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에서 옥수수 콘이나 새우만 쓰며 지금까지 낚시 하다가
요즘 들어 옥수수 글루텐에 눈이 자꾸 가네요 글루텐은 안 쓸줄알았는데 붕어가 글루텐에 반응이 좋은것 같아 고민입니다
가격 면에서는 옥수수가 최고인듯하고 새우는 공짜 ㅎ
글루텐 종류가 몇 종류 있던데 어떤게 좋을까요 ?
1 라이어 콘글루텐
2 일성 옥수수 글루텐
3 토코 어분 옥수수 글루텐
4 그냥 아무거나 쓴다 ㅡㅡ
가격은 라이어가 좀더 싼듯 하네요 마켓에 3400원에 파네요
일성꺼가 젤 비싼듯 하네요
어떤 제품이 노지 낚시에 좋을까요?
어분이 들어가야지 입질 빠릅니다
점성도 좋고
입질도 잘들어오더라구요
정답 알려드릴까요~
지금 그대로 옥수수랑 새우 쓰시면
다른 미끼 필요없이 최고의 미끼라구 압니다.
제가 참으로 한심하게 생각하는게
미끼 탓으로 붕어 못 잡는다구 우기는 사람들입니다.
새우 채집전까지 옥수수 달구 새우나 참붕어 잡히면
옥수수는 헛챔질 했을때 연속 입질받거나,
하도 심심하면 한마리 걸려구 옥수수달지
보통은 새우 제일 큰것만 골라답니다.
제가 붕어 입장이라고 가정했을때
저는 최고의 특식이 새우라고 생각합니다.
붕어는 모든 떡밥 잘 먹으니 정답은 없고 본인에게 맞는게 최곱니다
거품이 없는제품이 우선일듯합니다.
먹고 안먹고의 차이를 말씀드리기보다는 제품대 제품의 특징만 놓고보면 상대적인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글루텐 함량이 높은 제품은 동일 부피시에 포테이토 같은 물속에서 잔분으로 풀리는 원료의 비중이 높고 토고 대물글루텐은 상대적으로 글루텐 함량이 높습니다..
자주 들어주는 낚시를 한다면 글루텐 함량이 적은 글루텐이 유리할 것이고 던져놓고 지지는 낚시를 한다면 글루텐비 함량이 많은 제품이 유리 할것이구요..
시기나 활성도에 따라 미끼의 종류를 잘 골라서 큰 고기 잡을 확률을 높이는게 꾼이 전략이겠지요..
첨언으로 집에 어항에 붕어를 키우고 있고 따로 구피도 키우고 있습니다..
참 재미난게요... 붕어가 5~ 15센티 정도 까지 있는데.. 앵간한 생미끼를 가끔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구피를 많이 줍니다... 번식이 좋아서..
같은 구피를 넣어도.. 붕어는 상대방의 크기로 먹이유무를 판단하는 것같아요.. 구피 아주 작은 치어를 넣음 넣는순간 5센치 붕어도 베스가 됩니다..
중급 크기를 넣으면 10센치 이상 붕어가 베스가 됩니다...
구피성어를 넣음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글루텐 함량이 낮은 제품은 동일 부피시 포테이토 같은 무속에 잔분으로 풀리는 원료의 비중이 높고..
토코 어분글루텐은(물성조정한면서 만이 치대야 됨)
콩알만 하게 달아도 물속에 들어가 부풀면 엄지손톱만 하게 되어서
저는 미옥분과 일대일로 썪어서 사용합니다.
하루밤 옥수수와 새우로 계속쪼아도 입질한번없어도 지렁이에 계속 월이상나옵니다
붕어도 먹고싶은게 그날그날 틀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새우와 옥수수가 최고의라고 하기엔 좀그렇습니다
어쩔땐 글루텐만 먹고나올때도 있습니다 물론 월으로
그러기에 꼭글루텐만 꼬옥 옥수수만 새우만 고집할게 아니라 모든미끼를 적절하게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옥수는글루텐은 여러가지 써보시고 시행착오 끝에 본인에 맞는게 젤좋은게 아닐까요 ?>
저는 토코 옥수수어분 글르텐 씁니다 ~~
토코 한봉사서 일성꺼 1:1로 섞어서 써볼 생각입니다
하는데 낚시에 미끼는 어느것이 얼마나 좋다가 아니라 연못의 특성에 따라 입질의 빈도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자연지의 낚시는 운칠기삼 입니다.
하루이틀 자연을 벗 삼아 즐기시는 것이 최고 입니다. 괴기 많이 잡고자 하시면 내수면 어업 허가권
얻어 그물 치면 괴기 제일 잘 잡습니다.ㅎㅎㅎ
한방터 같은경우 바늘에 어래 머무르는 글루텐을
한방터가 아닌결우 집어를 위해 잘풀리는 성질의 글루텐을 써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반응자체는 옥수수보다빠르고 씨알 선별력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코 옥수수 어분 글루텐
두가지 추천요
글이 좀 이상하네요
그렇다고 섬유질 함량을 떨구면 바늘에서 이탈이 쉬우니 낚시터 성격이나 내 낚시스타일에 맞춰서 약간의 첨가를 통해 현장에서 즉석으로 조절해서 쓰는게 좋습니다.
(찰진 글루텐과 집어입자 비율이 높은 글루텐을 가지고 다니면서 낚시터 성격에 맞춰 찰기 비율을 조절하면 쉽고, 좀 더 고수가 되면 여러가지 원재료를 직접 가지고 다니면서 거의 수제떡밥에 가깝게 미끼운용도 가능합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배합한 미끼를 직접 유리컵에 넣어서 어떻게 부풀리며 풀리고 바늘에 얼마나 잘 붙어있는지 테스트를 직접해서 눈으로 보고 누적한 데이터가 먼저 기반이 되어야합니다. 카더라만 듣고 따라하면 절대 고수 못됩니다. 꼭 테스트하세요.)
어분성분이 많이 들어가면 염도가 높아지고,
찌릿한 말린생선 냄새가 역하게 날수가 있고,
시중의 어떤 미끼 상품도 다 잘먹는다고 생각하시면되고, 같은 값이면 좋은 재료나 양이 많은게 좋은 제품이고, 손 피부에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화학향료나 착색제 등과 같은 화학 첨가제가 가능하면 적게 가미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딸기글루텐 같은거 빨간색소나 딸기향이 어찌나 많이 들어갔는지 주무르는 손이 빨갛게 물들고 손에서는 아이들 먹는 딸기맛 사탕향이 강하게 나죠. ㅜㅜ
새우도 잘 먹히고 옥수수 도 잘 먹히고 글르텐도 잘 먹히고
근데 붕어가 얼마나 활동을 잘 하느냐에 따라 잘 문다고 생각 해요
그래서 결론은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