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올립니다.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줄감개만 사용)
입질이 없으면 ..넘 무거운거 아냐? 등등
별 생각이 다 듭니다.
봉돌을 깍자니 한두번에 그칠 얼음낚시땜시
곧 다가올 산란철 특수에 봉돌을 다시 맞춰야 할것같고,,..
게으른 조사의 허접한 생각에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난주에 얼음 탓네요.
붕애는 포기하고 빙어만 대면했는데 붕애의 마음은 내 맘과 틀리나 보네요.
그토록 기다리던 얼음을 탓지만 붕애는 어디로 갔는지 소식도 없고 빙어낚시만 하고왔네요.
지난 겨울에는 봄에 사용하던 수초채비 그대로 사용하여 잔 재미를 보았는데 올해는 님들의 충고대로 가늘고 작고 예민한 채비로 바꾸고 일욜날 출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얼음낚시 채비는 님들께서 생각하는 그대로 한번 해보면 느낌이 오겠지요.
무거운 채비도 찌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설렘은 월~~~~
허나 그모습 어디가랴 허허! 얼굴은 즐거움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
얼음위에서 마시는 커피향과 일찍 철수해야 하는 아쉬움은 다음을 기약하지만 ~~~
님들도 이번주에는 가까운 곳으로 한번 나가보시죠.
붕어가 물어준다면야 대물채비로도 충분히 얼음낚시를 할수는있지만
겨울철 얼음낚시의 경우 붕어의 입질도 예민하다는것이 정석일겁니다
한두번 하시고 말거라면 구지 채비를 바꾸지 않고 하셔도 되시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물채비는 얼음낚시채비로는 무거운감이 있습니다
원줄도 가급적이면 2호이하의 원줄을 사용하시고
가급적이면 저부력찌로 채비를 하시느것이 훨씬유리 하실겁니다
일요일 노지 낚시가서 손가락 다 어는줄 알았습다 그래도 잔씨알 몇마리 구경했습니다 ㅎㅎ
이번주 매우 춥답니다. 건강하세요
얼음낚시 대부분 잔손맛 아닌가요?
얼음낚시로 대물 손맛 본적 없는 초보 조사라 그런가?
여튼 얼음낚시시에는 저의 경우 아에 걍 내림으로 해브립니다.^^
찌끔한 넘이 건드려도 찌에 팍팍 감 옵니다....
얼음 낚시 여건상 주변 여건이 좋아져 입질의 폭이 좋은 경우도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노랑붕어님 질문이라....무지 신경쓰이네요...ㅎㅎ 아시면서...무슨 질문을...--;;;
부지런해야하는데.. 갈수록 느림보 ..게으름뱅이가 되갑니다.ㅎㅎㅎ
이번주는 봉돌깍고 다시 도전해 보겠습니다.
낚귀님 무신 넝담도~~^^
작년에 저도 한구녕에는 내림으로 도전해 봤는데..
이거이 여려대 펴니 쥐약입니다.ㅋㅋㅋ
이번 주말에는 딱 !! 세대만 펴 보겠습니다.
가운데 내림채비..좌,우엔 대물채비에서 조금 가볍게...ㅎㅎ
낚귀님도 이번 주말엔 좋은 조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수온기에 예민한 입질을 감안 한다면 조금 무거운
채비라보여지네요
시즌대비 저수지 탐색한다는 차원에서 그냥그대로
쓰시고 시즌때 또 그대로 사용하시면 편리함이 두배로^^
이상 게으런 허접꾼의 생각입니다 ~
그냥 어깨너머로 구경하고 갑니다.
도장 찍어러 왔죠
꾸우욱~ 찐하게 한방찍고 턴 합니데이
노랑 개나리 피는 날을 기다리며 건강하세요.
올해는 날씨가 유난히 따뜻하여 얼음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부권도 대부분 부분결빙 상태이다보니 안전이 우선시 되지요.
올해 저의경우는 대물낚시채비(4호원줄,스기찌)에서 바늘만 붕어바늘7호로 감하여
3번출조했는데 비교적 많은 붕어를 볼수 있었습니다...
대물채비에서도 그날의 여건이 좋으면 얼음채비를 구태여 하지않아도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출조할 저수지 선정시 수심이 깊은곳을 선정하시고
저의 경험상 수심이 깊은곳은 부력이 높은찌가 얼음낚시에서도 입질패턴이 부드럽고 좋았으며
작은지렁이를 3마리~5마리정도 돌돌 말아꾀어 유혹하면
얼음낚시에서도 중치급이상의 붕어를 만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꼭 붕어를 보겠다는 마음보다 얼음위에서 낭만과 기다림의 대물낚시를 구사하면서
겨울을 보내는 방법 또한 멋지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모쪼록 얼마남지 않은 겨울
멋지게 보내시고 안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잔채이
저하고 같은 과이가 봅니다..ㅎㅎ
저도 그냥 바늘만 바꿔서 사용해 볼 요량입니다.ㅋㅋ
붕어와 춤을님 무지개 붕어님 아직도 안왔는데...
얼음낚시는 안하시는가 봅니다.
두분이 만나셔서 이번주내로 얼음한번 타이소~?
색다른 즐거움이 있습니다.
금빛고을님 반갑습니다.
님의 경험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이번주말 함 다녀 오겠습니다.
딱 내가 듣고 싶은 얘기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안출하시고 손맛 많이 보세요~~
감사합니다.
얼음 낚시는 안 가봐서 무어라 답변 드리기가 민망하여(죄송)
색 다른 즐거움이 있다고요 그럼 한번 타 볼까요
색(?)은 좋아하는데, 색(?)다른건 싫어 해서리 주접 주접
조황기 잘 봤어요 도사되세요
붕애는 포기하고 빙어만 대면했는데 붕애의 마음은 내 맘과 틀리나 보네요.
그토록 기다리던 얼음을 탓지만 붕애는 어디로 갔는지 소식도 없고 빙어낚시만 하고왔네요.
지난 겨울에는 봄에 사용하던 수초채비 그대로 사용하여 잔 재미를 보았는데 올해는 님들의 충고대로 가늘고 작고 예민한 채비로 바꾸고 일욜날 출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얼음낚시 채비는 님들께서 생각하는 그대로 한번 해보면 느낌이 오겠지요.
무거운 채비도 찌올리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설렘은 월~~~~
허나 그모습 어디가랴 허허! 얼굴은 즐거움과 아쉬움을 뒤로하고 ~~~
얼음위에서 마시는 커피향과 일찍 철수해야 하는 아쉬움은 다음을 기약하지만 ~~~
님들도 이번주에는 가까운 곳으로 한번 나가보시죠.
얼음판 위에서 삼겹살 구워가며 이슬이 한잔하면 추위도 잊고..
꿀꺽~!! ...아주 맛있습니다.
운전을 위해서 과음은 금물입니다.ㅎㅎ
반디불이님 반갑습니다.
저도 님의 말씀처럼 그냥그냥 쓰렵니다.
이번주말은 얼음낚시의 피크가 될것 같군요..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감사합니다.
꾸울꺽 침한번 삼키고 과음을 위해서 운전은 삼가해 주십시오
꾸울꺽 침한번 삼키고 과음을 위해서 운전은 삼가해 주십시오~~~ㅎㅎ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