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쓰레기...그리고...치어보다 498은 무조건 방생합시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가 잡은 붕어를 취해 먹은건 언젠지도 기억이 없습니다 붕어얼굴보고 바로 방생 아니면 살림망에 두었다가 철수 직전 방생합니다 이게 결코 자랑은 아닙니다 그렇타는 겁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토종붕어낚시에서 꾼들은 월척의 기쁨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4짜 5짜를 갈망하게 됩니다 근데 예나 지금이나 4짜 5짜를 만나기는 힘들지만 지금은 모 저수지 모 수로 모 댐 모 간척호에서 나온다하면 버글버글합니다 버글버글하면 쓰레기 당연히 많이 나오지요 쓰레기 잘 치운다는 꾼들도 흔적은 남게 마련이지요 열 버리고 하나 치우는 사람...다버리는 쿨하신분 열 치우고 하나 버리는 사람...내가 버린건 생각못하시는분 다들 공존하지요 저의 생각은 사람이 지나가면 어떤 방식이든 흔적이 남게 마련입니다 인정합시다 그리고 4짜 4짜 하는데 ...(저도 작년에 간신히 4짜 한수 했습니다) 4짜를 더 많은 대물꾼한테 나타날려면 바로 방생 아니면 철수직전 방생합시다 방생한 그놈이 다른분 한테 기쁨을 주라는 말이 아닙니다 4짜까지 큰 놈은 그 만큼 유전자가 대단하다는 겁니다 6치가 깐 새끼가 4짜 될 확룰이 높을까요? 4짜가 깐 새끼가 4짜 될 확률이 높을까요? 4짜잡아 계속취하면... 고조 할아버지만 4짜지 지금은 아니다라는 겁니다 어린 어종보호도 중요하지만 어르신 계속 보고프면 취하지 마시고 다시 놓아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