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다 올라가지 않아 1에 이어 2로 진행하겠습니다.
물에 넣고 시간 체크를 하며 지켜보았습니다.
물에 넣고 25분, 50분, 2시간 정도가 되기를 기다려보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체크를 하다가보니 시간이 일정하지 못한점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약간의 풀림이 있을뿐 형태를 지속적으로 동일한 모습 그대로 유지하는군요
손가락으로 살짝 휘저어 보니 잘 풀립니다.
비아글루의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는 뜻이죠, 제가 실험한 양은 당고라고 하기는 그렇고 일반 어분 글루텐 수준이라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여기에서 비아글루를 얼마나 더 첨가하느냐에 따라 점성은 점점 더 강해집니다.
그리고 어분1:비아글루2 수준으로 첨가하면 덩어리에서 바늘에 달기위에 작은 조각만큼 띠어낼때 한손으로 못 떼어내는 수준이 됩니다. 점성이 엄청 강해진것이죠
이 정도 수준이면 웬만큼 잡어와 잔챙이들이 덤벼도 바늘에 달린 당고는 오랫동안 버텨줍니다.
바늘에 달때는 바늘을 감싸듯이 달면 쉽게 이탈이 됩니다.
당고를 손톱 사이즈 만큼 둥글게 충분히 만든 다음 바늘을 꼽듯이 달아주면 이탈이 안됩니다.
이 방법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조사님들이 사용하고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문자 분들 중에 잔챙이와 잡어에 미끼를 계속 빼앗겨 고전하시는분들께 드리는 작은 팁아닌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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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감사합니다
어제 블루길과 중태기에 시달려서 낚시포기생각까지했는데
그런 방법도 있군요
정말이지 좋은정보입니다
추천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