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까~낚시초보입니다
궁금한 사항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가장 난감한것만
질문 올릴까 합니다
관리형 낚시터를 가던~
노지를 가던~ 낰시갈때마다 케미를
한개이상은 수장시키고 옵니다
어제는 잠깐 짬낚하는데 챔질하다 무려 3개가 꼬르륵!
짜증이 확! 나더라구요
낚시 끝나면 케미배터리를 거꾸로해서 꽂아두는데요(부력때문에요) 그리고 케미를 이것저것 여러 제조사껄 쓰다보니 바뀔때마다 찌마춤을 다시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질문이요~
1. 서로 다른 제조사 전자케미를 쓰신다면 어떻게
보관하는지 궁금하구요
2.주간캐미랑 전자캐미가 무게가 다르잖아요
매번 교체할때마다 부력을 다시 마취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해결방법즘 알려주세요~캐미가 남아나질않어요ㅠㅠ
비가 오니 기분이 너무너무 좋네요^^
좋은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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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가 있는지역에서는 케미 분실 우려가 있어서
다 사용한 베터리로 교체해서 씁니다.
주간캐미 야간캐미 고민하다 결국 편한캐미 녹색 주황색 쓰고 주간에는 통큰 주황색 쓰는데 부력차이 없이 주야간 바꿔서 사용합니다..그리고 배터리 물에 닿을수록 방전 빨리 될수 있으니 왠만하면 사용후 분리해서 물기 닦고 보관하는게 더 오래 사용하실거에요.
2. 전자케미는 0.23g..주간케미는 0.18g정도 무게가 나오네요.
주간케미에 편납을 짤라서 넣어서 전자케미랑 무게가 같게 준비해서 사용합니다..
불편하더라도 대 접을시 전자케미는 빼서 케미보관 케이스에 배터리.캡 따로 보관하세요
윗분 말씀처럼 군계일학 주간케미 사용하시면 전자 케미와 무게 0.23g 비슷합니다
전자케미 케이스 만들어 사용하셔도 되고요
1만원 정도면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만들어 보세요 어렵지않습니다8
케미보관용 케이스에 넣으면 분실위험도 적고 방전방지에도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지나치게 밝은걸 싫어해서 3종류의 케미를 사용합니다. 제일 어두운걸 새 배터리에 쓰다가 조금 약해지면 조금 더 밝은 케미에 쓰는 식으로요...
편한캐미311, 아가미젤 3mm물방울형, z전자캐미 309용 주간캐미, Z전자 309랑 0.1g정도씩 틀렸던거 같습니다.
저는 출조비용 절감을 위해 전자캐미는 겨울에만 쓰고, 춘추하절기에는 일반 캐미씁니다.
캐미꽂이를 빨간색으로 쓰면 시인성이 좋아서 동이 터오르고 나서 굳이 일반캐미에서 주간캐미로 바꿔끼우지 않아도 할만 하더군요.
케미꼿이를 스마트케미꼿이 사용하다가 나루예에서 나오는 탄성이 좋은 고무재질로 사용하니까 그런현상이 없어졌어요!
동절기에는 그냥 젤 봉다리 케미...
하절기에는 전자 케미...
이유는 아시죠???
전자 케미가 좀 해퍼요... 1박 낚시 하고그냥 넣어 두니까요.. 다음날 새걸로 갈고... 끝
봉다리 케미... 한번쓰고 다음날 편하게 갈고.. 좋죠...
찌마춤요?? 얼마차이 안나요 대물낚시 하는데... 그거 차이 난다고 붕어가 찌 못올리겠어요???
다 들어 올림니다...
저는 전자케미에 찌 마춤하고 ... 동절기 하절기 그냥 둘다 바꾸어 가면서 쓰는데...ㅋㅋㅋ
붕어 잘만 나와용`
무게별차이없습니다 너무신경쓰지마세요
전자캐미 꼽아서 조금 헐겁다싶으면 교체하세요 본드가지고 다니시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이러다 보니 찌랑 캐미 분실이 장난 아닌데요.. 그래서 다시 박스 단위로
일반 방울 캐미 사서 사용 합니다..^^
밧데리끼리 뭉쳐있음 방전된다고 하네염
2. 다 사용한 배터리 안버리고 야간낚시 끝나면 바꿔서 사용합니다.
1. 서로 다른 제조사 전자케미를 쓰신다면 어떻게
보관하는지 궁금하구요
ㅡ> 가급적 전자케미 한가지로 바꿔 나가세요~ 이게 가장 빠른 방법겠네요~
보관은 건전지끼리 서로 맞닿지 않게끔 하세요~ 전자케미 보관수첩을 구매하시던지 자작하시던지, 방법을 찾으시고요~
2.주간캐미랑 전자캐미가 무게가 다르잖아요
매번 교체할때마다 부력을 다시 마취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ㅡ> 역시 가급적 한가지로 바꿔가세요~
그리고 일단은 각 제조사별 전자케미의 무게를 파악하세요! 물론 평소 쓰시는 낮케미 무게도 파악하시고요~
붕어가바라*하늘(붕어하*) 가시면 어지간한 각종 케미무게가 잘 나와있습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주,야간케미 무게 확인 가능 하실거고요
그렇게 케미 무게 다 파악하셨다면 쇠링이나, 핀도래, 핀크립 등으로 주,야간케미의 무게 오차를 보정해 주심 됩니다
처음엔 귀찮고 어려울 수 있으나 몸에 익고, 각 낚시대별로 처음에 잘 셋팅하심 다음부터는 훨 수월해 질겁니다.
그리고 대물낚시에 바닥낚시 하신다면 그닥 크게 주,야간케미의 무게에 따른 찌맞춤을 고민하시지 마시고요,
바닥에 안착만 되는 수준이라면 그냥 사용하셔도 된다 생각하네요~
예민한 채비를 원하시다면야 조금의 수고는 당연히 불가피 한 것이겠고요~
저 역시 전자케미 많이 쓰고 잃어버리기도 많이 하고 하다가 이제는 일반케미 한박스씩 주문해서 사용합니다.
이게 속이 젤로 편합니다. ㅎㅎ
일반케미가 전자케미에 비해 눈에 잘 안들어온다 생각 하실 수 있겠지만,
점차 적응되심 은은한 밝기의 일반케미가 더 매력적일 수 있고요,
그 은은한 밝기에서 찌마저 숨막히게 올라온다면 그 느낌이 배가되어 거의 죽습니다 ㅎㅎ
위에 여러 월님들 말씀대로 일반케미가 성능이 떨어지게 되는 겨울시즌에나 전자케미 사용하시던지,
평소에 40대 이상 정도에서 전자케미를 일부 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노력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뒤집어놓았다. 다시뒤집고 그럽니다.
정신건강해칠우려 없던데요. 수초지역이든
연밭이든 저같은경우 그냥씁니다. 2년동안 한번
빠졌네요.
밝아서 좋은점두 있지만
캐미고무에서 잘 분리도 안되구
또 잃어버리구해서
아가미만 사용합니다.
아니라면 일반케미 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봅니다~^^
온 오프 가능하기에 편합니다~ 70시간정도 사용가능합니다~
부력차이는 크게 안날듯 합니다..
일반이던 전자케미던
다 호사라는 생각이네요
케미란....
내눈에 가장 이상적인것이
가장 좋치 않을까요...
그나마 전자케미가 제일인데 거기 맞는 주간케미녀석을 구하기가 힘드네요
전자케미로 표준을 잡고 날개가 달린 주간케미 사서 니퍼로 조금씩 잘라서 부력 마춥니다.
한번만 맞추면 끝이니 그나마 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