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대상어가 붕어든 타어종이든 말이죠.
보통의 범주에서 벗어난 대형급 큰고기만을 대상어로 생각하고, 낚시하는 유저를 대물유저라고 볼 수 있겠죠.
그것은 낚시대를 1대를 사용하던, 30분만 낚시하고 철수를 하든 전혀 상관없다 생각되구요.
마음 속 대상어가 5짜인 사람이
낚시가서 10치짜리 월척을 잡은 것이 낚시를 성공한 것일까요?
4짜붕어를 살림망이 미어터지도록 잡은 것이 대박인 것일까요?
자신의 마음속 대상어를 잡지 못한 사람은 다 "꽝"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그나마 씨알 좀 되는 붕어를 만나게 되어 위안을 할 것입니다.
제 3자가 보기에 월척을 잡고도, 4짜를 마릿수를 잡고도 그다지 기뻐하는 것 처럼 보이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게
대단한 겸속의 미덕을 갖춘 고수의 반열에 오른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류의 낚시꾼은 보통의 낚시꾼들이 원하고 즐기는 찌맛, 손맛 이런 것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오로지 들어오는 입질에 100% 챔질에 성공하고, 100% 터지지 않고 꺼내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5짜가 대상어인 사람이
5짜가 단한번도 배출되지 않았거나, 5짜 확률이 전혀 없는 곳으로 출조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낚시에서 '외도'의 길을 걷는 행위라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대물 꾼.
붕어가 웃겠습니다.^*^
대물 낚겠다고 전 펴 놓으면 대물만 입질합니까.?
그냥 물가에 나가서 조용히 낚싯대 드리우고 하루 즐기다 오시면서 내가 가지고 온 쓰레기 주워 담아 오는 것이 낚시인입니다.^*^
대물 소물 누가 그렇게 편 갈라놓았나요.?
난 도도체 대물낚시 꾼이란 말 자체가 웃긴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조구업체에서 조장한 측면도 있죠!!
진정한 낚시꾼은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물가에 나와 여유를
즐기는 꾼일겁니다!!
붕어를 잡고 안잡고가 중요하지 않을것 같네요!!
가는 원줄과 작은 바늘로 떡밥낚시 하다 5짜 잡은 사람은
대물꾼일까요 아닐까요?
제가 생각하는거랑 가까운것은 5,6번일까 싶네요..
말그대로 대물꾼 == 대물을 잘낚아내는 사람인데..
월척 // 대물을 잘잡는 사람은 거기에 따른 실력이 받쳐주니깐.. 잡는거겠지요..
대물 만이 잡으면 뭐합니까. 쓰레기버리고 붕어즙한다고 다 잡아가고. 이런 부류는 대물꾼이라 할수없죠.
잘잡던 못잡던..
대물을 노리는,
각자 나름의 노하우를 가지고, 낚시행위를 운용하는 사람은
다..대물꾼이라 할 수 있지만..
다른사람, 다음세대, 자원보존과 환경까지 생각하고 실천하는사람이 진정 대물낚시를 한다 생각합니다..
유료터에 사짜오짜 잡고서 대물꾼이라고 하지는 않죠.
불가피하게 야생으로 들어가야됩니다.
자연생태.환경.그리고 거기에 접근하는 철학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뇨자 보면 大物은動 할끼고
월이 보면 대물꾼은 동할낍니다
그냥 낚시하고 큰고기 잡으면 기분좋구나
작은고기 잡으면 손맛좋구나
하고 즐기고 집에 오면 되는거지요
누가 대물꾼인지 누가 소물꾼인지 알아서 뭐합니까
한자반되는 망태기가지고다니시는분 진정한프로
추운날씨 한해잘 마무리 하세요
고기 상할까봐 잡질않아요
흔들림없이 기다리는 낚시를 하는 자.
원하는 씨알이 아닐시 적어도 미안해 하며 놓아줄 수 있는 자.
이런 낚시인이라면 거침없이 대물꾼이라 부르겠습니다.
바람소리 풀벌래소리 짐승들 지나가는소리
들으면서 캐미불빛만 쳐다보며 마음을 비워내고
있는 수행자도 진정한 대물꾼아닐까요
민물만 다닌 1인입니다,낚시방업주,낚시방송들의 밥벌이에
애궃은 선량한 초보낚시꾼만 농락당하는겁니다,
대물낚시란 말장난으로 인하여.
보통의 범주에서 벗어난 대형급 큰고기만을 대상어로 생각하고, 낚시하는 유저를 대물유저라고 볼 수 있겠죠.
그것은 낚시대를 1대를 사용하던, 30분만 낚시하고 철수를 하든 전혀 상관없다 생각되구요.
마음 속 대상어가 5짜인 사람이
낚시가서 10치짜리 월척을 잡은 것이 낚시를 성공한 것일까요?
4짜붕어를 살림망이 미어터지도록 잡은 것이 대박인 것일까요?
자신의 마음속 대상어를 잡지 못한 사람은 다 "꽝"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그나마 씨알 좀 되는 붕어를 만나게 되어 위안을 할 것입니다.
제 3자가 보기에 월척을 잡고도, 4짜를 마릿수를 잡고도 그다지 기뻐하는 것 처럼 보이지 않는 것 처럼 보이는게
대단한 겸속의 미덕을 갖춘 고수의 반열에 오른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런류의 낚시꾼은 보통의 낚시꾼들이 원하고 즐기는 찌맛, 손맛 이런 것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오로지 들어오는 입질에 100% 챔질에 성공하고, 100% 터지지 않고 꺼내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5짜가 대상어인 사람이
5짜가 단한번도 배출되지 않았거나, 5짜 확률이 전혀 없는 곳으로 출조하는 것 자체가
자신의 낚시에서 '외도'의 길을 걷는 행위라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
6짜붕어 대상어인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도전해볼 만한 낚시터가 몇군데나 될까요?
"잔재미 주는 작은 고기 마릿수 잘 나오는 낚시터 위주로 다니면서, 운이 그날따라 매우 좋아 얻어 걸리는 큰 고기를 잡겠다."는 마인드라면
그냥 보통의 낚시꾼일 겁니다.
꽤 오래된 티비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 제목대로 마치 '월척'을 잡으면 그날의 낚시가 성공한 것 처럼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대물낚시 일까요?
잡힌 고기가 30cm가 넘는지 넘지 않는지 관심있어 하며, 그럴싸한 사이즈의 고기가 나오면 진행자 또한 30cm라는 틀에 연연합니다.
마치 그것이 '대물낚시'인것 처럼 현혹되서 말이죠.
붕어가 웃겠습니다.^*^
대물 낚겠다고 전 펴 놓으면 대물만 입질합니까.?
그냥 물가에 나가서 조용히 낚싯대 드리우고 하루 즐기다 오시면서 내가 가지고 온 쓰레기 주워 담아 오는 것이 낚시인입니다.^*^
대물 소물 누가 그렇게 편 갈라놓았나요.?
난 도도체 대물낚시 꾼이란 말 자체가 웃긴다고 생각합니다.^*^
캠핑하면서 자동빵 조사입니다 어복좋은사람요
이정도면 낚시인이라 생각합니다
대물은 잘모르겠네요
또한 그 미끼의 운용술까지 분류한다면 그수는 어마어마 합니다 예를 들어 건탄, 콩알, 보쌈 ,지렁이 한마리꿰기 두마리꿰기
새우 등꿰기,꼬리꿰기 배꿰기 등등 ............
조사님들 각개개인이 씨알의 선별력을 갖고 취향에 맞게 낚시를 하시지요.......
하지만 그곳이 씨알선별력이 없이 잔챙이위주로 낚인다면 제아무리 대물낚시를 추구하며 씨알선별력을 주려해도
그리큰 선별력을 갖을수 없다는것을 다들아시지요.
대물낚시 뭐 조구사들의 유혹과 우리 조사님들의 다대편성 등으로 우연히 맞아 떨어지면서 유행처럼 번진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다대편성합니다
하지만 대물낚시는 아닌것이죠 그져 좀더큰씨알의 붕어를 잡으려는 욕심이지요........
그져 하룻밤 또는 이틀밤 나의 만족을 위해 시간을 보내고 만족스럽게 돌아와 생활에 임한다면 그것이 대물낚시던 떡밥낚시던
무슨상관이 있을까요 모두모두 건강하게 취미생활하시면서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내려놓으셔요~~~ㅎ
15센치 잡으면 스스로 최강 대물 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