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10대~14대 다대편성 하면서 항상 카본 5호 쓰다가 지금 4호줄로 낮춘 상태입니다,
60대 까지 편성중이며 대부분 찌 맞춤은 현장 맞춤 하지 않고 수조통에 캐미 꽃고 캐미 고무 끝에 서 살짝 아래 맞추고 낚시 합니다
52대 이상 편성시 원봉돌임 에도 불구하고 카본줄이 비중이 높아서 인지 1.5마디 정도 찌탑을 내놓고 있음 시간이 가면서
한마디가 잠기네여..... 카본줄 비중이 있어서 인지...... 초릿대 에서부터 찌까지 라인이 당겨 지면서 내려가는 무게로 찌와 봉돌 사
이 라인이 수중에 일짜 로 있는게 아니라 살짝 대각선으로 라인이 잠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젠 시기가 가을이고 또 결울이 오다보니 좀더 예민한 낚시를 하기위해 비중이 1.4~1.5 정도 되는 카본 아님 싱킹 타입에 라인
을 찿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있을까요??? 항상 카본줄 만 쓰다보니 비중이고 뭐고 잘 모르겠습니다
싱킹타입에 라인도 사용하다 보면 줄이 늘어나고 줄어들고 하나요???
여지것 카본줄만 써보아서 전혀 모르겠네요 ㅠㅠ
비중이 1.4~1.5정도 되는 줄과 , 또한 늘어나거나 줄어들지 않는 줄 혹시 있을까요?
라인 추천 부탁드립니다
몽크로스 하이브리드 라인 사용기도 부탁드립니다~
몽크로스 라인이 줄어듬과 늘어남이 없고 강도 또한 좋다는데 사용하신 조사님 들께 여쭤봅니다
참고 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줄은 토레이은린 일본선 4호 입니다
조무사 히트론 줄도 사용하신분들 어떻신지 여쭤봅니다
구매하게 되면 4,~5호 생각 중입니다
라인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찌 맞춤의 문제 같아요.
대물찌는.카본줄 수조맞춤시. 찌와 봉돌를 끼고 수조맞춤시 찌가 가라앉아야해요.
그 침강 속도를 봐야하고요 너무 빨리도 아니고. 너무 천천히도 아니고. 그 침강 속도를 읽어야 해요.
옥내림 떡밥 장대 는. 라인을 세미플로팅 낚시줄로 바꾸시고 수조에서. 하시던 방법대로 하시면 되는데요. 문제가 있어요. 라인을 물에 전부 잠구어 주셔야 하고요.
전 그저 라인 비중을 줄이고 찌 맞춤도 좀더 예민하게 하여 겨울 낚시 준비 하고자 카본줄 이나 세미 줄 중 그나마 비중이 높은 라인을 여쭤본거입니다.
구구리님 저도 처음 대물 낚시 할때 하던 찌 맞춤 애기 하시는 진짜 대물 꾼 이시네요^^
그때 찌 와 봉돌 달고 잠긴 상태에서 수조통 에 서 살짝 톡 치면 올라왔다 잠기는 속도 보고 찌 맞춤 하였지요...
감사합니다
알아본바로는 카본3호줄 무게와 나일론5호 와 비교시 나일론줄이 약간더 수중에서 가벼웠습니다.
나일론줄 4호면 대충 카본줄 2호와 무게가 비슷합니다. (수중에서) 그럼 조금더 찌맞춤이 자유로워질수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혹시 몽크로스 하이브리드 라인은 별루인가요?
아 항상 쓰던줄 외에는 써본적 없어서 ..암것도 모르겠네요 ㅠㅠ
하시면 봉돌이 안정적으로 된 상태 이지 않나요?
1.5마디 내놓았는데 왜 찌가 잠기죠?
사선입수 상태 인거 같네요
사선입수는 떡밥무게가 커도 생김
저도 카본줄 찌맞춤시 더 무겁게 맞춰야 하는지 알고 있었는데 (군x계일학) 월척 검색후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예를들어 맹탕 카본줄 현장 찌맞춤시
캐미 완전 노출 찌맞춤 하고 시간이 지나면 카본 뒷줄
무게로 캐미 중간 이나 수평으로 되는 되요
카본줄은 뒷줄이 잠기는 시간까지 충분히 기다리시고
찌맞춤 하시라고 하네요
카본4호줄 이상 찌 부력은 4호 봉돌 이상 쓰셔야
밸런스 맞음
기성 카본 라인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수준의 내마모성, 초저신도의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드에서 테스트하면서 붕어 낚시 원줄로 이상적이라 생각되는 라인인데 가격이 많이 비쌀겁니다.
찌 맞춤은 케미 꽃고 캐미 꽃이 아주 미세하게 살짝 아래 맞추고 있습니다
부력이 낮은가요? ㅠ
라인 추천 너무 감사합니다 찿던 비중에 라인입니다
4호줄 까지 혹시 없을까요?
수조통에서는 찌마춤이 정확하지 않습니다.특히 카본줄은 더 그렇고요
수조통에서 대충 마추고,현장에서 찌마춤 하는것을 추천드리고요
어지간이 무거워도 대물낚시에는 찌마춤 큰 의미 없습니다.
투척시 찌가 순식간에 내려가지않는한,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바늘에 지렁이 끼워서 입질을 기라려 보세요?
아무리 봉돌이 무거워도 찌는 올라옵니다.
입질 아무지장 없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카본라인 4호를 쓰시는 낚시인데.. 굳이 이걸 고민하실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혹은 저수지 낚시라도 규모가 좀 작은 저수지에 수위가 많이 떨어져있고 배수양이 제법많은 상황이라면 유속이 발생해서 찌가 잠길수도 있구요..수로나 강계도 마찬가지겠지요,..
한개구매하셔서 써보세요~
수조에 케미달고 케미꽃이 끝 아주 살짝 밑에 찌 맞춤이 예민한가요?
거의 케미고무 끝에 맞추는데...
낚시 하면서 불편한 점보다 겨울이 오니 좀더 예민한 채비를 해보고 싶고..
각종라인 정보와 사용기도 알고 싶어 여러 고수님들께 여쭤보았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저울 있으시면 봉돌 한번 올려보시면 차이 느끼실꺼예요
비중 1.27 이라는데 적당히 가라 앉고
찌맞춤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100m 20000 정도 이니 가격도 비싸지 않고요
목줄 금사 2.5 사용시 바닦걸리면 목줄이 나갑니다
가성비로나 품질로나...
토레이 '슈퍼스트롱 네오' 라는 라인이 양호합니다
그리고 모노필라멘트(카본,나일론)는 원료특성상 결합하기 어렵습니다
끽해봐야 내마모도를 높이기 위해 카본라인은 불소코팅(플루오르=일명 후로로^^), 나일론라인은 내광성을 높이기 위해 UV코팅을 하는거죠
시간이 지나면 코팅은 당연히 벗겨지고 그만큼 내구성도 떨어집니다
즉 라인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교체가 정답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하이브리드라는건 상술이고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태생이 가진 성질의 장점만을 모두 가진건 아직까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붕어대낚시용 나일론 라인의 적정가격은 150미터 기준, 1만원~2만원 사이라고 봅니다
그 이상은 거품이요 그 이하는 복불복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아직은 일본산 라인이 품질이 좋습니다
굳이 구매하신다면 라인생산업체의 제품 위주로 추천드립니다
나일론은 토레이, 썬라인이 직접생산합니다
시마노, 다이와같은 대형조구업체도 위업체에 외주가공을 맡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조구사들의 나일론줄 역시 대부분 일본산이고 벌크원사 소분판매입니다
태생이 가진 무거운 비중의 한계로 인해 찌부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수초가 찌든 곳에서 빅원을 거침없이 끄집어 내기 위해서죠
이런곳은 찌맞춤의 정밀함보단 얼마나 바닥을 잘찍는것이 핵심이 아닐런지요
엄폐물이 많다보니 붕어입장에선 찌맞춤에 상관없이 거리낌없이 시원한 입질을 하는 것이고...
말씀하신 동계철 저활성도 시기엔 카본원줄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싱킹타입 나일론줄도 무거워보이구요
정말 예민함을 추구하신다면 서스펜드타입 또는 세미플로팅타입이 적절할것 같습니다
라인호수도 2~3호면 충분할것 같습니다
서스팬드 타입으론 '토레이 토너먼트 SE'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