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로터에서 낚시중인데 옆조사 채비가 궁금해서 여쮜봅니다.
원봉돌 채비이고 목줄은 합사 5센티정도입니다.
어분 쌍봉을 큰도토리 만하게 던저 넣으면
찌끝까지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천천히 30여초 후 4목까지 올라와서 입질을 하면 2~3마디가 올라오거나 내려갑니다.
찌 움직임은 위아래로 2~3마디가 조금빠르게 움직이는데 피래미 입질같이 좀 방정 맞음.
찌길이는 60cm정도 형테는 오뚜기와 유선형입니다
웬만한 찌움직은 그대로 두고 3마디 이상 움직여야 챔질합니다.
본인한데 물어보기가 뭐해서 고수님들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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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낚시터에서 제일 조과 좋읍니다
바닦에서살짝 뜨게 바닦중층..?
(봉돌쪽 부력이 찌부력보다 큽니다..)
ㅡ천천히 30여초 후 4목까지 올라와서
(유동채비로 유추됩니다. 찌멈춤고무까지 찌가 상승하는 시간이 30 여초 걸리는건, 수심이 제법 깊은것 같습니다.최하 2.5~3m 이상?)
ㅡ찌 움직임은 위아래로 2~3마디가 조금빠르게 움직이는데 피래미 입질같이 좀 방정 맞음.
(이부분에서 중통채비라 생각됩니다.)
* 무겁게 찌맞춤한 바닥채비라 생각합니다.
(대신, 봉돌은 유동 또는 관통봉돌, 찌도 유동채비)
두바늘중 떡밥이 하나라도 풀리면 찌목이 상승..
수심 4m입니다.
모든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