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료 양어장을 포기하고 송전지 좌대로 2회 출조하였습니다. 첫회는 5대를 폈고 월척 1수 하였는데 포인트를 직접 공략 할수 있는 3.2칸 대와 2.9칸대가 3대에 불과하여 2.1 2.5 3.2 3.2 2.9 5대 만 편성 할수 있었습니다. 저중 맘에 드는 포인트에 들어간건 3.2 두대 뿐이었던거 같습니다. 1주일뒤 낚시대를 보강하여 다시 도전했고 2.9 3.6 3.2 3.2 3.2 3.2 2.9 7대 편성 해서 37 허리급 1수와 월척 3수 등 도합 8수를 하는 제 실력에 비해서는 엄청난 대박을 거두었습니다. 근데 계속 궁금한 의문점 하나가 머리를 맴돌아 선배님들께 여쭙니다. 앞으로 다른 선배님들 처럼 10대 편성까지 해볼 생각인데 선배님들께서는 10대 컨트롤이 수월 하게 되시는지 여쭙고자 합니다. 입질이 1~2초 사이 챔질 못 하면 안되는 상황인데 7대도 정신없고 힘들고 45분 단위로 떡밥 갈아주는데도 떡밥 가는데 입질 들어와서 타이밍 놓치고 4번대 입질 오는데 3번대 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도저히 안되서 3.6대 하나 빼버리니 ^^;; 할만 하더라구요 저같은 상황 이라면 이대로 계속 6대로 가야하는지 아니면 계속 대를 늘려서 적응을 해 나아가야 하는게 맞는것인지 선배님들께 소중한 의견 구하고자 합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입질이 없는경우 떡밥도 2-3시간에 한번정도 갈아줍니다 대신 찰지게 잘 게셔야 합니다
특히 송전이나 고삼경우 잦는 투척은 역효과를 낼수있으니 잘 들어가는 구멍 찾으셔서 기다리는 낚시를 하시는게 유리하실거라 판단됩니다
입질받기 어렵다 싶을때 10대 펴고 기다리는 낚시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요즘시기는 송전지 입질이 자주 오는 편이라 10대 편성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