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중부에 거주하고있습니다.
떡밥보다는 주로 옥수수를 쓰고있는데요
가끔 밤낚시 가면 새우나 납지리를 잡아서 쓰기도합니다.
그런데 가는곳마다 새우가 살고있는게 아니어서 생각해본것이
새우를 좀 잡아서 얼려놨다가 낚시가서 해동시켜 쓰는방법인데요
해보신 분들 계신지요? 해동하면 살이 녹아내릴까요?
냉동보단 살아있는애들이 좀더 잘먹힐것같긴한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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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셔도 무방합니다.
머리부분이 흐물 흐물해져서 두동강나드라구요.
냉동실에 비닐봉지에 담아서 얼립니다.
다음 출조때 새우통에 얼음넣고 가지고 가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새우머리 부분을 관통해서 바늘에 끼워 넣습니다.
단, 한번 냉동한건 재사용이 불가하므로,,,
크린장갑 투명한거요.. 요걸로 손가락 마디마다
채워서 냉동후 출조할때마다 떼어내서
맞게( 1박할려면 더많이 가져감)
쓰시면 됩니다.
그냥 해동 막시키면서 사용 하면 살이 많이 흐물해져서 잘떨어지는 단점 있었지만 그만큼 흡입은 잘되는듯 했습니다
냄새도 많이 나구요
저같은경우 새우통? 작은 아이스박스같은곳에 얼음좀넣어서 천천히 해동하면서 사용하니 위에 단점이 보완되더라구요
물론 살아있는걸 더 선호합니다~~^^
좋은 답변 다들 감사드립니다.
새우만 얼렸다가 해동시키면, 발갛게 변하더라구요. 마치, 대하 구운것 처럼...
근디,... 현장에서 채집않될때.... 이같은 방법을 하나,... 믿음이 떨어지더군요. ^^
꽁꽁얼려 파는 대하를 살점만 잘라서 사용해 보세요... 해동이 되면,..냄새가 고약하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옥수수 쓰고 남은 거는, 깨끗한 물을 받아, 냉장 보관하시면.... 재사용 할수 있구요.
비싸긴 해도 진공팩 포장 된, 노랑옥수수 손가락으로 까서 사용해 보시면,... 잡어치어가 옥수수 갈가먹는 거 없이 덩어리 붕어만 탐할수 있어요.
단 조금 흐물해질수있어요
미끼 손실이 생새우보다 빠르기에 잡어가 많은곳에선 얼마 못 버팀니다
생우를 좋아하는데 채집이 안될시 생개해서 냉동 준비합니다
새우를 잘 살려서(아이스박스활용) 가져오셔서
물을 자작하게 붓고 냉동 하시면
나중에 덜 흐물거리고 머리 이탈도 잘 되지 않습니다
냉동도 냉장고 기능에 따라 급속냉동(-30도) 이 되는게 있는데
이를 활용해 보는것도 좋습니다
해동후 사용할떄는
머리를 살짝 걸치게 꽤는것이 머리 이탈 방지에 좋습니다
냉동 새우는
잡어나 잔챙이에 무방비로 노출 되므로
수시로 미끼 상태를 잘 확인 하시고
계절별... 특히 요즘 같은 시기에는 잡고기 성화가 많으므로 좋지 않습니다
하계 이외의 계절이나 잡고기 성화가 덜 한곳을 추천 드립니다
안될꺼같기도하고..오히려 더잘되나? 채집한새우밖에안써봐서..
새우의 강점중 하나가 약간 딱딱한 껍질이라 생각하는데.
이것때문에 씨알 선별력도 있고,
굳이 현장에서 잡았다가, 죽은 새우라면 쓰지만,
물러서 조금만 지나도 다 갉아 먹는 무른 새우가 새우의 장점이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얼인새우 녹혀서 쓰니 떡밥 개어 쓸것 같아요.
일손은 이게 적을듯 해서요.
냉동새우 사용하다가 요즘은 집에서 새우를 기르고 있습니다.
입질 받는데는 이상없습니다
더운 날씨엔 시간이 지나면서 붉게 변하기도 하고 냄새가 고약하죠
예전에 사용해 보았으나 지금은 그냥 낚시방에서 사서 씁니다.
추워질때 쯤 쓰세요
현장가셔서 대피고나시면 초저녁쯤부터는 살아있는새우만큼은 안되어도 선도 90%유지됩니다
흐물거림없고요 저는 민물매운탕을좋아해서 피래미마자모래무지 낚시도좋아합니다 잡은고기손질해서 집에갈때 얼음과자3개정도 아이스박스에 보관해서
집에도착하는대로 물을 자작하게봉지에 넣어서 냉동보관했다 물에녹여서 매운탕끓여먹으면 바로잡은고기같지는않지만 신선합니다
물없이얼리면 새우에 있는 살이 얼어붙어 승화되기때문에 항상 냉동보관은 물과함께얼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