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하고 있는 얼쉰채비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긴목줄 바닥채비에서 찌멈춤 고무만 밑으로 약간 내려 봉돌을 바닥으로부터 조금 띄우는 것입니다. 봉돌을 띄우더라도 케미의 표면장력으로 인해 찌는 가라앉지 않고 케미 부분이 노출이 됩니다. 즉 봉돌은 떠 있고, 목줄은 슬로프.... 좀더 예민하게 하시려면 이상태에서 봉돌을 조금 깎아서 케미가 전부 노출되도록 하면 됩니다. 즐낚하세요..
얼쉰채비라 참 이름들도 잘짖네요.
저도 가끔 입질이 없을 때 10 ~ 15센티쯤 띠워서 낚시를 하곤 하는데 평시보다 입질도많아지고 후킹도 잘되는편입니다.
물론 찌올림도 몸통까지 올려주는것이 많고 가끔 빠는 입질도 있지요.
단지 쓰던 채비를 그대로 쓰다보니 찌가 캐미끝만 보이기에 눈이나쁜 저로서는 보기가 쫌 힘들지만 조과는 좋더군요.
대개의 조사님들이 가끔씩 해보던 방법일텐데 새로운 채비처럼 말씀하시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누군가 명칭만 붇이것 같은데.....
채비는
'창시자' 혹은 '개발자' 이런 단어보다는 '이름지은 사람', '지은이' 이런게 더 걸맞는 것 같습니다.
1. 본봉돌을 바닥에 안착시키는 낚시,
2. 옥내림 같은 본봉돌을 바닥에서 띄우고, 바늘&미끼만 바닥에 안착시키는 낚시,
3. 본봉돌과 바늘&미끼가 다 원하는 수심층의 수중에 떠있는 낚시,
4. 원줄이 봉돌을 통과하게 해서 찌맞춤과 상관없는 물에 뜰수만 있는 아주 작은 부력의 찌나 낚시대 끝보기로 입질을 판단하여 하는 낚시.
이 이외에 대낚시&봉돌&미끼로 하는 붕어낚시 방법 중 위의 큰 4가지 분류에서 아직 창시되지 않은게 또 있을까요?
낚시의 기원은 이미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다 국적이 한반도이던 아시아권이건 오래된 전통적인 낚시기법입니다.
얼쉰 채비란.?
그냥 바닥 낚시이며.
목줄을 좀 길게 쓰는 채비이며.
좀 더 예민할 때는 봉돌을 좀 더 가감해서 띄워서 사용할 수 있는 채비이며.
봉돌이 뜨 있어도 내림 입질보다는 올림 입질이 더 많은 채비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채비를 먼저 응용해서 사용하신 분이 별명이 얼쉰이다 보니.
쉽게 이 채비를 찾으려니 얼쉰 채비라고 찾으시다 보니 그냥 얼쉰 채비가 아닌가 제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저도 당연히 빨리겠지 ㅎㅎㅎ
올림90% 정도 됩니다. (잔챙이 있는곳은 피곤한 낚시가 될듯합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헤엄치며 지나가도 찌 움직임이 보일정도^^/ 쭈욱~~~~~~~ 올려주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은 저수온기, 베스터, 하우스, 양어장(약은입질)에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긴 목줄로 바늘만 바닥에 안착되게 하면 되는지
궁금 하네요
아직 붕어다운 붕어는 고사하고
자라.거북이.가물치.남생이 이런거만 잡는 분인건 아시려나요 ㅋㅋ
얼쉰채비가 별걸다 잡는채비이네요 ㅠㅠ
저도 가끔 입질이 없을 때 10 ~ 15센티쯤 띠워서 낚시를 하곤 하는데 평시보다 입질도많아지고 후킹도 잘되는편입니다.
물론 찌올림도 몸통까지 올려주는것이 많고 가끔 빠는 입질도 있지요.
단지 쓰던 채비를 그대로 쓰다보니 찌가 캐미끝만 보이기에 눈이나쁜 저로서는 보기가 쫌 힘들지만 조과는 좋더군요.
대개의 조사님들이 가끔씩 해보던 방법일텐데 새로운 채비처럼 말씀하시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누군가 명칭만 붇이것 같은데.....
한마디 해봅니다.
채비는
'창시자' 혹은 '개발자' 이런 단어보다는 '이름지은 사람', '지은이' 이런게 더 걸맞는 것 같습니다.
1. 본봉돌을 바닥에 안착시키는 낚시,
2. 옥내림 같은 본봉돌을 바닥에서 띄우고, 바늘&미끼만 바닥에 안착시키는 낚시,
3. 본봉돌과 바늘&미끼가 다 원하는 수심층의 수중에 떠있는 낚시,
4. 원줄이 봉돌을 통과하게 해서 찌맞춤과 상관없는 물에 뜰수만 있는 아주 작은 부력의 찌나 낚시대 끝보기로 입질을 판단하여 하는 낚시.
이 이외에 대낚시&봉돌&미끼로 하는 붕어낚시 방법 중 위의 큰 4가지 분류에서 아직 창시되지 않은게 또 있을까요?
낚시의 기원은 이미 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다 국적이 한반도이던 아시아권이건 오래된 전통적인 낚시기법입니다.
그냥 바닥 낚시이며.
목줄을 좀 길게 쓰는 채비이며.
좀 더 예민할 때는 봉돌을 좀 더 가감해서 띄워서 사용할 수 있는 채비이며.
봉돌이 뜨 있어도 내림 입질보다는 올림 입질이 더 많은 채비입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를 할 수 있는 채비를 먼저 응용해서 사용하신 분이 별명이 얼쉰이다 보니.
쉽게 이 채비를 찾으려니 얼쉰 채비라고 찾으시다 보니 그냥 얼쉰 채비가 아닌가 제 나름대로 생각합니다.^*^
자기가 낚시를 하면서 스스로 취향에 맞게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채비는 수면위에 최초로 찌부력을 맞추고 통상적으로 10~15cm 찌를 내려서 투척하는데 입질이 민감할 때 한번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도움이 되실 휀님들이 계실것
같아 몇자 올립니다
"얼쉰채비란"
풍덩채비를 하시는 모든 조사님 (표준맞춤=찌가 물속으로 가라앉지않고 대충 케미머리가 수면에 걸려있는 부력맞춤정도)
"누구나"
장소에 구애를 받지않고 채비변동없이
하시던
그 상태에서 찌만 내려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서
채비에 이름을 부친다거나
새로운 채비에 형태는 아니라고 갠적으로 생각 합니다
다만
낚시를 하는 한 방법을
초보조사님들이 알기쉽게
이런방법도 있드라
잘 되는지 안되는지 실험예정이다
잘되면 좋은것이니
함께 공유하고 나누자 라고
전 해석을 했고
그에 대한 친절한 답변에 사용후기를 올렸던적이 있습니다
넘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들 하셔서
찌맞춤은 어떻게?
원줄은 어떤걸로?
목줄은 어떻게 ?
찌는 어떤걸로 ?
입질패턴은 어떻게?
미끼는 어떤걸?
챔질 타이밍은 ? 등등등등등등,,,,,,,,,,,,,,
제가
필드에서 경험하고 실험결과
"얼쉰채비는"
새로운 장르도 아니고
누가 만들어 낸것도 아닙니다
다만
다 아는 사실을 논리있는 글솜씨로
공유하고저 하는
순수한 마음에 글을 올리신거로 생각이 들었고요
"난" 척 하시려는 의도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일명 "얼쉰채비는"
어떤
채비에 변동이나 변화도 없습니다
지금 하시는 상태에서
목줄만 조금 길게 쓰시고
수심체크후 찌를 내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외바늘이던 양바늘이던 )
나머진
필드에 나가서
바닥에 닫는 목줄에
슬로프 각도를 바꾸어 가면서
이런찌올림도 직접느껴보고
찌에
올림이나 빨림이나 ,,,, 느껴보고
옥수수도 써보고
글루텐도 써보고
지렁이도 써보고
하시다보면
다행이 입질이 많아서
정말 좋구나 하시는 휀님도 있을거고
"계뿔이나 머" 하시는 휀님들도 계실거고 ㅎㅎ
나머지에 몫은
노력하시는 휀님들에 몫이라 생각 합니다
다만
아쉬운건
월척에
어떤 새로운
채비나 논리적으로 함께 공유하고저 하는
순수한 글들이 올라올때 (비 상업성)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초보조사님들에 낚시 실력이 부쩍 늘거라 생각 합니다
저 또한
이 월척에 비 상업적인 순수하게 노력해서
올리시는 글들을 보면서
낚시 역량을 쌓아 갔습니다
그냥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낚시 발전을 위해 글 올리시는 분들에겐
뜨거운
박수를 보내 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추신" = 궁금하시거나 이해가 잘 안되시는 휀님은
강좌란에 월쉰채비 후기 있습니다
몇번 반복해서 읽어보시고
올라온 댓글들 보시면
아마 금방 이해하고 접목 하실겁니다
필드에서 입질이 전혀 없을때 한번
해보시고 아니다 싶으면
"퉤" 하고 침 한번 뱉고
크게 한번 웃어 주셔요
정신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
항상 어복 충만 하시고 안출 하셔요^^
순수하게 받아들이면 참 좋겠네요.
다들 써봤던 채비라...순간을 되돌아보면 유명한 채비들 경험은 각자 해봤을겁니다.
채비이름 내세우며 별다른것도 없는데 5천원짜리 찌 가격이 3만원씩 팔리더군요.와우ㅎ
얼씬채비...
적어도 그분은 그런×들과 틀린분으로 압니다.
붕어낚시에는 참 재미있는 방법들이 많네요,,
편대,사슬, 스위벨등..
원봉돌로 처음 배운 낚시인데
쫌더 많이 잡아 보려고 인터넷 뒤져보니 혹하는 채비들이 참 많더군요,,
이것저것 시도해보니 조과 차이도 그때그때 다르고,,(바람,대류,기온,낚시터 환경.. 변수가 너무 많아요;;)
채비 무게별로 다 돈이고..왠지 그 채비에 맞는 찌 안사면 안잡힐것 같고,,, ㅋㅋㅋ (좀 심한거 같아요..)
원봉돌을 좀 예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찾아보다가 이런 방법도 알게 되네요,,ㅎ
간단한것 같으면서 빨릴꺼 같은 찌가 올라온다니 신기하고,,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