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조에서 케미 봉돌만달고 케미고무하단까지 맞추었습니다. 제가 유동봉돌을 쓰는지라 찌스토퍼를 6개를 끼우고 2단찌고무에 젤 작은 8자형 도래를 맨아래 끼우는데카본3호줄 사용시 무게가 어느정도 작용하는지 감이안옵니다. 스토퍼2개 찌고무 스토퍼3개 봉돌 스토퍼하나 도래 이런식인데 현장에선 찌가 그냥잠깁니다. 봉돌에 쇠링추가가 가능하나 잘못샀는지 쇠링을 다빼도 그냥잠기는데 낚시하는데 별지장이 없을런지요. 표준맞춤만쓰다 첨으로 찌가 잠기게 맞추어 보았는데 채비에대한 자신감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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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찌.봉돌.도래.찌멈춤고무.등등으로...
2.(수조통)에서...
3.(찌맞춤)을 하십시요.
4.봉돌이 바닥으로 천천히 내려가서 봉돌이 바닥에 닿자마자 다시 천천히 상승하여 케미꽂이 상단이 수면하고 일치 하도록 하십시요.
5.여기서...봉돌이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 닿자마자 천천히 상승입니다.
6.이 찌맞춤이...(표준찌맞춤)입니다.
7..여기서...(케미)를 꽂은 상태에서 찌맞춤을 했을때...(케미) 상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 했을때... 이 찌맞춤도 (표준찌맞춤)입니다.
8.찌맞춤을 할때...도래.케미.등등을 (넣든.빼든) 케미꽂이 상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 하면 그 찌맞춤이 (표준찌맞춤)입니다.
9.(표준찌맞춤)으로...
10.낚시를 할때...찌놀림이 (둔하다)고 느껴지면...
11.그때는...(케미꽂이)...(하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 하십시요.
12.이러한 방법으로...
13.(찌맞춤)을 하십시요.
소품마다 무게가 다 다릅니다만
제가 쓰는 소품..
해동 스냅 HA-774 2호..1개에 0.14g
핸드피싱 2단 찌고무 0.15g 입니다..
이것만 해도 0.3g이니 무시할 무게가 아니죠..
스냅이나 도레와 찌고무는 포함해서 수조맞춤 하세요
찌고무 스톱퍼 도래 카본3호줄에 실제 처럼 다달고 표준 찌 맞춤을 하신 다음
봉돌만 두고 다 제거해 보세요 찌가 어디까지 상승 하는지 확인 해보심 됩니다.
보통은 찌탑 3분의1~2가 노출됩니다.
찌탑 노출되는 높이를 확인 하시고 담부턴 그 높이를 기준 으로 삼으면 됩니다. (단, 동일찌 기준입니다.찌마다 다릅니다)
따듯한 이른봄날 채비 올셋팅하여
제방에 앉자서..
본인이 원하는 취향데로 하는것이
젤편합니다
수심에 따라 무게가 가중됩니다. 또한 뒷줄 무게도 작용하고요. 현장찌맞춤이 가장 좋습니다
약간 가벼운 맞춤이 되는데
잔챙이 있는 곳에서는 무겁게 맞춰도 잔챙이 성화에 낚시 하기 힘듭니다.
캐스팅후 잠기더라도 찌와 원줄에 수중 가스, 기포가 달라붙으면 시간 지나고 다시 뜰수도 있구요
적정 밸런스 유지하시면 될꺼같네요
저는 캐미빼고 봉돌만 달고 훅~ 내려가는 수조맞춤합니다.
그리고 원줄 카본 5호, 석조바늘씁니바.
그래서 붕어를 못잡아요ㅋㅋㅋ
그래도 올릴놈은 올릴꺼라 믿고 쭉~ 갑니다.
천천히 입수해서 2목입니다.현장 가시면 수심이 1미터 권이시면 1목또는 케미 꽂이딸깍잡히실꺼에요
수조는 가맞춤 의미를 두시고 현장 가셔서 꼭 정밀찌맞춤을 추천드립니다
찌부력(5.0g 가정) - 야간케미(0.25g) - 핀도래(0.14g) - 찌고무(0.16g) = 4.45g
4.45g 봉돌 달은 후 수조 찌 맞춤 2목으로 깍으면 현장 찌맞춤 시간이 훨씬 단축되더군요.
4g 찌에 쇠링 4개 넣으시고 맞추셔도 될 듯 합니다.
수조 찌 맞춤시 풍덩 담그는게 아니고 찌몸통 전부 담근 상태에서 손을 놓습니다.
그러나 제일 중요한 건 붕어입니다. 활성도 좋으면 풍덩채비도 잘 올려주고
활성도 안 좋으면 아무리 예민하게 맞춰도 한목도 채 안올려줍니다.
비슷해서 설명할테니 비교
해보세요
수조통서 봉돌에 주간케미 만 꽂고 주간 케미꽂이
상단에 맟춤니다
실사용시~카본3호 목줄
블랙아이언2호 스테키바늘
8호 스토퍼 하단2개 상단1개 1.4호 유동찌꽂이고무
봉돌과원줄사이 목줄 걸림방지 스토퍼1개로 채비
정리시 짧은대는 주간케미
2/3지점에 맞추어지고,
원줄의 길이 무게차이로
긴대로 갈수록 채비가 무거워집니다 ~
참고만 하세요^^
카본3호줄의 무게가 찌를 끌러잡아 당겨서 쳐져서 눌림이 오는 것이죠
세미프로팅 비중1.07~1.12를 사용하시면 수조찌맞춤하고 바로 현장에서 사용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카본즐은 대략1.7로 무게가 작용하여 예민한 떡밥낚시는 어렵습니다
생미끼 낚시는 별 상관 없습니다
비바붕어 김현철씨가 이렇게 얘기했죠
뭔 카본즐 쓰면서 글루텐 붕어낚시를 하느냐? 도데체 붕어 입질을 제대로 보려는 것이냐?라는 말로
엄청 바닥낚시인과 충돌이 있었지요
사실 비바붕어 세미 플로팅줄의 비중은 1.12정도거든요
저는1.07세미플로팅을 생미끼와 떡밥 전천후로 구사하고 사용 중입니다
참고로만 하세요
유튜브 이방원 동동 이 채비. 찿아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찌맞춤의 정석은 중요하지만 예민도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낚시를 재미없게 만들어 소탐대실을 낳습니다
찌맞춤에 대한 각종 이론들을 보면 그럴듯 해 보여 혹하지만 과학적으로 전혀 쓸데없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어떤 이론도 실제 가장 중요한 변수인 붕어의 빠는힘을 정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즉, 실제 들어맞을 확률이 극히 적은 이론이죠
정답은 없습니다 그날의 환경과 붕어의 입질을 보고 어떻게 변화를 주느냐가 가장 중요한데 이게 낚시꾼을 귀찮게 하기때문에 잘 말하지 않고 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
정석을 바탕으로 환경에 맞춰 변형을 주지 않는다면 어떤 찌맞춤도 정답은 아닐겁니다
오늘의 큰 깨달음에 내일 크게 실망하는 일들이 오래동안 반복 될겁니다
저수온기나 극한의 환경이 아닌 95프로 이상의 경우 찌맞춤의 차이를 상쇄하고도 크게 남을만큼 붕어의 빠는힘 큽니다
저도 캐미만달고 옛날 잘라서쓰는 고정 찌고무에 깨미꽂이 딸깍 맞춤합니다 물론 낚시는 유동찌고무 채비를 씁니다
개개인 성향의 차이고 몇대나 편성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낚시... 유료터낚시가 아니고 노지낚시라면 편하게 하세요~
봉돌과 캐미만 꽂고 수조에서 캐미꽂이 딸깍이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지에서 다대편성하셔서 캐미절반 노출이 어쩌고 현장 찌맞춤하다가 대류에 유속에 식겁해보면 압니다^^ 믿고즐기세요~
젤 간단해요 ㅎㅎ 소품 많아지면 비용증가 시간증가 ㅎㅎ
365일 매주 금요일이돼면 출조를 하는데
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원줄 10cm 미만으로 해서 사용하시는 채비소품 다 달고 찌 맞춤 하세요
찌고무 도래 스토퍼 까지..
케미달고 케미거의 전부 노출로 마추세요
다음에 무게를 잽니다..
3.59g 3.60g 이런식으로 찌마다 무게를 표시하는 거죠
이 무게를 기준으로 현장에서 다시 현장 찌 맞춤 하시면서 다시 무게를 재 보세요.
오차가 얼마정도 나는지.
내찌의 기준을 잡는거죠
그럼 상황에 따라 찌 맞춤 하시기가 편해 집니다.
노지,양어장,모노,카본에 따라 다 다릅니다.
그 차이도 생각보다 크고요
같은지라도 무게차이 많이 나는찌도 있고 ...ㅎ
전자저울 활용해 내가 사용하는 찌의 기준 무게를 아시면 나름 편해 집니다,
계절에 따른 온도영향뿐만 아니라
밤낮차이 , 강,수로,저수지등 포인트에 따라서도 변화되는 상황이라
사실 낚시 입문자한테는 상당히 어려운 딜레마입니다
다년간 낚시 하다보면 자기만의 채비가 정립이되고
상황에 맞게 변화해서 조황을 올리는 노하우가 생깁니다
누가 어느채비로 많이 잡았다고 변화주지 마시고
정통 바닥채비로 경험쌓다보면 채비에 대해 자신감이 생기는
시기가 올것입니다
자기 채비에 믿음을 가지세요~
조황의 차이는 채비보다는 포인트 읽는 안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서서히 내려 가도록 와샤로
조정합니다...옥수꾸 기준 ㅎㅎ
지렁이, 새우는 또 다르게...
경험과 자기찌 다루는 노하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