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부모님 모시고 외할아버지 산소 모시고 가던중 길을 잘못들어 우연히 분위기 좋은 산속소류지를 발견했습니다. 낮에 한 30분 탐색해봤는데 10마리를 잡으면 6마리가 버들치 2마리 구구리 2마리 붕어가 나오네요 이번주나 다음주에 시즌 접기전에 한번 1박 해보려는 생각이 있는데 이런 소류지에서 낚시 즐기던 조사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우연히 발견한 둠벙에서 낚시를 했었던 적이있습니다
그곳도 버들치 입질이 심했고 채집망에도 엄청 들어왔습니다.
조과는 둘째치고 너무 피곤합니다~게다가 버들치가 냉혈성 어종이라 추운날씨가 지속되면 성화가 더 심해집니다
버들치말만 나와도 버들버들 떨리네요 ㅎ
안출하십시요
버들치 성화에 그냥 날밤만,,,
버들치와 구구리 미꾸라지 중태기 논고등 징거미를 걸러낼수 있는 방법을 확실 찾을수만 있다면.
낚시계에서 노벨상을 드려도 아깝지가ㅣ 않겠습니다.ㅎㅎㅎ
저역시 오랜세월 찾지를 못하고있습니다.
냉수대 현상이 일어나는 11을 끝까지 설치니까요.....
버들치가 밤에도 설치나요
붕어가 너무 깨끗한 황금붕어라서 밤에 큰놈 만나보려했는데 쉽지 않겠군요..
밤 낮으로 설치지요.
밤낚시에 가끔 뜸 한때도 있기는 합니다만.
정말 피곤한 낚시인것은 분명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