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넓지않은 계곡형 배스터가 있습니다
제방쪽의 수심은 상당히 깊어 낚시가 불가합니다
상류쪽에서는 낚시가 가능하나 갈수기가 지나면서 온통 풀로 가득했던곳이 가을이 되면서 물에 잠겨 수심은 대략 2~4m 수준입니다
2년전 옥수수로 아침 철수시에 38cm 한수를 한곳입니다 평소엔 전혀 입질이 없고 늦봄과 한여름 장마철에만 굵은 씨알이 보이는 곳입니다
위와같은 조건의 저수지에서도 얼음낚시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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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구멍 뚫을수 있는 곳이 있다니 그저 부럽습니다.
대구주변지역 구미주변지역에는 얼음이 아직..얼지를 않네요..(언곳도 있을려나?)
앞으로 몇년지나면 얼음낚시는 이제 없어 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
그리고 군위ic낚시점인가요? 조황 정보 올라온거에 보니..빙어 낚시도 이제 물가에서 들낚시로 하더군요..
보면서..씁씁한 기분이 들더군요.
계곡지의 경우 7미터권 까지는 해봤습니다.
줄이 7미터뿐이 안감아서요 ㅎㅎㅎ
준계곡형도 날 추울땐 5미터권도 보통 많이 합니다.
해가 높아질수록 낮은 수심으로 이동을 하는것도 한 방법이구요.
8미터권에서도 붕어는 잡았구요.
그런데 가끔 보면
희한하게도 수초에 쩔은 곳이
얼음낚시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상류 수초지대 혹은 중상류 수심8m권
혹은 그이상의 수심...세곳중 어디를 포인트로 두는게 좋을까요?
미끼는 옥수수와 글루텐 써보려 합니다
가벼운 찌맞춤 한대
목줄 긴 채비 한대 로 승부 보겠습니다
바늘이 삭은 수초 아래로 파고 들지 않도록
작은 바늘 사이즈작은 미끼 이용할듯 싶어요
12시 해가 있을때 2메다 안쪽..
낚시대 세대 지렁이 끼고 입질와서 한마리 잡았다고 우르르 다 피지마시고
입질이 있다면 다대 편성도 괜찮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