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맞춤 귀찮아서 수조통 하나주문했는데요. 小자랑 中자 大자 이렇게 구성이있는데 총알의 압박으로 小자주문했습니다. 여기서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小자 수조통이랑 大자수조통이랑 찌맞춤이 좀 다르게 나오나 싶어서 문의 드립니다. 더욱현장에 가까운건 大자 수조통 찌맞춤일까요..
대 짜리 사세요.. 어차피 한번 사면은 계속 쓰니깐 이왕 살꺼면 좋은거 사세요..
작아서 큰거 살껄.. 하고 후회하지 마시고요..
항상 뭐 사면은 싼거 샀다가 좋은거 살껄.. 하고 후회 하고 그러잔하요
저도 지금 작은거 사서 후회하고 있음 ㅠㅠ
큰통이 편하긴 한데... 작은통에서 맞춰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써보면 큰거 살껄,,, 하실겁니다.
작은것은 찌나, 원줄이 벽에 붙어서 맞춤시 다소 불편이 종종 생깁니다.
이왕 구입하실려면 큰거사시는게 맞구요 아님 그닥 한번 맞춰놓으면 왠만하면 다시 맞출일없으니 낚시점에서 구입할때 맞추세요 ㅋㅋㅋ
나중에 후회 안 합니다
수조 찌 맞춤은 기본으로 하시고
현장에서 다시 맞추는데 빠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물을 적게 넣으시고(찌길이보다 좀 높게)봉돌을 찌날라리에 최대한 밀착한 상태에서 찌맞춤하세요.
수조 찌맞춤 후에 현장에 가셔서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거리에서 넣으신 후에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지 보시면 될듯하네요.
전 다행이 식당을 운영하는지라 식당용 동치미 다라에 한다는 ^^;
저도 작은걸 사용하다가 큰걸로 바꾼 기억이 있네요
찌를 맞추다보면 수조통 옆에 달라붙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찌는 길고 좌우 공간은 좁죠
집에서 쓰는 수조통은 오래오래 씁니다
전 벌써 횟수로 9년째 씁니다
아직 멀쩡하구요
하지만 찌맞춤할때 늘 느낍니다
작아서 아쉽다~
얼마나 예민하게 마추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찌가 서서히 내려가면
소자든 대자든 현장마춤할필요 없다고 봅니다
가끔 옥내림처럼 예민한 채비 수조통에서 미리 맞출 때 도 있지만...
어차피 다시 확인해야하니 아예 조금 일찍가서 현장에서 합니다...
낚시는 못 가고 무료 할 때 바늘묶거나 찌 맞춤하는 재미도 있죠~
아이스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