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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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스위벨???찌맞춤 ...

IP : e96b1753753c2b9 날짜 : 조회 : 10406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번주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요 항상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아헹헹대물 에서 평심 으로 닉 변경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이번에 찌맞춤을 봐꺼보고자 글올립니다... 저는 항상 찌맞춤 아주서서히 내려가게 해서 낚시 를 했습니다... 이번에 항상 해오던 찌맞춤을 봉인 하고 스위벨??? 찌맞춤 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동영상이나 글들을 보면 너무 복잡하게 설명만 늘어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영점찌맞춤을 . 스위벨을 달고 스위벨이 바늘이다 생각하고 영점찌맞춤을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제결론인데요 여기서 낚시를 한다고 가정하고 바늘달고 한목 내놓고 수조에 넣어보면 스위벨만 닿아 있고 본봉돌은 내려갈려다 스위벨이 닿는 순간 멈추게 되는데요 이리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찌맞춤을 정말오랜만에 봐꿀려다 보니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

1등! IP : 9ce1ffb4d2b8379
군계일학 동영상에 나오는대로 찌맞춤을 하나
평심님께서 하신대로 하나
현장에서 스위벨만 살짝 닿으면 됩니다
하지만 물속을 볼수 없으니깐
동영상대로 바늘없이 찌맞춤을 한목까지 내놓고 맞추고
소짜리 쇠오링 하나를 끼우면 캐미꽃이 아래부분까지 딱 떨어지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한목반이나 두목정도 내놓고 낚시하면
거의 스위벨이 살짝 닿는상태가 된다고 하네요
몇달전 스위벨채비로 바꾸고 난 후 예전보단 찌올림이 좋아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스위벨채비가 최고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항상 내 채비에대한 믿음이 따라야 하고
또 믿음이 따를려면 확실하고 정확한 이론과 실전으로 내채비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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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a3ab3bd431c285
저는 도래를 스위벨대신에 사용하고

본봉돌은 편납홀더에 편납을 감아서 사용합니다...





사실 옥내림채비에서 바로 바닥채비로 변형을 할때 사용을 하고

배스터에서 아주 가벼운 찌맞춤으로 글루텐을 사용하고자 할때 사용합니다..

수조에서 찌맞춤을 해보면

케미꽂이의 하단부와 찌톱이 만나는 부분(기준)을 경계로 해서

손가락 1마디정도 밑에(찌맞춤선) 찌맞춤을 합니다..








'찌맞춤선' 정도에 편납을 가감을 해서 수조 찌맞춤을 하고

그리고 '크레인님' 말씀처럼

쇠오링(저는 고무오링을 먼저 쓰고, 뒤로 스위벨 작은것을 가감합니다.)

을 첨가하시면 찌맞춤이 다시 '기준'까지 올라가는데..

여기서 찌맞춤이 끝나고 실제 낚시할때는 케미가 한마디정도 이상 나오게

낚시를 하시면 상당히 예민한 낚시를 할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이건 수조에서의 맞춤이므로 현장에서도 똑같이 해야겠죠..

옥내림할때는 바늘 두개 제거하고 편납에다가 실편납을 한바퀴 돌려주면

현장에서도 바로 완성이 되는데

요즘처럼 저수온기의 배스터나 블루길터에서 지렁이를 사용못하고 글루텐을 사용할때 사용을 합니다..

저도 주위에서 귀동냥한것과 인터넷에서 눈동냥한것을

응용한것이라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낚시할때는 큰불편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글로 적으려니 무지 힘들네요...

제가 오링대신에 스위벨을 쓰는 이유는 사놓은 스위벨이 많아서 입니다..

오링을 쓰시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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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e96b1753753c2b9
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아까 글적고 지금까지 찌맞춤... 수조통에서도. 세탁기에서도

제가 쓰는 찌는 중.고부력 대물찌 여서 그런지 몰라도.

스위벨만 단 상태에서 영점 맞춤을 하고 바늘달고 케미가 한목이나 반목 나오게 하여도 스위벨만 닿고 본봉돌은 닿지 않네요.
(수조.세탁기)

제가 주로쓰는 미끼가 메주콩.지렁이.참붕어(준비된건 메주콩)

메주콩까지 달았을때에도 본봉돌은 닿지 않고 스위벨만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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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987ea10f61de3a
저도 내일 스위벨채비로 바꾸러 현장출조하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아무래도 예민한 계절이 다가오니 한번 도전해 봐야 붕애라도 얼굴볼꺼 같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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