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기가 잘 되는 낚시대라...경질대의 낚시대가 앞치기는 수월하다고 하나 제가 봤을땐 원줄 길이를 짧게 하면 어느 낚시대나 앞치기는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 기준이니 답은 아니구요..근데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원줄을 짧게 매는 방식으로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모두들 감사합니다. 근자에 보니 모두들 보니 44이상 장절로 낚시를 하고 있어서 저도 장절로 한번 교체 해볼까 싶어 조언을 구 합니다. 현재 44까지 신수향으로 30대를 가지고 있습니다.장절로 요새 앞치기 잘되는 경질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강원에 록시,dif에 블루가 46이후 앞치기가 잘된다 하여 알아보고 있습니다.46,48,50,52정도의 길이로 대물치기 전용으로 쓰기 좋은거 추천 바랍니다.
정확한 채비 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데, 주로 바닥에 유속있을때나
가벼운 떡밥낚시, 장거리 캐스팅 및 바닥을 읽는 용으로 하는채비로 "탐사병채비?"
그런 채비가 있는데 그걸로 사용하면 60대까지 앞치기 촥촥 나갑니다
약간 백봉수로에서 쓰는 채비랑 비슷하지만 목줄과 원줄에 부담을 전혀주지 않는 채비로
바닥에 정확히 고정해 줄 수 있는 9~10호 급의 봉돌형 동그란 추를 달아서 쓰는 방식인데
탐사병인지 탐험병채비인지 낚시방송하시는 분께서 직접 썻던 채비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걸로 원줄을 크게 건들지 않고 앞치기 하는분들 많이 계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중국낚시대 접은길이 1m넘는 낚시대(초릿대 선경이 1mm가 넘죠)들,
현지에서 꽤 큰 잉어도 그냥 크레인이 물건 들어 올리는 하는 들어뽕형 낚시에 특화된 낚시대들이라
가벼운 찌낚시용 채비쯤이야 퉁퉁 잘 날려줄겁니다.
최근 그맛에 쓰시는분들 많죠. 무게도 가볍구요.
접은길이 80~90cm짜리 제 아무리 고가 국산 붕어낚시대도 그 정도로 캐스팅 안될겁니다.
일단 낚시줄 길이를 짧게 매시고 낚시대는 탄성이 좋아야되고 무게가 가벼워야 됩니다.
낚시 입문 할때 40대 사용했는데 무게가 무거워서 한번 던지고 나면 왠만하면 다시 투척하지 않게 되더군요.
해서 가격대가 좀있는대로 바꾸고 나서는 48대 까지 던지고 있습니다.
낚시가게에서 흔들어 보는거 하고 실전에서 채비하고 던지는것도 차이가 나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장대로 사구팔 40,44,48대까지 사용하고 그이상은 가격이 부담되어서...
mx도 긴대 써봤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가격이 비싼만큼 여러가지가 좋지만 줄을 짧게 매면 앞기 수월합니다..
나름 기준을 잡으시고 전 44대 부터바톤대에 봉돌 맞추고 이런식으로 하니 앞치기 제압 다 괜찮더라구요,,
강조하시는데
원줄길이 만큼 중요한게
찌의 자중이죠
45각도로 세우고 봉돌을 잡고
앞치기 준비자세를 취하면 봉돌의
무게중심이 제일 하단부로 몰리는데
찌의 자중이 무거우면 무게중심이
분산되기에 앞치기가 힘든거라
생각됩니다 예로 48대로 옥수수
끼우고 앞치기 수월하게 잘했는데
미끼를 참붕어를 끼우고 하면 잘되던
앞치기가 안될때가 있죠
이런경우가 봉돌의 무게와 미끼의 무게중심이 분리되서가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장대이다보니 우선 구입조건에 앞치기를 최우선순위에
넣으신거같은데 잘 생각해보셔야할 문제입니다.
앞치기만하면 낚시가 끝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장대는 아무리 가볍고 앞치기가 잘돼도 장대는 장대입니다.
고로 앞치기하다 힘에부쳐 즐기러간 낚시에 육체적 혼란이옵니다.
결론은 앞치기에 너무 목메이지 마시고 돌려치기도있고
쏠채도있으니 낚시대 선택을 다방면(질김정도, 도장, 랜딩시의능력, a/s등등)으로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바로위 두가지로 압축하신거 같은데 좀더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번에 전부 구매하지마시고 생각하시는 제일긴 장대를 한대 구매해서 사용해보신후
어찌할건지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한대 구매했던것이 맞지않는다면 중고로 판매하면 될거구요.
질문의 정답을 콕찍어 드려야하는데 못드려 죄송합니다.
시간을갖고 천천히 알아보시죠
가벼운 떡밥낚시, 장거리 캐스팅 및 바닥을 읽는 용으로 하는채비로 "탐사병채비?"
그런 채비가 있는데 그걸로 사용하면 60대까지 앞치기 촥촥 나갑니다
약간 백봉수로에서 쓰는 채비랑 비슷하지만 목줄과 원줄에 부담을 전혀주지 않는 채비로
바닥에 정확히 고정해 줄 수 있는 9~10호 급의 봉돌형 동그란 추를 달아서 쓰는 방식인데
탐사병인지 탐험병채비인지 낚시방송하시는 분께서 직접 썻던 채비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그걸로 원줄을 크게 건들지 않고 앞치기 하는분들 많이 계셔서 댓글 달아봅니다
참고하셔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봉돌 ㅡ 4칸대는 4g. 5칸대는 5g 봉돌 사용
찌 ㅡ 바람의 저항이 적고 자중이 적당한 것이 유리.
현지에서 꽤 큰 잉어도 그냥 크레인이 물건 들어 올리는 하는 들어뽕형 낚시에 특화된 낚시대들이라
가벼운 찌낚시용 채비쯤이야 퉁퉁 잘 날려줄겁니다.
최근 그맛에 쓰시는분들 많죠. 무게도 가볍구요.
접은길이 80~90cm짜리 제 아무리 고가 국산 붕어낚시대도 그 정도로 캐스팅 안될겁니다.
제생각엔 장대 앞치기 잘하시는분들은 다른낚시대로도 잘하시더라구요.
못하시는분은 어떠한걸 갖다놔도 못하시더라구요.
잘되는 걸 찾는거보다 연습을 하는게 더나을거같습니다^^
바톤대 끝에 맞춰 줄을 맺다가
10센치 줄이니 훨씬 쉬워지더라구요
48도 똑같이 줄이니 48은 이제 봉돌이 튕겨서 다시돌아오네요
힘조절 하고있습니다
맹호 쓰고 있습니다
록시, 학자수, 강포 써봤습니다.(잠시 들어본게 아니라 구매후 일정기간 사용)
개인적으로 학자수가 제일 나은거 같습니다.
천류대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학자수 장대 앞치기는 좀 괜찮은 듯합니다.
44까지는 주력대가 따로있구요.
낚시 입문 할때 40대 사용했는데 무게가 무거워서 한번 던지고 나면 왠만하면 다시 투척하지 않게 되더군요.
해서 가격대가 좀있는대로 바꾸고 나서는 48대 까지 던지고 있습니다.
낚시가게에서 흔들어 보는거 하고 실전에서 채비하고 던지는것도 차이가 나니 알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장대로 사구팔 40,44,48대까지 사용하고 그이상은 가격이 부담되어서...
아주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