 최대값이라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분납이 겨우 찌톱 몇마디 올려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가볍게 쓰는 경우에 기둥줄이 조금 짧은 경우
붕어가 계속 찌올림을 해준다 해도
처음에 정상적인 찌올림이 있다가 분납과 기둥줄의 무게로 찌톱을 올려줄 수 있는 량까지만 찌톱이 수면위로 상승했다가 멈추고,
기둥줄이 완전히 들어 올려지고, 비로소 본봉돌이 들리기 시작해야 찌가 다시 상승운동을 하게 되는데.
낚시하는 사람은 찌올림이 있다가 멈췄다가 다시 찌올림이 생기는 걸 보고
"물속 붕어가 2단 입질을 하네?" 이렇게 이해하고 말수도 있습니다.
물속 붕어가 2단입질을 하는게 아니라 붕어의 자연스럽게 올려주는 긴 1단입질에도
찌의 움직임이 강제 2단입질을 보이도록 만들어진 채비인줄도 모르고 말이죠.
자연스러운 찌 상승을 위한 분납무게의 필요양은
찌톱길이, 찌톱굵기, 캐미까지 잠기도록 맞추는 찌맞춤의 경우에는 주간캐미나 야간캐미의 부력 무게값까지 다 변수로 작용하므로
분납의 무게값 요구치는 사용하는 찌에 따라 전부 다르므로, 잘 모르는 경우 위의 방법을 추구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분납이 감당해야 되는 것들이 꼭 찌몸통까지 찌를 상승시켜주는데 필요한 부력치 만큼만 필요한 것이 아니므로,
분납무게는 충분히 주는 것이 채비를 안정적으로 구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는 지인들 대부분이 노지낚시인들이지만 지인들에게 분납채비의 경우 최하 1~1.5g을 권장하는데요.
특히 카본원줄 사용자와 장대를 주로 구사하는 유저에게는 더욱 그러합니다.
분납채비를 잘 모르고 쓰는 상태에서 가벼운 분납만을 추구하면
오히려 채비자체의 안정성을 해치는 부작용을 낳아서
당초에 생각했던 낚시와 거리가 먼 낚시를 구사하게될 상황을 많이 초래하게 된답니다.
잘못된 낚시를 하고 있다는 것 조차 모른채로 오랫동안 그 상태로 낚시를 할 가능성도 매우 높죠.
분납채비는 원래 그런 채비다라고 맹신해 버리는 경우도 많죠.
분납채비도 엄밀히 찌맞춤을 한 바닥 찌낚시이므로, 메카니즘은 원봉돌 채비와 크게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구사하는 사람이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잘못 구사하게 되면, 이상한 낚시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위에 예로 말씀해 드린 강제 2단 찌올림이 묘사되는 현상처럼 말이죠.
카본4호면 수조맞춤과 현장과의 격차가 꽤 심합니다.
현장에서 본봉돌까지만 달아서 캐스팅후에 찌몸통 끝부분 근처가 수면에 걸쳐지도록 맞추시고,
그다음에 기둥줄과 스위벨로 당초에 0점을 잡으려고 했던 높이까지 내려가도록 맞추신다음에
목줄이랑 바늘을 달아서 낚시하십시요.
카본4호 원줄채비로 수조맞춤만 한채로
현장에 가서 낚시하게 되면 원줄 무게 때문에 본봉돌까지 바닥으로 안착되어 버리는 멍텅구리 채비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리되어 버리면 목줄과 기둥줄까지 전부 목줄이 되어버리는 거죠. 분납은 아주 긴 목줄 중간에 추가로 물려논 좁살봉돌과 다를바 없어지구요.
스위벨 채비는 예민함을 목적으로 하는데 카본4호 줄무게가 부담스럽다구 느껴지네요.
좀더 무게감없는 원줄로 바꾸심은 어떨런지요..
물론 다음 출조시에요 ㅎ
대물하십시오^^
카본원줄3호 카본목줄2호 찌부력4그램 본봉돌유동(3.2그램) 스위벨6호(0.8그램)본봉돌과 스위벨과의거리는10센티정도 기본사용하고 수심에따라 위치조절합니다.
찌맞춤은 현장에서 바늘빼고 케미살짝 보이거나 수평마추고
바늘달고 한목내놓고 낚시합니다
찌올림 환상입니다
제 채비가 맞는건지모르겠으나 몇년사용하면서 입질은시원하게해줘서 채비에 믿음을갖고 잘사용중이네요
카본원줄 홋수를 줄이던가 아니면 세미플로팅 정도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위벨 1그램으로 하시고 본봉돌로 나머지 수면일치(바늘 달지 말고)
추천드립니다.
수조 마춤에서 약간 무거웠다던가 카본 4호줄이라서라던가 하는 문제 점은 활성도가 좋거나 바닥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시원하게 잘 올려줍니다
그정도 차이로 올라올찌가 안올라오지는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스위벨과 본본동을 30cm정도 띄어서
수심측정한거랑 수심이 똑같아야 합니다.
붙였을때 2마디 노출인데,
띄웠을때 케미가 잠기면
그건 채비 어딘가에 문제가 있어.
본봉돌이 바닥에 닿았거나,
스위벨쪽 목줄이 휘어있는 상태입니다.
무조건 첨부터 다시 채비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날 낚시중 답답한 마음에 글올렸었는데 마부위침님 말씀대로 활성도 문제더라고요...새벽녁에는 그림같이 올려주는 찌를 4-5차례보았답니다
혹여나싶어 담날 낚시점에 들러 6호 스위벨사서 인근저수지 테스트해볼려고 기존 3호스위벨 바늘탈거해서 44대 던져봤는데 집에서 수조마출때 찌몸통상단걸친게
카본 4호무게때문에 그렇게는 안될거라생각했었는데...의외로 찌몸통상단 걸쳐지더라고요...찌부력 4.5정도 되는 찌(유선형의 찌)사용중입니다.그리해서 이렇게 당분간은 써도 괜찮을거같는 생각이 들고요...차후에는 월님들 말씀대로 스위벨6호로 바꿔서 써봐야겠어요
S모그님께서 원리를 말씀해주셨고, 해머맨님께서 그랬을 경우의 현상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하신 찌맞춤은 4칸이상 장대로 갈수록 "본봉돌침력+카본4호줄침력" 때문에 본봉돌이 바닥에 닿아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채비투척 후 봉돌 안착 후에도 짧게는 몇초, 길게는 이십여초동안, 스위벨 준 양 만큼 찌가 더 내려갈껍니다. 그게 바로 카본4호줄이 본봉돌을 누르면서 본봉돌이 바닥까지(또는 기둥줄이 휘어질때까지) 내려가는 현상입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의 채비는 오히려 원봉돌만 못한 스위벨 입니다.
마부위침님의 말씀처럼 활성도가 좋으면 수조영점 찌맞춤에 카본5호줄로 맹탕에서 5칸대 이상 투척해도 둥둥둥 몸통까지 띄워주지만, 분할채비를 하는 진짜 목적은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도 붕어의 흡입에 무게부담을 최소화해서 이물감없는
더 많은양의 찌올림을 보는고자 함임을 명심하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자 적고갑니다^^
항상 블랙마크 2.75줄에 스위벨 3호에 떡밥낚시를 해왔어요
밤낚시에 찌올림을 기대에 재미를 두는데 항상 밤만되면 한마디 두마디만 올리는 입질이 많아요
그때마다 더 가볍게 해보고 스위벨 기둥줄을 늘여보고 하는데 별 효과가 없고ᆢ
그런데 최근에 간 수로에 물흐름이 약간 있는 곳이라 스위벨을 5호로 교환하고 쇠링 두개를 달아서 낚시를 했어요
그날 수로에서는 입질이 없어서 그대로 철수하고
다른 저수지 낚시를 갔는데 시간이 늦어서 지난번
수로낚시 때 사용했던 채비를 그대로 사용했어요
근데 그날 열마리 이상 입질을 봤는데 모두 찌올림이 정말 좋았어요
찌톱 절반부터 더러 정점까지 너무 부드럽게 보여주었어요
그래서 너무 맘에들어 다음날 철수할때 채비를 기억하려고 확인했는데
스위벨 1차목줄 12센티 5호에 바늘빼고 케미고무와 케미가 만나는곳 경계에 수면이 있었어요
줄은 위에 동일이고 찌는 군계일학 역광물방개 대자(4.5g)입니다
이 내용은 제 개인의 경험과 의견입니다
순수하게 참고 하시라고 올립니다
이 계절엔 체비 자체가 넘 둔해요
카본 4호. ㅡㅡ
거기다 낚시대. 긴데 쓰시면 더 힘들고
걍 스웨벨 쓰시는의미가 없을듯합니다
더 체비혼란만 옵니다.
원줄 호수 최대한 줄이시고 저부력찌 사용하심이
저두. 스웨벨. 나름 오래사용해봤지만
겨울철에. 멋찐찌올림 보기힘듭니다
낚시엔. 정돈없어요. 그날 그날
그사항맞게 연구하고. 고민해보고
그 맛에 낚시하죠 ㅋㅋ
정말 손맛보고싶음. 하마다?관통체비로 해보세요
겨울철엔 전 그걸루 바꿉니다
3호 이하로 사용하시고 4호줄 사용하실려면 원줄에 낚시대 길이에 따라서 연주찌 1~3개 정도 채워 보시면 최소한 기둥줄 눌림은 막아주네요
이번에 물가가면 스위벨6호로 다 바꾸고 차후에는 원줄 3호로 갈아타야겠습니다~
소중한 조언해주신 월님들 모두 감사드리며 늘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