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벨채비 운영중에 궁금함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노지에서 낚시하고요 원봉돌과 스위벨까지 길이는 10센치 내외로 쓰고 가끔15센치 정도 쓰기도합니다.
바늘 목줄길이는 상황에 맞게 길게또는 짧게 운영둥입니다.
여기서 질문은 채비투척시 봉돌의 안착과 함께 수면위로 노출되는 찌의 높이인데 처음에는 원하는 찌의 높이로 노출이 되는데 하다고면 자꾸 물속으로 들어갑니다
원줄의 무게때문에 찌가 눌리는거같기도하고 입질은 아니고 스위벨과 원봉돌 사이 줄이 쳐지는느낌이라고해야하나 자꾸 이런현상이 나타나는데 고수님들의 지식을 도움받기 원합니다.
원줄 카본3~4호 원봉돌에서 스위벨까지 모노2호 씁니다 스위벨은 노지용4호정도 찌는 군계일학 물방개찌쓰고있습니다 낚시대 길이는 53대부터 40대까지 찌맞춤은 바늘빼고 캐미 보일락말락 맞춥니다 해결방법 있으시면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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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마춤도 비슷하게했네요
저의 경우,
원줄은 세미플로팅을 사용하며(카본줄을 사용하였을시 무게로 인하여 눌리는게 확실),
메인 봉돌인 윗봉돌과 스위벨 봉돌의 무게 비율을 약 20% 정도 줍니다(예>윗봉돌 무게80이면 아래 스위벨 봉돌이 20).
그리고 40대나 아니면 42대 까지는 5g(윗봉돌과 스위벨 봉돌 무게 포함) 이하의 봉돌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보통의 경우
42대부터 52대까지는 최하 5.5g 이상의 무게가 있는 봉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채비를 했을 경우 스위벨 봉돌의 무게가 최하 1g 이상을 사용하게 되며, 원봉돌과 스위벨 봉돌의 길이는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목줄 길이 만큼을 주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찌는 군계일학 찌를 일괄적으로 맞추어 사용하구요!!
저역시 원봉돌 채비에서 스위벨 채비로 모두 바꾸어 3년째 사용중인데(20대 부터 52대 까지 모두 쌍포) 처음엔 이런 저런
오류도 많이 경험하였지만 지금은 주위에 지인들을 통하여 얻은 지식으로 채비를 안정화한 후 나름대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순전히 제 채비에 대한 글이지만 iceberg님께 도움이 되셨음 하는 차원에서 댓글 남겼습니다.
그걸 감안해서 찌 맞춤을 하시든지,
줄 호수를 3호 이하로 낮춰 보시든지, 아니면 원줄을 모노줄 3호로 하시면 가라 앉는 현상 줄어 듭니다
원줄은 세미플로팅 4호를 사용하며, 목줄은 세미플로팅이나 카본, 아니면 모노줄 3호를
모든 채비에 일괄적으로 사용합니다.
속 시원한 답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걸 감안하고 찌톱을 꺼내놓으시구요
애초에 찌맞춤할때 캐미끝 수면 수평맞춤쯤으로 해주세요 그래야 안정적인 입질을 받습니다.
원줄 교체전에 쇠링 대짜 2개씩 더채워 낚시해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생기면 (한두대도 아니고) 그때 원줄교체를 고려해보십시요
여러곳에 자문을 했섰습니다
전 카본2호를 쓰는데도 눌림이 생겼었습니다
채비 특성상 스위벨이 바닥에 닿는 맞춤이다보니
수면에서 아주 살짝보인다 하더라도 가벼운 마추이 되기때문에 장대로(특히 40대 이상)로갈수록
이런 현상더 나타나더라구요
잘 아시겠지만 수면에서의 장력으로 케미의
노출정도가 눈에 보일정도로 다리하려면
쇠링 ㅣ~2개로는 변화가 새기지 않더라구요
수면에 마춤을 하더라도 가라앉는다면
2~3개정도른 더 채워 안착시키시면
마음의 안정이 됩니다
그렇다하라도 입질에는 차이가 없더군요
가볍게 가라앉아도 쇠링채워 가라앉혀도
고기만 있다면 입질은 들어오니
가라앉는거 감안해서 찌톱을 높여놓으시던지
쇠링추가로 확실히 가라 앉히던 걱정이나
스트레스 안 받는쪽으로 하시면 되실거같아요
쇠링더 단다고 목줄휘는거 아니니까요
더군다나 모노2호로 윗목줄쓰신다니
더 걱정없으실듯합니다
스위벨 쓰고있는 사람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현상은 원줄의 영향력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세미나.모노로 갈아타심 괜찮으나 대류나 유속이있는 곳에선 낚시가 힘들어지죠.
처음 맞춰놓으신 목수보다 시간이 지남에따라 조금씩하강하는것인데 무시하고 진행하셔도 쟤 경험상 아무런 지상없습니다.
원봉돌에서 스위벨까지 일정하게 팽팽함을 유지시켜주며 눌림현상은 초리실부터 찌까지의 영향이라봅니다.카본줄 특성상.
사선이 지지않도록 캐스팅후 바톤대로 뒤로빼셧다가 찌가 서는가 동시에 바톤대를 앞으로 밀어주어 최대한 수직입수가 되도록하는 방법또한 괜찮은 생각이라봅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험상 몇자 적어봤습니다.어복 충만하세요^^
원줄 눌림 생각해서 처음 찌맞춤시 두목정도
더 따세요. 케스팅후 채비안착시 두목 더 나온건
원줄이 눌러 제목 나옵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하시면됩니다.
찌 잘 올라옵니다.
체비 투척후 살짝몸쪽으로 당겨서 찌를 몸쪽으로 약 5센티정도 당겨노면 괸찬아 지더군요
가라앉으면서 찌가 초릿대쪽으로 끌려오기 때문에 최초 내놓은 목수보다 1~2마디 정도 더 내려가는 현상인데요.
카본줄을 원줄로 사용할때 나타나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내려간 목수만큼 찌톱을 더 내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세미줄이나 모노줄을 원줄로 사용하시면 이단입수를 줄일수는 있으나 ~ 바람이나 유속에 취약합니다.
해결방안이 몇가지 있긴 합니다.
찌 부력을 최소 5,5g ~ 7g정도 나가는 고부력찌에 ,기둥줄 길이는 10cm정도 , 스위벨 무게를 1g정도 안정적으로 사용하시고 ~
찌 맞춤을 바늘만 빼신 상태에서 캐미끝만 살짝 나오도록 무겁게 맞춰보세요.(떨어질때 살짝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 들도록)
이단입수가 많이 줄어들겁니다.
채비안착후 카본줄의 누르는힘으로 채비가 뒤로당겨집니다. 극복방법은 스위벨6호로 변경하시고 가급적 반스윙 투척후
대 앞부분을 눌러 원줄을 가라앉힌후 뒤꽂이에 올려놓으면 2단입수는 없어집니다~
글로 설명하기에는 매우 많은 예기를 해야 할 것 같구요~~
군계사이트에 여러가지 설명이 잘 되어있으니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