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어떻게 이끼를 제거하시는지요.
닦아내기도 귀찮네요.
제가 쓰고있는 수조통이 대형인데요 1주일만지나면 이끼가 생겨서
문득 소금을 생각했습니다.
대형에 두수저를 넣었더니 한달이 지나도 이끼가 안생기네요.
물론 민물과 바닷물은 비중이 틀려 찌마춤에 정확성이 떨어질거란 생각도 했습니다만,
두수저를 넣은 물을 맛을보니 짠 맛은 안날정도고 약간 밋밋하지만 소금끼는 있더군요.
비중을 생각해서 찌마춤시 아주조금 가볍다고 생각할정도만 깍아냅니다.
두달째 되가는 사진인데 이끼성분은 안보입니다.
이끼 녹아없어집니다.
도비탄님 말씀대로 햇빛이 안들어 그런가봐요.
엘이디 조명이라도 광합성은 될텐데 신기합니다.
두 달 이상 물 안갈았는데도 괜찮습니다.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냄새때문에 물은 갈아줘야 되겠습니다
다시물받고
대충청소해요
또생길거..
간단합니다.
햇볕만 피하시면 이끼가 안생기고 오래갑니다.
직광 피해주세요
아직 찌맞춤통 이끼때문에 고민한적 없습니다.
여건상 거실이나 욕실에 두기 불편해서 베란다 한쪽구석을 이용합니다
베란다는 직사광선 피하기가 다소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완전 차광을 하면 식구들 반란이 일어날테고 저는 그냥 소금을 이용하려 합니다.
항상물은가득있고요
이미 생긴 이끼에는 락스 몇 방울 넣어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일년에 한번 사용 할 까 말까 한 정도라서 말입니다.
물론 낚시 가계를 운영 하신다면 위에 방법이 좋을 듯 하네요
항상 물끼가 있으면 비위생적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