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방송을 자주 시청하는 전 송귀섭님과 서찬수님...
이 두분을 참 좋아 합니다
송귀섭님은 우리같은 초보를 위한 여러가지 낚시기법,채비,미끼 활용법등을
붕어학 계론에서 알려주심이 참 감사하고...
서찬수님은...
프로같은 직업적 이미지 없이....
동네 아저씨가 낚시를 하듯....월척특급을 통해서 포근한 이미지의 낚시를 보여 주심이 감사합니다..
그런데...
두분의 의견이 다른점을 발견하곤...질문을 드립니다
물론 낚시를 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이견이 나온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같은 초보의 입장에선....올바로 알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듯 싶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낚시미끼 투척에 있어서...
분명 송귀섭님은.....한번 투척한 낚시미끼는 입질이 없을시에도 웬만해선 그대로 두라고 하십니다
이유는....미끼투척 소리에 간신히 집어된 붕어가 도망을 간다란 이유이기 때문이라 말씀 하십니다
그리고 서찬수님은....자주 미끼를 투척 하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물론 두분다 각자의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저같은 초보들은.....어느 의견을 따라야 할지...
월척 선배,고수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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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가 무엇인가에 좀 다른거 같습니다
자주가는 저수지 입질 시간대 어는정도 파악이
된곳이라면 입질타이밍 시간전에 교체하는게
낳다고 보는 1인입니다
낚시환경에 따라서 현장감에 맞게 대응해야 합니다
옥수수는 특이사항 없으면 끝까지 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새우낚시 경우 일반적으로 2ㅡ3시간 간격으로 교체합니다
덕분에 웃어 봅니다^^
어릴적에 밥 풀낚시로 붕어.버들치 낚시를 할때 보면 고기들은 새로 들어 가는 것에 확실히 많이 보였습니다
답은 없어요~
붕어마음입니다. ㅎㅎㅎ
그리고 투척음으로 인해 붕어가 그...먹이사냥지역을 떠난다고는 생각안해요. 그냥 배회시간을 좀더 길게 가지면 가졌지...
그냥 허접조사 생각입니다 ~~^^;;
붕어도 투척음에 바로 미끼 받아 먹는 경우도 있네요
특히 큰애들은 작은 밤알 만한 글루텐도 착수와 동시에
꿀꺽 ㅎㅎ
새우나 참붕어, 옥수수, 메주콩 등을 사용할 시 미끼가 바늘에 달려 있다면 굳이 자주 투척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지렁이는 싱싱한 것이 유리하여 지렁이 상태를 보아가면서 지렁이가 축 늘어졌다면 갈아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입니다.
미끼의 종류나 낚시터와 저수지 환경, 조사님의 낚시 스타일에 따라 미끼 교환시기나 투척 빈도는 다를 수 있으니
두 분 중 누구의 생각이 옳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답은 없습니다...
좋아 하시는분 따라가십시오,,,
떡밥묻은 손을 씻으면 작은 물고기 (치어)들이 주위에 몰려 들지요`!
이때 떡밥을 작게 떼어 던져 보신적 있으시지요?
벌떼같이 몰려 들어 서로 먹느냐고 난리 부르스를 치지요`~
똑같은 방법으로 이번에는 아주 작은돌을 던져 보십시요 !
치어들은 몰려 드는것이 아니라 휘익~ 돌아서 다 도망갑니다.
떡밥을 던지면 몰려들고 비슷한 크기의 돌을 던지면 도망갑니다.
아마도 착수음을 치어들이 선별하는것이 아닌가 합니다.
해서
요는 떡밥을 주먹만하게 던지면 큰고기가 몰려 오지 않을까요??
텨~! 3=3==3===3==3==3
푼수팅이 retaxi !
미끼 확인도 하고, 운동 삼아 몸을 한번씩 움직여 주는게 오래 앉아 있는 방법이기도 하지요.
송선생이나 서 선생이 붕어가 아닐진데 어떻게 붕어 맘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
대충 그러려니... 이런것도 있고 저런 것도 있구나 하심 됩니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본인이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미끼 투척은 어떻게 하는 좋다라고 할 수 있는 연륜이 생기죠^^
전 떡밥 낚시는 아주 자주 투척합니다. 대물 낚시는 입질 올때까지 하루 죙일 2~3번 정도...
어차피 정답은 없는...
지금은 피크타임 전에 미끼를 바꿔주기도 하고, 입질이 없으면 한두 대 들어서 미끼상태 확인한 다음에 전부 교체해주기도 하고,
제일 확률이 높은 대를 들어서 일부러 싱싱한 미끼로 교체해주기도 합니다.
입질이 없을려면 이리저리 별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도 입질이 없겠습니다만, 어쩌다 새로 던져둔 채비에 굵은 붕어가 물어주는 경험이 종종 있어서요.
1.미끼를 자주...
2.교체를 할때는...
3.그때 그때 상황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4.상황여건에 따라...
5.그때 그때 다릅니다.
6.본인이...
7.판단해서...
8.결정해야 합니다.
겨울낚시에서는 일부러 고패질도 하면서 낚시를 하지 않습니까???
이왕이면 싱싱한 미끼가 좋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너무 노하우가 많은 조사들의 잔습관까지 따라할려면
낚시는 재미가 없지요,
졸음을 쫒기 위해서라도 적당히 한번씩 갈아줍니다.
그것도 지치면........... 꿈나라 헤메는 수 밖에여 ㅎㅎ
민감합니다
차량이 다니는 도로는 가로등이꺼지거나 하는시간이
물고기회유시간 일데도 있습니다
대물은 먹이를 취이하기전 대략 세시간정도 주위를 탐색한다고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에
한표던집니다
전국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발자국 진동 등등 그리고 불빛이 두번째라 봅니다.
하지만 물소리에는 그리 민감하지는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한번 투적한 미끼는 잡아가 없다면
찌의 자리 변동이 없다면 그냥 둡니다.
바닥상황.
치어나 잡어의 성화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타이밍에 교체해야 합니다.
수초삮은 퇴적물이 많은곳이나
심한 뻘밭같은 곳에선 주기적인
미끼교체가 필요합니다.
조과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단 떡밥낚시엔 집어 목적으로 자주 투척합니다
저도 참 좋아하는 분들입니다만, 제 소견으로 두분의 이견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면,
송귀섭님께서 미끼를 교체하지 말고 내비둬도 된다고 하는 이유는
생미끼의 경우, 장시간 미끼가 죽은 상태로 물속에 오래있게 되면,
붕어의 흡입이 쉽게 형태가 풀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그대로 방치해도
무방하다는 뜻이고요,
서찬수님이 잦은 투척이 필요하다고 한 이유는
입질이 너무 장시간 없을 시, 붕어를 자극하기 위해 살아있는
미끼를 자주 투척함으로써 물의 진동과 미끼의 향을 통해서 붕어를 유혹하라는 뜻에서
말씀하신 거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너무 장시간동안 입질이 없을때,
새로 미끼를 교체해서 바로 입질이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며,
새로 미끼를 투척해도 말뚝찌로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한번도 입질이 없던 찌가 5~6시간만에 쭈욱~ 하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론 입질한번 없이, 미끼가 그대로 있는 경우도 있고요.
따라서 위에서 월님들이 말씀하신대로 정답은 없으며,
현장 상황에 따라 운용하는게 맞는듯 싶네요.
아무리 맛있는 미끼를 주고 유혹을 해도 붕어가 안물면 못잡는게지요...
너무 어렵게 생각치 마시고, 그냥 즐기시길...ㅎㅎ
할것같네요
새우같은 경우에는 오래 놔둬야하고
지렁이는 최소 두시간에 한번씩 점검이 필요합니다
특이 지렁이는 요즘같이 마름이나 수초가
싹아내려서 그속으로 들어가는 경우도있습니다
2,미끼의 종류에따른 차이
3,수심층에따른차이 기타등등
정답은 경험과 자기자신만의 노하우라 생각합니다
일부러 커다란 돌맹이를 던지지 않는 한 조과에 거의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지난 주말 새벽에 부들밭 구멍에서 70cm급 잉어하고 한참 실랑이 끝에 겨우 끌어 내었는데
20분도 안되어서 8치급 붕어가 예쁘게 입질 하더이다....
그리고 요즘같이 오전낚시 활성도가 좋을 때는
채비 투적하자 마자 받다먹고 나오는 녀석들도 무지 많습니다
꾸밈없고, 느낌 그대로 전해져오고, 낚시할 때 느꼈던 것을 똑같이 느끼시는 거 같고, 투박하지만 담백한 말이 담겨져 있는거 같아서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암튼 자연속에 인간이 아니라 그 자연과 동화된 사람처럼 다가오더군요~!
낚시장르를 떠나서 참 풋풋함 그대로 전해져 오는 그의 모습이 더 맘에 듭니다^^
모든것은 현장상황 입니다
현지 여건에 빨리적응해 낚시하는것이 답이며
그들이 바로 현지꾼들이죠
또한 그런 적응력이 좋은 분들이 낚시채널보다
재야에 훨씬 많습니다
붕어낚시는 알려진 정보의 대부분이 실제로 입증이 된것 보다는
경험과 추론에만 의존하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보면 단편적인 경험에서 나온 정보가 정설로 받아들여지다
한순간에 뒤집히기도 합니다
저도 부족한 조력임에도 투척의 긍정적 부정적 효과라고 느낀 경우를 모두 경험해봤지만
그게 정확하게 어떻게 영향을 준것인지 모르기 때문에
카더라 수준의 결론만 났을 뿐입니다
그저 얕은 수심에서 큰 투척음은 자제하면서
수면에서 물속으로 떨어지는 미끼는 모든 생명체의
관심을 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서 더욱 더 많은 정보들에 대해서 약간의
회의가 느껴지네요^^;
외국처럼 대상어를 연구하는 직업이 따로 있으면
참 좋겠네요^^
낚시는 자연을 상태로 하는 레포츠 입니다.
그어느누가 정답이라 단정 짓는게 아니라..
나는 이렇게 한다라고 표현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잔챙이 성화가 있거나 날씨가 더운철에는 한번씩 확인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며
반대로 장챙이 성화가 잘 없거나 동절기에 가까워질때는 확인안하시고 두는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
즉 두분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미끼의 함몰이나 투척한곳의 바닥상태나 채비의 정렬이 바르지 못할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랫동안 입질이 없으면 한번씩 교체해주는게 좋지 싶습니다.
그냥 밤새도록 둬더 되고 갈아 끼워도 되고요.
수시간 입질 없다면 새 미끼를 조금 변형 주면서 교체해 줍니다.
낚시 재미없어 집니다. ^^
굳이 어떤분 말씀이 맞다 안맞다 할 수는 없다고봅니다..그분들의 오랜경험에서 나온 지론이겠지요..
재야의 고수님들 많습니다..모두가 자기스타일에 다른분들의 좋은경험을 자기스타일에 가미하며 조금씩 바꿔보며 자기걸로 만드는거겠지요..
어떤분 말씀데로 이래도해 보고 저래도 해 보고해 보세요..
저도 여기만 오면 한두가지씩은 배워간다니까요~~
본인 스타일데로 하시며 차근차근 배워 봅시다요~~
대물 미끼의 경우 입질이 없을 시 다음날 아침까지 미끼 교체를 굳이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것이 하나의 정석이라면, 입질이 전혀 없을 시 미끼를 교체함으로써 붕어의 입질을 유도 또는 자극해 보자는 것도 하나의 이론입니다.
어떤 것을 따르느냐는 각자 자신의 취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선택의 문제일 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송귀섭 선생님의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통 입질이 없다가도 미끼를 교체하는 순간 다른 대에서 입질이 들어오곤 해서요.^^
아버지나 할아버지께 양보도 않허고 에~잉! 싸가지 없는것들....
서찬수님은 새우로 낚시를 하시는 스타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혀다르게 보이실거로 보입니다
두분을 대비하심은 옳지않다보입니다...
요즘 낚시하시는 스타일이 바뀌신건 아니지요?
무슨 자기가 신선이라도 된냥 거들먹거립니다
붕어학개론?숑?무슨시낭독?그냥 포장으로
밖에 안보이더라고요..
다필요업고 서찬수님처럼 몸으로
보여 주는게 낚시라고 생각 합니다..
결국 제고집대로 낚시를하게되는데 그래야 꽝을쳐도 후회가없는것같습니다 ㅎㅎ
저같은경우에는 생미끼같은경우는 확실히 달아놓고 입질이없는한 그대로 두는편이구요 ㅎㅎ
떡밥같은경우에만(글루텐계열) 급하게들어올리거나 특정적으로 개인적으로 심하게 미동을보인칸만
갈아줍니다 미동조차없을땐 반나절에한번?정도갈아주고요~ 상황에따라 기분에따라 가는것이 스트레스도덜받고
좋은것같네요 항상 처음의 마음가짐으로 ㅎㅎ
바닥에 수서곤충및 잔챙이가 많다면 자주 확인해 봐야하니 잦은투척이 이루어지고
잔챙이 등등이 없다면 그냥 두는 편입니다.
저분들도 저분들 나름대로의 스타일 아닐까 합니다.
집어시엔 자주 투척, 먹이용은 기다림......
전 이렇게 합니다.
근디 맨날 꽝이에요...ㅎㅎ
특히 "지렁이"의 경우에 말이죠, 물론 활성도에 따라 다르곤 하지만~
지렁이는 바늘에 달려서도 움직입니다. 습성상 뻘바닥이나 수초가 많이 쌓인 바닥 지형에서는
파고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실제로 뻘을 잔뜩 묻히고 나오는경우가 많죠
비벼서 생긴건지 파고든지는 정확히 모르나,
전 지렁이의 경우 입질이 뜸할시 자주 꺼내어 다시 투척합니다.
특히나 얼음낚시에서는 고패질을 많이 하기도 하죠
시각적인 효과도 크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새우나 참붕어의 경우는 그다지 자주 투척하지 않는 편 이구여 ^^
본인의 경험으로 본인의 낚시를 완성해 가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