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도 시켜보고 완전히 숨겨도 보는데 큰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이물감 생각하면 숨기는게 유리할거 같은데 입걸림 생각하면 노출시키는게 유리할거 같고..
정답은 없겠지만 마음의 위안이라도 얻을까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대부분 완전히 숨기는편입니다.
노출도 시켜보고 완전히 숨겨도 보는데 큰 차이는 잘 모르겠네요.
이물감 생각하면 숨기는게 유리할거 같은데 입걸림 생각하면 노출시키는게 유리할거 같고..
정답은 없겠지만 마음의 위안이라도 얻을까싶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대부분 완전히 숨기는편입니다.
저역시 큰 차이를 못느끼긴 했습니다..
별다른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입으로 쭉 빨아들이기 때문에
많은 흙입자나 모래알들까지 동시에 흡입해서, 먹을 수 있는 것 외에는 밷어 내면서(입으로 다시 밷기도 하고 일부는 아가미쪽으로 걸러져서 버려짐.)
목구멍에 있는 인두치로 씹어서 넘기는 형태라서
바늘 노출은 입질(흡입)받는 것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더러 붕어가 채비종류 까지도 알아본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물고기들은 바늘의 형상을 보고(느끼고) 인식하지 못하고
다만 먹지 못하는 이물질로 여긴다고 생각합니다.
잉어과 물고기들이 어항속에서 흙이나 모래입자들 입으로 쭉쭉 빨아들이면서,
먹을 수 있는 것만 걸러내고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경이롭기까지도 합니다.
모래무지 같은 아이들은 걸러먹는 기술이 가히 '달인'의 경지를 넘어 '도사'가 따로 없더라구요.
대신 바늘이 크고 작은 것은 (인두치로) 옥수수를 씹을 때, 이물감을 느끼는 좀 차이를 보일 수 있을 겁니다.
우리가 치킨을 먹을 때 치킨 덩어리 안에 들어 있는 뼈가 큰 것과 작은 것 과의 차이를 느끼는 걸 연상해 보시면......
작은 바늘을 쓰면 자연빵도 잘 되는 편이죠.
사람도 뼈가 있는 음식을 먹다가 목에 걸리는 뼈들은 잔가시류가.....
찌낚시를 하는 입장에서 자연빵을 노리는 낚시를 한다면 모양새가 좀 빠지긴 하죠. ㅋ
좋은 먹이로 키우고 있는 어항 속 붕어들 조차
시장기 있을 때 캔옥수수의 단맛에 한번 취하면,
사료는 쳐다보지도 않을 정도로 사족을 못쓰더라구요.
캔옥수수는 붕어 낚시에 있어 빼놓지 못할 좋은 미끼이자 밑밥용품 중 하나입니다.
노출과 비노출의 차이는 거의 못 느끼겠더군요
입걸림도 나을거라봅니다
빈바늘 케스팅 수심체크 할때도 빈바늘에
월척붕어가 먹이인줄 알고 먹고 올라오는걸
잡아봤습니다
물론 움직임이 있어니 먹이인줄 알았을 겁니다
본인이 편하신데로 하는게 맘편합니다~^^
비노출이 정답인지는 모르지만
바늘노출로 낚시를 합니다
어떤 미끼를 사용하든 약간의 입질 확률성이 있을분 그것도 정확히 말하기는 어려운~~`
봄 ,여름.,가을 ,겨울 같은 장소 같은 시간대, 똑같은 기후 등을 맞주어 낚시하기는 정말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거의 노답일때가 낚시 경험상 많은 것 같습니다
즐기는 낚시, 조과를 의식하지 않는 낚시 그런낚시를 즐기시는 것만이 최상일듯 합니다
저는 옥수수 1~2개를 노출시켜 즐기고 있습니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한 낚시 하시길
이물감 이물감하는데..
애시당초 바늘에 줄이 달려있어서.. 의미가 있을가요 입으로 옥수수 껍데기도 까먹는데... 사람입속에 머리카락하나 들어가도 느끼는데.. 줄이 달려 있는데요..
또한 미끼를 취할때 바닥에 흙이나 잔모래 등 이물질도 같이 취해서 걸러내는데.. 바늘을 내놓던 안내놓던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경험상 차이가 없더군요
붕어가 몇수 앞을 내다보며
꾼과 신경전 벌이는것도 아니고
먹으려고 하려면 빈바늘에도 나오고
안나오면 별짓 다해도 안나옵니다
전 끝단만 나오게 합니다
바보 붕어가 구분 못해 낚시꾼에게 걸려요^-^
배고픈 녀석이였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