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어제 밤낚시갔다가 갑자기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아직 월척을 하지못한 1조사입니다 . 경산권으로 출조를 하였는데요.. 여기저기 이름있는저수지들은 모두다 사람들로 북적북적하고 일단 사람없는쪽 부들및 연주위를 노렸습니다. 낚시대는 총 7대 편성하였구요 제가 사용하는 찌는 부력 8~10호 사이의 무거운 채비입니다. 오후 5시부터 시작하여 옥수수반응을 보이질않아서 참붕어 채집후 참붕어 미끼를사용하였는데요 궁금증이 여기서부터 생깁니다. 밤9시경 찌가 스물스물스물 하더니 올라오더군요 기다리자 기다리자 찌가 끝까지올라와서 둥둥 떠잇는걸 확인하고 챔질을 시도했는데 빈바늘만 나오는겁니다...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기다림...새벽 2시경 찌가 또 스물스물합니다 준비하고잇는데 찌가 올라옵니다 또 채니깐 없어요 총 5번을 챘는데 첫번째는 찌가 떳을때 챔질햇고 두번째는 세번째는 세마디올릴쩍 네번째 는 쭈울올라올쩍에 쳐보기도햇구요 마지막으로는 기다려봤는데 또 찌가 둥둥뜹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또 채니깐 헛챔질입니다 . 제가 옥수수 낚시를 주로햇엇는데 보통 이정도되면 챔질성공률이 높은데 왜 참붕어만 사용하면 이럴까요 ... 입질형태가 미사일도아니고 천천히 숨멋일정도로 올라오더라구여.. 잔챙이거니 생각을 하지만 원인을 잘몰라서 여쭙니다 바늘은 케브라 5호~8호 씁니다 월횐님들 좀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