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선배님들의 선택이 궁금하여 질문드려봅니다 반듯이 옥수수 와 글루텐 둘중하나만써야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선배님들께선 무얼선택하시겠습니까? 옥수수(오뚜기)vs글루텐(마루큐3딸기)
처음가는 곳이라면 주변 낚시흔적 보고 결정하기도 합니다..
1.배스터...
2.잦은 입질은 없습니다.
3.드물게 오는 입질에...
4.낚이는 사이즈는...
5.대부분...
6.(30cm) 전후 입니다.
7.잦은 입질이 없다보니...
8.이곳 저곳...
9.입질이 있을만한 곳에...
10.찌를 세워...
11.(다대편성)을 합니다.
12.(옥수수알갱이. 글루텐)
13.둘중의 하나에...
14.미끼를 선택하면...
15.(옥수수알갱이)를...
16.(선택)합니다.
입질 올때까지는 건드리지 않는...
손에 묻는 글루텐을 씻는 것이 귀찮습니다.
위 두개중 하나만 쓴다먼 전 당연 글루텐만 씁니다
8~14대 다대편성시에도 꼭 글루텐입니다~^.^
아무래도 옥수수보단 글루텐이 입질이 빠를것 같아서ㅎㅎ
두시간에 한번씩 갈아줍니다ㅎ
옥수수는 어딜가나 먹히는 미끼지만,
외진 외래종터일수록 글루텐은 아예 입질을 안하는 곳들도 있더군요.
정보가 전혀 없는 곳에 가면, 여러가지 미끼로 분배해서 낚시해보는게 좋습니다만.
미끼값 지출이....
글루텐은 검증되었을때만 올인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옥수수 한캔쯤은 언제든 쓸수있게 기본미끼로 지참하는게 좋죠.
조용한 곳에 찌 보는걸 좋아해서.. 간혹 오는
한번의 입질을 놓치지 않기위해 혹 걸었을때 대어를
볼수 있단 희열감에 베스탕을 즐겨 찾습니다.
제 경우엔 옥수수 보단 글루텐으로 입질을 자주 본듯
합니다. ^^ 미끼 교환은 캐미 꺽고 한번정도..
약간 단단하게 해서 다음날까지 안빼는 편입니다.
글루텐 보단 옥수수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초봄이랑 동절기에도 물론 사용하고요.
초봄이랑 동절기에는 옥수수를 살짝 으깨어서 사용하거나
옥수수를 동결했다가 녹혀서 최대한 몰랑몰랑 하게 사용합니다.
옥수수를 글루텐에 숙성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대편성이라면 떡밥으론 무리니깐, 당연 옥수수넣구요.
그상태로 한2틀 재워두고 가서씁니다
즉 보쌈해서 글루텐이 떨어져서 옥수수 먹게 하는방법도 괜찮을듯 합니다^^
오로지 지롱이 글루텐 어분
요즘 옥내림 많이 하시니 옥수수 떡밥 짝밥 조합도 좋구요
오랜시간 두고보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