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 여쭤 보겠습니다.요즘은 거의 다가 유동찌(유동체비)를 사용하는데요...옛날에 사용한 찌날라리가 달려있는 고정찌가 대략50개 넘게 간직하고있습니다.사용하고있지는 않고 그저 보관 중 입니다.버리자니 추억에 어린 찌라서 아깝다는 생각이들어 여쭤봅니다. 어떻게 찌 날라리를 짤라버리고 사용해야 할지...아님 버려야 할지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합니까...한 두개도 아니고 50개가 넘는 많은 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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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지 마시고 그냔 사용하시길...떡밥찌도 마찬가지입니다...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울때는
중복 구매마시고 있는걸 잘 활용해서 쓰도록 해야겠지요....^^
아니면 과감하게 버리시고~새론 찌 사용해 보세요~~
날라리를 잘라네시고 순간접착제를 한방울 떨어뜨려서 사용하셔도 되고,
카타칼로 날라리를 모두 제거하시고 사진처럼 휴지를 말아서 순접 올리고 마르면 사포로 가아서 모양 만들고 네임펜등으로 칠을 하고
다시 완전히 마르면 순접을 한번 더올리고 휴지로 남은 잔량의 접착제를 흡수 시키고 건조 시키면 됩니다.
또는 유동촉을 쓰셔도 되나 비싸게 치입니다. 한때 모나미 볼펜촉으로 유동촉 만들어 쓰기도 했으나 그것도 사용 다한 볼펜이 있을때 말이고 귀찮기도 하더군요...
유동형찌가 됩니다.
저도 10개정도는 그리사용하고있는데
사용하는데 문제없이 잘사용중입니다
저는 찌날라리 있는것 그냥 사용 합니다.
방법은 윗분들이 친절하게 다 설명하셨네요
물낚시 끝나고 한가한 겨울에는 봄을 기다리며 채비 정리하는 기분도 쏠쏠합니다
위의 분들이 지날라리 제거하는 요령은 충분히 설명 하셨으니 생략하고
잘만들어 쓰시다보면 요즘나오는 찌보다 훨신 좋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