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초낚시대는 따로없습니다...
다만 바다장대나 투박하고 거친챔질에도 잘 견딜수 있는 낚시대가 좋으며
보통은 3.5칸이상을 많이 사용합니다..
"직공낚시법"으로 일명 "들어뿅"이라고 합니다..
줄매는법이나 줄감개 사용법은 겨울 얼음 낚시와 동일하고 원줄은 4~5호줄을 쓰고 목줄도 역시 4호이상을 씁니다..
바늘은 외바늘 채비가 기본이고
미끼는 빠른 어신을 기대할 수 있는 지렁이가 대부분입니다..
찌는 30CM내외의 짧은 찌가 좋습니다...(관통찌 / 반관통찌를 추천)-수초를 끼고하는 낚시이니 찌가 길면 안돼겠죠??
직공낚시는 받침대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수초위에 얹저 놓습니다..
보통은 두대정도를 준비해서 고기가 있을법한 수초를 공략하고
입질이 없는경우는 발품을 팔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는것이 좋은 조과를 올릴수 있습니다..
낚시대에는
바늘 걸이와 줄감개가 있으면 기동성이 더 나아지겠죠??
다만 바다장대나 투박하고 거친챔질에도 잘 견딜수 있는 낚시대가 좋으며
보통은 3.5칸이상을 많이 사용합니다..
"직공낚시법"으로 일명 "들어뿅"이라고 합니다..
줄매는법이나 줄감개 사용법은 겨울 얼음 낚시와 동일하고 원줄은 4~5호줄을 쓰고 목줄도 역시 4호이상을 씁니다..
바늘은 외바늘 채비가 기본이고
미끼는 빠른 어신을 기대할 수 있는 지렁이가 대부분입니다..
찌는 30CM내외의 짧은 찌가 좋습니다...(관통찌 / 반관통찌를 추천)-수초를 끼고하는 낚시이니 찌가 길면 안돼겠죠??
직공낚시는 받침대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나 대개는 수초위에 얹저 놓습니다..
보통은 두대정도를 준비해서 고기가 있을법한 수초를 공략하고
입질이 없는경우는 발품을 팔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는것이 좋은 조과를 올릴수 있습니다..
낚시대에는
바늘 걸이와 줄감개가 있으면 기동성이 더 나아지겠죠??
수초낚시 관심 가져드렸습니다...^^ 안출하시고요
들어뽕 가능한 장소가 있어야 되는데,,,, 올 겨울 월 한마리 가능하겠네~~
찌는 관통찌나 반관통찌...혹은 기존의 찌에 줄잡이 도구를 찌톱에 부착 사용하시면 됩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마세요..^^
일단 채비법을 보면...초릿대...와 적당히 가깝도록 대략 10cm내외의 길이를 두어 줄감개를 달고..
물론 초릿대실에 먼저 원줄을 연결하시구요..
수심에 맞추어 적당히 줄을 갑니다. 이부분은 릴의 개녀과 같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런후에 쭈욱 내려가서...찌를 다는데..이때는 유동찌;보다는 걍 고정찌고무를 사용하심이 번거롭지
않고 편하실 듯 싶구요..
찌는 기왕이믄 관통찌나 반관통찌가 아마 제일 편하실 겁니다.
그럼 관통찌나 반관통찌 위아래로 구슬을 달아주시구..(구슬은 관통찌나 반관통찌의 구멍이 스토퍼보다
크기때문에...스토퍼가 구멍에 끼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플라스틱으로 된 구슬이나 송어용 마커를 달아줍니다.
마커는 소폰지로 된거 말구요..
그럼 찌까진 만사 오케이..
그 뒤는 걍 스윙채비로 휘리릭...^^
바닥여건에 따라 가지바늘 채비도 용이하나..직공으로 공략하기 때문에....그닥..
크게 영향은 없을 듯 싶습니다. 물론 바닥에 퇴적물이 많은 경우는(너무 많은 경우)
가지바늘 채비가 낫구요..^^
그림으로 그려드려야 하는 데 워낙 솜씨가 읍어서용..^;;;;
지송합니다.
윗님들이 모두 말씀하셨고 빠진 부분만 보충하겠습니다.
겨울 구멍치기에서는 한 곳에서 10분 정도 기다려 보시고 입질이 없으면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한 두 시간 후 처음의 구멍을 다시 해 보는 것은 가능합니다만 제 경험상 처음에 나왔던 곳은 다음에도 나올 가능성이 많으나 처음
에 나오지 않았던 곳은 글쎄요....... 그래도 한 번은 시도해 보심이 어떨지......
덧붙인다면 아주 작은 구멍도(찌가 겨우 들어가는 구멍도)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물 속은 상황이 아주 좋을 수도 있으니까요.
구멍 구멍 하니 이상하네요. ㅎㅎ
님들의 여유로운 낚시를 기원합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주로 이동을 자주 하며 하는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