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에 수심이 평균 50 정도 입니다. 가을에 붕어는 확인하곳인데.... 바닥이 깨끗한 곳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곳에서 낚시 하기위해 작은찌까지 준비했는데 바닥이 지저분한이곳에서는 어떤 채비가 가장 좋을까요??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지금시기엔 모 아니면 또일것 같을것 같은 생가이 드네요
순수한 저혼자생각입니다
저도 자주가는 수로(수심50~90)작년에 바지장화 빌려 있고 삽 들어가서 약 3자리 바닥작업 했습니다.
당연히 그날 그자리에서 낚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후엔 그곳이 명당이 되어 버렸죠.. ㅎㅎㅎ
자주 가시고 찾는이가 그렇게 많지 않는곳이라면 작업하시는 편이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찌가 흐른다면 중통으로 하시면 되시고요..
찌는 반관통식으로 튜닝(?) 하시고
풀 스윙 아닌 목표 지점에 낙하 시키시구요
입질이 있어도 올리지 못하고 지저분한 찌놀림이 있겠군요
이른 아침과 초저녁 입질을 놓치지 마시구요
제 경험입니다^^
저도 요즘 계속 쪼는곳이 수심 50인 수로입니다.. 근데 진짜 도아니면 모입니다...산란들어오길 기다린다고 할까요...
1-2주 사이에 터지지는 싶은데...하하..매일 둘러보기도 힘드네요.ㅋ
쏙쏙 입질과 동시에 ㅎ한방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