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터에 갈때는 스마트케미를 주로 씁니다
오작동도 자주 있지만 꽝이 여사인터라 색깔이 바뀌면 아무래도 집중하게 되어서요
요즘 시간이 자주나서 2박이상 낚시도 가게되는데
자동케미를 써보니 이것도 나름 편하게 느껴지네요
보통 12대 이상 낚시대를 펴는데 아침 저녁으로 케미 바꿔주는것도 일인데
한번 꼽으면 접을때까지 케미를 않바꿔줘도 되니 편하기는 무지 편합니다...
사람의 욕심이 한정 없네요.....점점..편해지니 더 편한거를 찾게 되고요.....ㅎㅎ
스마트케미 기능과 자동케미 기능을 다 가진 케미는 아직 없는 걸로 아는데
어서 빨리...... 나오기를 기다려 봅니다.....ㅎ
지지케미 사용 해보세요
케미가 절대 깨지지 않습니다
고무재질 이라서 깨지지 않고 안에 램프 빼서 청소도 아주 쉽습니다
진짜 써보면 집중하기엔 스마트가 좋긴하더군요..현재는 스마트를 주로 사용하고 날이 좀 추워지거나 미끼 갈기도 귀찮고 하면 별빛 사용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두 제품 합친 제품이 언젠가는 나오겠죠....
아마 가격이 사악할듯합니다 ㅠ.ㅜ
낚시인이 편한걸 찾고 가벼운걸 찾고 좋은걸 찾기 때문에 조구사들이 먹고 사는거겠죠 ^^
판매처는 어디인가요?
오렌지
그린
형광
핑크
블루
옐로우
이렇게 있습니다
다양하군요.
센서기능유지(기능 갯수에 비례)에 필요한 전력소모 때문에 전기도 많이 먹고, 내부장치가 많기 때문에 고장날 확률도 높고, 발광램프는 시간이 갈수록 노화되어 발광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값비싼 내장센서들의 기능상 고장이 없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버려야합니다.
센서특수기능이 없는 일반적인 전자캐미들도 6개월정도 사용하면 새전지를 끼워도 마치 다소모된 전지를 끼운거 마냥 어둡고 침침합니다. 전자캐미는 소모품 개념으로 접근해야 하는 것이죠.
이쯤되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램프수명이 다 된 줄은 모르고 새전지를 샀는데 전지가 하나같이 몽땅 불량이라고 엉뚱한 죄를 씌우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자캐미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현재 저 어둡게 발광하고 있는 캐미가 램프가 수명이 다된건지 전지수명이 다되서 그러는 건지 판단해서 둘 중 하나를 버려야하는데. 잘못판단하여 엉뚱한 것을 버리는 경우도 있죠.
("10개들이 배터리를 샀는데 하나같이 어둡게 나와서 그 자리에서 다 버렸다. ㅇㅇㅇ회사 배터리 엉터리 불량품을 판다"며 엉뚱한 소문을 낼수도..)
현장상황에 맞춰 채비변환을 해가며 낚시하는 유저의 경우에는 전자캐미의 부담스런 무게가 골치를 아푸게 하는 경우가 생기기 쉽죠.
잡소리지만,
전력소모 상관없고 무게 크기 가격 수명이 상관없다면 별의별것이 다 나올테죠.
네비게이션 마냥 입질오면 음성으로 알려주는 캐미도 나올지도 모르죠.
("와써왓어 아직이야 하나두울셋 채채채" "또 헛빵이니?")
자동케미 기능이상한거 한웅큼있습니다
전에는 개당 2500냥에교환도해줘서ᆢ
한 5~6십개될려나ᆢ
잘모르고 cr 썻다가 왕창 베리고ᆢ
그래도요즘. 관리잘하고
그에 맞는배터리쓰니. 일년은 쓰는거같습니다
바라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해서 주절거려 본거였습니다.....ㅎ
댓글들 감사드리고
s모그님 마지막에 "또 헛방이니"? 빵 터졌습니다
한참 웃엇네요....ㅋ
편한케미 주황색 4년 쓰다가 바꿨는데
편한보다 밝기가 더 오래가내요
날 밝으면 자동으로 꺼지는거 때문에 전지 전력 소모량을 더 아끼는듯 하며 4박정도는 너끈함
자동별빛케미 20개 사서 이제까지 돌에 부딪혀서 깨지는거 말곤 3년동안 밝기가 그대로고 불량률 제로
계속 쓰지싶어요 ㅎㅎ
모든 낚시대에 캐미가 기본적으로 달려있어야 하는데
캐미값도 만만치 않네요.
덕용 최저가가 2만 8천원 정도 하는데 겨우 7개 있네요.
가격이 좀더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