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대물낚시 생미끼, 옥수수, 메주콩만으로 소류지만 주력으로 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우연히 지인한테서 수로쪽에 한번가자는 제의에 동출한적이 있습니다.
도착해서보니까 모두들 글루텐 떡밥낚시만 하시고들 계시더군요.
제가 사용하는 찌는 올 사월이인데, 떡밥용으론 맞지않다고들 하시기에
가져간게 그것밖에 없어서 그냥 하룻밤 좋은 공기나 쐬자하고 낚시를 했었습니다.
떡밥은 사용해보지도 않았기에, 지인떡밥 얻어서 했었지요.
찌때문인지 포인트때문인진 모르겠지만,분명 조과는 차이가 나더군요.
해서 이참에 떡밥찌도 10개쯤 마련하고 싶은데, 어떤찌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찌재료는 어떤게 좋은지, 길이는 어떤게 좋은지 정보좀 부탁드려봅니다.
떡밥낚시는 문외한이라 모든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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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비로도 떡밥낚시 가능한지도 궁금하구요.
수제떡밥찌도 무관합니다. 좋은찌가 어떤게 있는지 정보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지런한 쌍포질에서 조과차이가 난다고 생각하거든요~ 찌는 지금 채비가 스위벨이라 하셨으니 다루마찌로
예상이 됩니다~ 감히 그냥 쓰셔도 조과 영향에는 미미하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내요ㅎ
쭈~욱 강계낚시에 빠져버렸습니다..^^
떡밥낚시를 하다보니..
이제는 가볍고,예민한채비, 긴찌들에 눈이갑니다..^^
생미끼보단 글르텐과 떡밥낚시를 주로합니다
찌는대물찌 그대로 사용하며
찌맛춤은 바늘안달고 수평으로 맞춥니다
봉돌 4호 저부력대물찌나
봉돌9호 고부력 대물찌나
조과의 큰차이는 없읍니다
케스팅하기좋게 보통8호 봉돌부력의 찌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양어장에서는 저부력에 긴찌에 영점찌맞춥이 조과는 월등합니다
결론은 그냥 쓰셔도 괜찮다에 한표 던집니다
또 뭐라 댓글달지 궁금해 집니다 ㅎㅎ
윗분처럼 거기서 거기입니다..
찌는 내구성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계*학찌 내구성은 갑이죠.^^
그넘 탈퇴되었다고 나오네요.
까분다했더니 결국은...!!
저도 주의 받았습니다. 맞받아 치는건 좋은데 욕설은 사용하지말라구요.^^;;
그런데 조과차이는..? 별차이없던데요ㅋㅋ
올리는놈은 이쁘게올려주더군요ㅋㅋ
중요한건 찌맞춤 입니다
계절에 따라서 부력을 달리하시면 유리한데요
조용할때 전화한통 주세요~~^^
38올렸습니다.
영등철이 아닌이상 노지는 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채비는 복합? 분한봉돌(스위벨=해결사=올길) 남들이 그렇게 말하더군요
일단은 채비를 떠나서 ...평상시 붕어들이 활성도 좋을땐 별차이 없다지만...요즘처럼 저수온기에 떡밥낚시는 아무리 찌맞춤 예민하게 맟추었더라도 고부력은 아니라고봅니다
저수온기에 떡밥낚시는 저부력에 아주 예민하게 찌맞춤하셔야 한번이라도 더 붕어얼굴 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네요
저두 수로로 떡밥낚시 자주다닙니다
44대에는 3.2그램
48대에는 3.6그램
52대에는 4.2그램 짜리 사용하네요
더 저부력으로 가고 싶지만 투척땜시 어쩔숯없네용
제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