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날씨가 좋아서 2015년 첫 밤낚시 출조를 했습니다..
첨으로 인터넷에서 스위벨채비를 배우고 배워서 현장 찌맞춤을 배운대로 캐미꽂이 수평맞춤을 했습니다
(약간 무거운 채비를 선호하느 편이라 캐미꽂이 맞춤했고요..)
근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제 채비는 fx3.5호이고요.찌는 28cm 부력 5호봉돌입니다..
스위벨 0.85 이고요..
저수심이였구요.
찌가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해서 찌톱이 다 올라오는겁니다..
첨에는 스위벨봉돌이 바닥안착문제인가 했는데 아니였구요..
낮기온상승떼문에 밤에 대류현상인거 같은데..
스위벨채비 0.85 무게이면 대류현상에 영향를 많이 받는건가요?
많이 받는다면 스위벨채비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아무쪼록 초보조사에게 은총를 ..ㅎㅎ
담주부터 영상기온이라네요 ^^
월척조사분들 어복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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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줄을 3호 이상 굵게 사용 하면 캐미꽂이가 아니라 캐미와 물표면이 수평이 되도록 맞추라고 보이네요
원줄이 굵거나 무거울수록 무거운 찌맞춤이 필요 하다고 하네요
다음은 캐미와 물표면 수평맞춤을 해야할 경우 입니다
원줄 3호 이상
4칸대 이상
다대편성 생미끼
수심이 3M 이상일때
대류가 있을때
유속이 있을때
참고 하시지요
원줄이 카본,모노에따라 찌맞춤차이가 큽니다.
찌가 올라오는 이유는 대류현상입니다. 시간이 지나 대류현상이 사라지면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그사이에 낚시 하시려면 쇠링 추가하셔서 무거운 찌맞춤으로 하시면되겠습니다.
대류가 작용이 가장 큰것 같습니다.
다만...찌 맞춤시에 동일 수심층에서 하셨는지요??
빼곡한 수초대에 1m가 최안되는 수심층에서의 찌맞춤은
정확한 부력을 찾기 힘들고...생각하셨던거 보다 많이 가벼운게 나옵니다
그나마 쇠링 추가가 가장 편한줄압니다ㅎㅎ
육초가 바람에 날려 흔들거리는 수초밭에서 낚시를 하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클립(스웨밸채비)같은거 사용 하면좋고요
아님 좁살 젤 작은거 니퍼로 반자르고 윗봉돌원줄에
끼워서 사용 합니다 대류현상 없어졋다 생각들면
좁쌀만 빼내면 되기때문에 편합니다
요즘은 와샤만 집어 넣으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