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형 저수지 상류포인트가 수심이 70~80정도 나올때 옥올림채비가 가능할까요? 원봉돌 바닥 영점채비의 입질형태는 한마디 올리다 끌고가는게 보통입니다. 찌올림을 좀더 보고싶은데 옥올림으로 가능할까요? 선배님들의 경험담이나 고견 부탁드립니다. 항상 어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론이랑 현장은 상당한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여러모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닥이 깨끗한 곳(계곡지나 수로권)일수록, 찌올림보다는 조금 올리고 바로 끌고가는 습성인 곳이 많습니다만,
채비간의 차이로는 찌에 전달되는 반응시간만 달라질 뿐, 올리는 양은 도긴개긴일겁니다.
아마도 수온이 더 올라서, 활성도가 적정수준에 달하게 되면
지금보다는 더 쭈욱 올려 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