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라고 해야하나 약 500평정도 되는 둔벙이라고 하기고 그렇고 저수지라고 하기도 그런 부들이 완전히 다 장악 하고 무너미 일부만 말끔 하게
암것도 없는 맨 바닥입니다. 새우 자생하고 있고요, 지렁이에 쭈깽이 많이 나옵니다. 수심은 부들 없는곳이 70센티 내외 입니다.
붕어는 못봤고 붕애는 지렁이에 물고 나옵니다.저녁엔 잡어 입질 없는데 그렇다고 붕어도 입질 하지 않습니다. 오늘 보름달이 훤해서 일까요,
입질을 않더군요. 월척이 있을까요? 짬낚시로 계속 들이 대야 될까 고민중입니다. 아님은 수초제거기로 구멍을 파 볼까 생각도 해 봤습니다.
고수님들 같으면 어떤 방법으로 낚시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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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닥을 찾아서 낚시 하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부들이 많이 분포하면 완만한 평지형에 수심이 1미터 내외로 보입니다만...분명 덩어리들은 있습니다...^^
나올때까지 주구장창 파세요^^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