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초보입니다 .
다름이아니오라 제가낚시하면서 느낀건데요 .
다대편성시에보면 꼭 연안쪽 1m안쪽으로는 입질이
꾸준히들어오는데 수심3~4미터 이상권에서는 전혀입질이
없습니다 .말뚝이죠
듣기론 날이어두워지고 먹이활동에 고기들이 연안이나
수심이낮은쪽으로 활동한다고 봤습니다 .
지금은 제방쪽은 쳐다보지도않구요 ~
오로지 상류쪽으로만 낚시하고있습니다.
이렇게수심이 깊은 곳의 입질조차? 업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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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저수온기라 깊은수심에 가야한다..또는 배수라서 제방쪽앉으면 손맛본다..저에겐 해당사항이 없더군요..ㅠㅠ
붕어가 사람차별하나.ㅠㅠ 전그래서 항상 상류로 갑니다. 상류에선 새벽에 살얼음 얼어도 입질 오더군요..ㅎㅎ
정말 깊은곳에서 낚아내는분들 방법이 궁금합니다!저역시!^^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한가봐요~ 답변이 아니고 공감이라서 죄송합니다^^;;
이거 하나 만으로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해되는것들이 많으실거에요.
깊은 곳일수록 물색때문에 바닥까지 햇볕이 닿는 양이 적죠.. 특히 겨울이나 초봄...
붕어들이 뜯어먹을만한 수초새싹도 얕은 연안부터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한여름에는 냉혈동물로서 견디기 힘든 고온대까지 수온이 올라가므로 수온이 높은 자리는 아예 참붕어 새우도 들지 않습니다. 살림망에 넣어둔 고기가 고수온때문에 폐사하기도 하고요, 수온에 특히 신경써야 하고요.
일조량에서 상류권은 바닥까지 빛이 닿지만,
깊은 수심대는 닿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 수초형성이나 작은 생물들이 잘 붙지를 않죠..
그래서 잡어나 잔챙이들은 거의 1미터 이내 수심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큰 씨알이나 잉어같은 대형어종은 3미터보다 훨씬 깊은 수심대에도 자주 다니는것 같습니다.
제방권낚시는 상류권보다 입질 자체는 뜸하지만, 씨알이 월등하다고 느꼈고,
시기를 타는 상류권과 달리 연중 내내 가능성을 가진 자리 같습니다.
특히 아주 뜨겁거나 아주 차가울때엔 상류권보다 마릿수도 월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깊은 수심에선 그 수심에 맞는 찌맞춤과 미끼운영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얕은 수심대에서 사냥의 느낌으로 먹을때처럼 먹새가 좋지는 않은것 같아서
새우나 참붕어는 적당한 크기로 가려쓰고, 짝밥도 섞어줍니다.
특히 대추알만하게 단단하거나 아주 질게 갠 구식떡밥을 감성돔5호바늘에 그대로 달아서 재미를 많이 봤습니다.
옥수수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3미터 이상 수심에서는 재미를 못봤는데,
깊은 수심대에선 옥내림을 잘 안했던 이유일 수 있겠네요...
확실한 경험은 못되서
수심깊은곳에서두 잘나옵니다.
물론 고기가없다면 안나오겠죠.
어느저수지는3미터이상 수심깊은곳에서만 입질하는곳도있습니다
특히계곡지가 그러하지요.
저수지에서 2m이상의 수심은 바닥 수온이 차갑습니다
붕어가 수온이 적정한 가장자리로 나오는것도 있고, 저녁에는 먹이 섭취를 위해서
가장자리로 나오는게 아닐까요!
갠적인 생각입니다.
윗물이랑 아랫물 온도차이가 확실이히 나는거 느끼실꺼에요 2미터 믿으로 내려가면 순간적으로 차가운 물이 몸을 엄습해오니다..
그리고 민물 특성상 4미터씩 나오는 수심층에는 그냥 아무거도 없는 맹 탕이라고 보면됩니다.그냥 황량합니다... 그러니 고기가 올 이유가 없죠..
동면시기나 이럴때는 수온보다 바깥기온이 더차고 먹이 활동을 안하니깐 깊은곳에 짱박혀 있는것이구요
언젠가 한번씩은 올려줍니다.
기대 이상인적도 있고 기대 이하인적도 있습니다.
한대 더펴서 기대감에 즐거울수 있다면 그만한게 또 어딧겠습니까?
월님들 의견을 보면 너무 깊이 파고들면 스트레스 받는답니다^^
고기들도 추우면 깊은 곳으로 가고 더우면 얕은 곳으로 이동한답니다. 마지막 말엔 어폐가 있죠?
그것은 계절에 따라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먹이 활동에 따라 깊은곳에 있다가 얕은곳으로 이동하여 먹이 활동을 하고 다시 깊은곳으로 들어가 은신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겨울 얼음낚시에서 5~6미터나 되는 깊은 곳에서 고기들이 지렁이를 먹고 나오는 겁니다. 윗분들 중에 참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말씀들을 하신분들이 계시는데... 어이 없습니다... 이해 하시죠...^^
낚시를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물고기들이 여름,겨울에는 깊은 곳에 있으니(2미터이상) 깊은곳에서 낚시를 하시고 봄,가을일때는 2미터가 안되는 곳에서 낚시를 하시면 될 것 같고, 여름에는 밤에는 먹이 활동을 하기 위해서 물가에 쪽으로 고기가 나올 수 있으므로 밤낚시를 할 경우에만 최상류등 얕은 곳에서 낚시를 하시면 될 것입니다. 봄,가을에는 2미터가 넘지 않는 곳이라면 어느곳이든 괜찮고요, 요즘 봄,가을 경우라도 더울때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답이 되셨는지요? 그럼 즐낚하세요...^^
초봄과 여름철에는 극도로 얕은 수심에서 잘 나오고요.
배수기와 가스가 차 올라올 때는 깊은 곳이 잘 나옵니다.
수심 깊은 곳의 경우~
배수기, 낮낚시, 급격한 수온 변화시에 조금 나은 조황을 보이더군요.
계절 기후에따라급심도해볼만하다입니다
거제고성통영은4미터권은얕은곳입니다
깊다고다안나오는건아닙니다
저수지여건에따라 달라지지요
물론 확률은 낮지만 붕순이 맘은 아무도 모릅니다.
휴게실에서 쉬고싶지 먹지 않습니다 허나간혹 먹성 좋은놈이 간식을 먹는겁니다
사람이 생활에 변화가 오면 민감하게 반응하듯 붕어도 배수나 수온이 낮아지면 변화를 느껴 휴식처로 들어가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겁니다 낙시 여건이 좋지 않을때 그나마 깊은곳에 쉬는놈중에 식성 좋은 놈을 유혹해서 골라내는거지 조황이 좋은건 아닙니다
당연히 낮은 수심 연안 수초 지대가 답이될수 밖에 없습니다. 안출하시고 지인들이 내려와서 세주 3병 마셧더니 횡설수설합니다
물속은
아직
여름인가봅니다
그 먹이들은 어디에주로 있을까요?
이게 답이죠
한여름 고수온일때나 한겨울 저수온일때는 깊은 수시에서 쉬기는 하지만 이렇게 쉬고 있을때는 먹이활동을 잘 하지않습니다 사람이나 고기나 쉴땐 쉬고 먹을땐 먹죠
인간의 기준으로 보면 중심에서 바깥 또는 바깥에서 중심으로 회유한다는 오산을 하지요.
회유는 조건에 따라 바뀝니다.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가 아니라 영향을 줄 수도 안 줄 수도 있다입니다.
한여름에 낮은 곳에 있으면 산소량 부족으로 죽는 것도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어느 정도의 수량이 있다면 얕아도 충분히 살아갑니다.
위의 질문에 대한 조언은 붕어가 살아 가기 좋은 수온 22도 전후라고 보고, 계절에 따라 수심, 저수지 환경에 따라 붕어가 주로
서식하거나 활동하는 지역 및 수심이 결정됩니다.
또 산란에 알맞은 수온은 17∼20도 이므로 이에 따라 산란하기 위해 얕은 수심으로 이동하기도 하죠.
지금같이밤낮의기온차가심할때
5,6미터권에서평소씨알보다큰준척급
잘나옵니다..(밤보다낮에)
계곡지입니다
통상 1~2m권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 기본이겠지요.
다른 말들은 윗분들이 해 주셨고, 전 어제 경험한 이야기만 하겠습니다.
2013년 추석연휴 토요일 오전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저수지로 낚시를 해서 상류쪽 1~2.5m권에서 올림낚시(7대)를 했는데, 총 6마리 조과. ^^;;
철수하면서 중류쪽에 하신 분의 조과를 물어보니 월척 2~3수포함해서 50여수!!
망을 들기 힘들정도였습니다.
수심은 4m!!. 다만 물색이 맑았다는 핑계....
또한, 즐겨가는 소형 계곡지의 포인트는 제방. 기본 3~4m. 가을철에 배수가 끝나면 대박나는 곳입니다.
상류는 별 조과가 없습니다.
정리하면 보통 상류쪽 수심 1m권이지만, 저수지여건 및 계절의 변화등에 따라 다름을 고려하시길... 물고기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