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설골 사용 시 6-7호 정도 삼나무 찌 사용했었는데요.
짧은대 부터 34대 정도 까진 올라 갈수록 부력 많이 나가는 찌사용하다가 36 이상으로는 갈수록 부력 작은 찌 사용했네요.
그래도 7호 정도 쓰면 조금 무거운듯 했습니다. 줄을 짧게 매어서 잘날라가긴 해도 뭔가 낚시대 탄성보다는 줄짧음으로 인해
튕겨서 투척하는 느낌???
그리고 삼나무찌는 찌 자체가 무거우므로 오동찌 등등 가벼운 찌보다는 부력이 좀더 약한 것으로 투척시 발란스가 맞겠습니다.
예를들어 저 같은 경우 삼나무 7호가 버거우면 삼나무 6호 투척(=오동 7호)로 바꾸는 식으로..
저는 설골 사용자로써 제 느낌의 경험담 정도만 드릴 수 있구요.
아마 제일 정확한 것은 본인이 직접 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댓글다는 저도 초보지만 같은 고민을 한적이 있어 짧은 정보를 교환하고자 합니다.
찌부력을 8호 봉돌로 하시는데..설화수 골드에는 조금 무거울듯 합니다.
설화수골드 정도의 휨새면 6호 전후가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조구업체와 낚시점들의 앞다툰 경질성 낚시대의 홍보와 생산에 맞추어
무거운 봉돌의 찌부력이 대중화 됐다고 생각하지만,
모순이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낚시대의 성격에 맞고 원줄의 길이,낚시인의 체구와 어깨 팔힘 등등이 어우러 져야하지만
경질낚시대 보급과 판매에 열을 올린 조구사와 선봉의 선배님들께서 장사의 수완으로
맞추어진 무거운 부력의 찌
이제는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하고 삼년간 아무 생각없이 7호 정도의 삼나무찌를 사용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저는 참 허수아비 낚시인이 였습니다.
저의 또다른 눈인 찌를 너무 간과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며,
찌를 배우려 합니다.
올해는 5호 전후의 찌와 찌맞춤의 변형을 주려합니다.
다시 올림의 기본을 이해하려 백지 상태로 돌아가려 합니다.
찌를 통하여 붕어를 보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짧은 저의 생각 읽고 흘려버린 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시즌 준비 잘하시고 안출하세요.
낚시대 또한 자기와 한몸이 될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저사람은 설골에 5호 6호를 쓰니 나도 쓴다.. 이건좀
아닌것 같아서요...^^ 지송합니다... 버러지 같이 알지도 못하는 넘이 그냥 한마디 하고 갑니다..^^
일단 뒷치기님 말씀처럼 한번 경험을 해봐야 겠네요
감시합니다
저도 설골 사용 시 6-7호 정도 삼나무 찌 사용했었는데요.
짧은대 부터 34대 정도 까진 올라 갈수록 부력 많이 나가는 찌사용하다가 36 이상으로는 갈수록 부력 작은 찌 사용했네요.
그래도 7호 정도 쓰면 조금 무거운듯 했습니다. 줄을 짧게 매어서 잘날라가긴 해도 뭔가 낚시대 탄성보다는 줄짧음으로 인해
튕겨서 투척하는 느낌???
그리고 삼나무찌는 찌 자체가 무거우므로 오동찌 등등 가벼운 찌보다는 부력이 좀더 약한 것으로 투척시 발란스가 맞겠습니다.
예를들어 저 같은 경우 삼나무 7호가 버거우면 삼나무 6호 투척(=오동 7호)로 바꾸는 식으로..
저는 설골 사용자로써 제 느낌의 경험담 정도만 드릴 수 있구요.
아마 제일 정확한 것은 본인이 직접 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요번에 찌를 싹 바까봤습니다...
전에는 오동.스기 7~8호봉돌.. 썼는데요... 다 좋은데 앞치기가 너무 힘들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원줄을 많이 짤라야... 그나마 수월하다는 느낌을 받아 요번에 발사제질에 전천후 찌로 싹 바껐습니다...
봉돌 ... 6~7호정도로... 그랬더니 앞치기 한결 수월하더군요... 그냥 자연스럽게 봉돌이 치고 나가더라고요..
발사제질에 찌가 .... 대어낚시에 어떨지는 의문이지만 수초대 공략하기가 너무 힘들어... 찌를 싸그리 바껏습니다..
위에분들처럼 저도 ... 5~6호 봉돌이 골드에는 제일 잘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설연휴 잘보내시구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