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스위트콘 1캔(340g정도)인데 짬낚시를 하였다거나 아니면 낚시 시간이 길지 않으면 콘이 많이 남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버리기는 아깝고 해서 집에 가져와 락앤락같은 통에 넣어서 냉동시키는데
다음 출조시 냉동시켰던것 콘을 꺼내어 가져가면 콘이 녹으면서 터지고 너무 말랑거리네요..
냉장을 시키면 오래는 못가요.. 특히 여름에는 일주일 이상 냉장해놓으면 슬슬 부패되어 냄새가 나더군요..
좋은 보관 방법은 없을까요?
- © 1998 ~ 2025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냉장보관도 일주일 이내이고 식용이라 먹어도 되고......
붕어에게 인심도 좀 써야.....
옥수수가 남아서있는캔입구쪽에. 비닐로 막고. 고무줄로. 돌돌감습니다.
이렇게 하니다음..출조때도쓸만한데요~
제경우는 붕어 먹이로 적선하고 옵니다만...
사용하다가 남으면 붕어 밥으로 주고 옵니다..
예전엔 아까워서 냉장 보관 했는데..매일 출조 하는것도 아니고..
보관하다가 버리는게 더 아깝더군요...
밑반찬용 작은것 하나 구해서
남는 옥수수는 물기를 최대한 뺀 다음
집에오면 냉장고에 넣어 둡니다.
일주일후에 사용해도 약간 상해 가는구나!! 라고 느껴질뿐
사용상 사자 없구요
이런 식으로 한통 사면 2회 출조에 사용하며
3회땐 밑밥용으로 사용 합니다 ^^
남으면 집에와서 버립니다.
낚시 하는곳에는 절대 뿌리지 않습니다.(생미끼는살려주거나 뿌리고 오지만 떡밥등은 집에와서 음식물 분리수거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뿌리는것은 물을 오염시킬수 있고 미국산수입옥수수는 G M O 가 많다고 하기에 뿌리지않는 이유)
낚시 시간이 짧으면 다시냉장보관후에 재 사용 합니다.
나두면 쉬고 버리믄아까버서요...아님 같이가는분들한테 한통가지고 쪼매 나눠쓰고 합니다.ㅎ
일주일 정도는 상관 없는것 같은데요
허나 전 옥시시를 잘쓰지 않으니... 보관하지 않게 되더군요.
왜 옥수수에서 쉰내가 나고 끈적거리면 월척(붕어)를 못 낚는다 생각하실까요. ^^
일주일은 무난히 이상없이 버티는것 같습니다.
잡은고기 방생하고 남은 콘 먹이주자~~~~~~~~~~~~~ㅎㅎ
삭힐려면 헹구지말고 보관하면되구요..
안헹구고 보관하면 삮아서 냄새와 미끄림이 심하고 밑밥투척시 낚시대에 하얀옥수수물이 뭍어나서...
밀패통에 담아서 영업용 냉동고에 보관합니다
보조가방에 밀패통을 가지고다니며 다음낚시때에 밑밥용으로 사용합니다
아침까지 사용후 남은것도 다음을 위해 밑밥용으로 뿌려주고 옵니다.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니 여름에 1주일이 지자도 그대로
있던데요
하룻밤낚시에는 딱 맞는 양이지만 짬낚시시에는 양이 남더군요.
남은량은 그냥 붕어에게 뿌려주고 옵니다.
그냥 냉장보관하시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한주정도는 냉장보관해서 담주에 한번정도는 재사용합니다..
옥내림낚시할때..
어짜피 집어용으로 조금씩부리기에..ㄴ
냄새도나고 집어효과도 좋은것같고..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어떨땐 미끼쓸것도없이 먹어치워서 탈이지만..
정말 내입엔 맛있어요..사라다살짝 뿌리면 금상첨화^^
문론 냉장고
간이 잘되어야 하고,, 단단한지 살펴 봅니다.
그리고 낚수놀이..
남으면 다음 오시는 님을 위해 뿌려 주고 옵니다.
보관을 할까? 아님 집에 가지고올까?
낚시 그리고 술을 좋아하는 저는 그냥 남은거는 가지고와서
콘치즈로 요리해서 소주안주로 먹습니다.ㅋㅋㅋ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소주안주로 최고.ㅋㅋㅋㅋㅋ
즐기는 낚시하세요..
단점은 옥수수씨알이 큰캔에 들어있는것보다 작아요.
장점은 사용하기에 양이 알맞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남으면 붕어먹으라고 반 주고
새들 먹으라고 반 주고 옵니다.
깡통은 반드시 집에서 분리수거합니다
그래서 마약처럼 남는건 다 뿌려주고 옵니다.
일단 맛들이면.. 지들이 안먹고 버티겠어요? ^^
다음 출조가 언제인지모르고 좀 귀찮지만 남아서 집에오면
믹서에 갈아서 얼려놉니다 다음출조시 밑밥 겔때 같이 섞어 씁니다..
큰거 선별해서 미끼 사용하구..!!
나머진 이슬이 안주..!!
낚시끝나고 마저 뿌리고옵니다
많으면 집으로 가져와 설탕물로 헹군후 물기를 다 빼고 냉동후 사용합니다.
자잘하고....시원 찮은 놈들은 낚시 전 날, 집에서 아이들이랑 먹습니다....
하나의 의식입니다....(그러고 있으면, 우리 와이프는 제가 낚시가는 줄 딱....알아버립니다)
젓가락으로 큰 놈만 골라내서 락앤락 제일 작은 통에 담습니다.
그러면 우리 딸은 옆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오빠...큰거는 붕어줘야 되니까 우리는 작은거 먹자"
아이들은 집에서...가장 실하고 좋은 건 붕어주는줄 알고있습니다...ㅋㅋㅋ
가끔은 안주가 없을시 소주안주로도 사용합니다..
저도 우리딸들이랑 한번 해봐야 겟네요..
일단 먹고 남은거로 합니다
보관하기도 글코
제비는 무조건 붕어야 밥 묵어라....담에 보자 안늉!
남은것은 그자리에서 붕어 회식 시켜 줍니다!
담에 잘물어다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