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태공입니다.
낚시 시작한지 1여년만에...
떡밥낚시보다 지렁이 생미끼 낚시가 갑자기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좀 지루하긴 하지만요 ^^;;
이젠 좀 여유롭게 하고 싶어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생미끼 찌는 짧고 부력도 꽤 나가서...봉돌도 커지고하니...걱정이 생겨서요.
나름 찌맞춤을 할줄은 아는데..
다른 선배님분들은 어떠신가 해서 문의드려봅니다.
1. 찌맞춤은 어떻게 어느정도로 하시나요? (다 그러시겠지만 전 유동채비입니다.)
2. 어느정도 부력(봉돌)을 주로 쓰시는지요? (푼...또는 그람 또는 호수)
3. 낚시대간의 사이(찌와찌사이)주로 어느정도 거리를 두시는지요??
4.마지막 하이라이트 봉돌이 크면 투척시 소음이 조금더 날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숙을 요하는 대물낚시에서 미끼교채나 재투척은 얼마만에 하시는지요??
얼마전에 찌를구입했는데 부력이 고리봉돌 10호내외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주로 낚시하는 곳의 수심은 1미터 내외라서...
일반 떡밥할때보단 훨씬커서,,,고기가 도망갈까 걱정이 앞섭니다.
좀 부력이 낮은걸로 바꿔써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써도 무관한지...
많은 고수님들의 답변과 조언을 얻고자 글올려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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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마다 선호하는 찌모양, 부력, 대간격등 다 다릅니다
악동이 하는 방법입니다
1. 찌맞춤 : 서서히 가라앉을 정도로 합니다
2. 부력 : 고리봉돌 5.5호 전후입니다
3. 찌와 찌사이 간격 가급적 1미터 이상을...
4. 미끼교체시기는 초저녁 입질시간대가 끝나면 움직임이 있었던 것은 확인하고
나머지는 12시경 한번 확인들어갑니다. 그리고 날이 밝아 지기전 찌 높이 조절을 할때 한번더 확인 들어갑니다
곧 대물상면 하실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제가 하는 방법입니다
1. 찌맞춤은 서서히 가라앉게 맞춥니다
2. 부력은 고리봉돌 7호(6.2g)를 사용합니다 (자작찌라서 모든대 통일)
30대까지는 오동찌 그이후는 삼나무찌를 사용합니다
3.찌사이의 거리는 수초지대는 거리를 무시하고 포인트다 싶으면 다 찌를 세우고요
수초가 많지 않으면 최대한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4. 던지는 요령을 터득하시면 봉돌이 무거워도 물소리 크게 안납니다
10호봉돌 짧은대라면 좀 무겁다는 감은 듭니다
미끼는 초저녁은 새우를 자정을 넘으면 메주콩으로 전부 교체를 합니다
날이 밝으면 몇대만 다시 새우로 교체합니다
늘 안전출조 하시고 대구리 하셔서 많이 웃는 나날 되시길....^^*
부력은 25대이하는 6호봉돌을 그이상은 8호이상10호정도로 사용.
찌간 간격은 80센티이상 받침대와 일직선상으로 배열합니다.(야간 챔질시 편의상)
봉돌이다소 크더라도 투척요령만 익히면 투척소음을 줄일수 있습니다.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길...
찌맞춤은 무겁게 쓰다가 캐미끼우고 수평
무겁게하는 조우보다 조과는 조금 좋으나 덩어리는 적은편 ..간경은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두시간에 한번 정도 미끼확인합니다
유동채비라 채비부게도 있고해서 수평으로 맞췄었는데...그냥 그대로 써도 되겠네요.
근데 투척음이 문제인데...연슴을 많이 해야겠네요 ^^
전 주로 1시간~2시간 정도로 갈았었는데...너무 빨리 갈았었네요....ㅡㅡ;;
심심해서 갈았는데 ㅎㅎ 찌는그래도 5~7호정도로 낮추어야겠네여...아직 투척에 자신이 .....ㅎㅎ
월척 회원님들 모두 워리~대물 상명 하시길 기원합니다.
전 오늘한번 쪼아볼가 합니다.. ㅎㅎㅎ
1, 찌마춤은 서서히 가라앉게
2, 부력은 30대를 기준으로 짧은대는 6호정도
긴대는 7.5호정도
3, 수초지역은 거리무시 , 이반지역은 최소1m
4, 캐미꺽을때 갈고 12시까지 그이후엔 잔입질이있다가
움직임이없으때 ....
간격 1.5m정도 ..
2.1이하 5호 2.5 이하6호 3.5이하7호 봉돌을 사용합니다.
미끼교체는 콩낚시 위주라 11시경 한번 정검 3시경 정검 6시 정검 합니다.
초경질이면 1m 간격 정도로 다들 하시던데요...
봉돌은 대체로 6~9호 선이고요..
찌마춤은 개인 성향이지만 주로 서서히 가라않는 체비..(생미키 운용이라 그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