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하다보면 정말 많은 생각을 하죠
특히 입질 없으면 '내 채비가 잘못됐나?? 찌맞춤을 다시 해봐??'
하지만 결론은 별 차이가 없다입니다.
무겁게도 해보고 표준으로도 해보고 좁살채비.연주찌채비등등
많이도 해봤네요,,,, 결론은 채비의 문제가 아니고
포인트 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무겁게했을때도 잘 올리고
가벼워도 잘 올리더군요....
대물낚시의 기본.. 기다림입니다. 큰미끼 달아놓고 기다리다보면
올려줍니다. 쭉~~~~~~~~~~~~~~~
양어장의 극단적인 예민한 입질이 아닌 자연노지의 토종붕어 낚시에서
예민한 찌맞춤의 실제 효과는 미미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변별력에서 뛰어나다고 찌올림이 꼭 좋은것도 아니구요...
찌맞춤에 지나치게 민감한건 채비에대한 믿음을 오히려 떨어뜨려 재미없는 낚시를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기만의 낚시기법을 찾길 바랍니다...
무겁게 해도 올림놈은 올리겠죠...사람들의 말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낚시에 정답은 정말 없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다보면은 그냥 알게 됩니다..
저는 떡밥 외대로 하루에 월척을 30마리 이상 잡은적도 있읍니다...
갠적으로 요즈음 가까운 강에 가서 낚시를 하는데 평균 봉돌 2~4호까지 여러분들이 쓰는걸 보았는데..유속이 그날 그날 다르지만 활성도에 따라 2~4호 봉돌 달아도 찌 끝가지 올립니다.또한 저수지 낚시에선 2~4호 봉돌 다면 날밤 세웁니다^^.주로 아무리 무거워도 8푼에서 1호 정도가적당하리라 봅니다.
그날 그날 붕어 컨디션에 따라서 틀린게 아닐까 싶습니다..꽝처도 머 삼겹살과 이슬이가 있으니 요걸로 달래면 되구요 ㅎ
가물이는 잡아봤습니다...ㅎㅎㅎ올리는게 아니라 올리다 옆으로 질질질..ㅎ.ㅎ
올리는넘은 올리고 내리는넘은 내리고 붕어 맘인듯합니다..ㅎㅎ
그냥 믿고사용하심이 제일좋을듯합니당^^
즐거운시간되세여
잔챙이를 상대로 하는 낚시가 아닙니다. 그러기에 무거운봉돌에 둔한채비를 이용하여
잔챙이의 입질을 걸러내고 제외시키는겁니다.
그래서 올릴놈은 다 올린다는 말이 나온거 같네요.
대물낚시의 채비가 아닌 가벼운채비를 하신다면 아무래도 떡밥낚시를 권해드립니다.
무거운 찌맞춤기법과 옥내림기법의 병행입니다.
극약처방 일런지는 모르나 어정쩡한것 보다는 나을것이라는 생각에서 입니다.
(한사람 개인의 의견임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저는대물꾼을멋지게생각합니다 꽝칠꺼알면서... 집중하시는모습들이멋집니다.. ㅎㅎㅎ
그렇게해서 찌맞춰서 아주멋지게 올라오면 두손으로 낚시대를잡고 기다립니다 챔질은..불꽃챔질입니다 붕어가하늘을납니다
결론:대물찌맞춤은...너무무겁지도않게 너무가볍지도않게 딱중간50%입니다 앞으로또다른기법들이많이나올껏입니다...
방법은없습니다 대물꾼이시라면...믿고..기다림낚시이지요..ㅎㅎ 추울때는..살짝예민하게해주세용 ㅎㅎ
조과...4짜한마리하세요 ㅎㅎㅎ어떤기법 어떤방법이나와도 붕어마음인거같습니다...ㅎㅎ
답변이이상하게 흘렀네요.. 안전출조하세요<무거운맞춤은 대물낚시에정석이라고봅니다>
맞습니다
허나 표준맞춤으로 해도 올릴놈은 올리구요^^*
너무 무거운 맞춤은 빈바늘로 하루를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제경우에는 표준맞춤으로 해보았지만 조과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조금 무겁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거운것 보다는 표준정도의 가벼운게 빨아 올리기가 편하겠지요.
빨다가 무거우면 놓아버릴지도....
배가 안 고픈넘은 주둥아리 앞에서 떠 먹여도 안먹고 안 올립니다.
반대로 배가 고픈넘은 먹지마라 해도 환장해서 6치붕어가 세끼손가락만한 세비를 통째로 물고 올립니다.
바닦상태를 생각하지 않는 무조건적인 무거운 채비는 한마리낚시에 큰도움은 되지는 않습니다.
특히 입질 없으면 '내 채비가 잘못됐나?? 찌맞춤을 다시 해봐??'
하지만 결론은 별 차이가 없다입니다.
무겁게도 해보고 표준으로도 해보고 좁살채비.연주찌채비등등
많이도 해봤네요,,,, 결론은 채비의 문제가 아니고
포인트 문제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무겁게했을때도 잘 올리고
가벼워도 잘 올리더군요....
대물낚시의 기본.. 기다림입니다. 큰미끼 달아놓고 기다리다보면
올려줍니다. 쭉~~~~~~~~~~~~~~~
예민한 찌맞춤의 실제 효과는 미미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변별력에서 뛰어나다고 찌올림이 꼭 좋은것도 아니구요...
찌맞춤에 지나치게 민감한건 채비에대한 믿음을 오히려 떨어뜨려 재미없는 낚시를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허접대물초보이지만...붕어가 어느정도 사이즈가 돼면 이물감을 별로 못느낀다고합니다
그래서...대물낚시인들에게는 대편성을주로 많이 하시고 잔챙이 입질에 찌가 깜빡깜박 하면 신경 무척쓰여서
하룻밤이 피곤해지실겁니다...너무 무겁게하면 월척급이여도 올리는도중 패~ 하고 밷어버리겠죠...
전 빈바늘에 케미컬라이트끝이 수면위에 보일듯말듯 부력맞춤을합니다 ^^
안전운전 안전출조 감기조심 498하세요~
8호 봉돌에 천천히 내려 앉음 맞춤에 3치까지 잡아 봤다는 찌는 찌톱 중간까지 올린다는..ㅋㅋ
전혀 미동도 없었는데
대를 들어보면 미끼는 없고...
빈바늘로 붕순이 기다리는 격이지요
요즘은 아주 얘민한 채비로 대물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조과는 최고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요즘은 붕어 안잡아도 낚시라 캅니다,
편한데로 해석 하시면 됩니다,.
전 봉돌을 내 맘데로 무겁게 했다가 표준 했다가 쉽게 변형 하면서 낚시합니다,.
취향에 맞게끔 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나 무거운것보다 예민한 채비가 더
많은 조과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못 올릴놈은 못올립니다.
평상시 가벼운 채비로 가지고 다니지만..수초나..밑걸림이 있는곳은 채비 투척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대물찌 10개는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저도 천향님의 말씀대로 채비가 아니라..포인트라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마이너스 찌맞춤만 아니면 되는 정도로
봉돌이 땅에 닿게 하고 찌가 적당히 보이게
세팅하면 그걸로 만족하고 낚시를 했습니다.
그렇게 5년 정도 쭈욱~~
어느날, 찌맞춤을 배웠습니다.
그 후 조과는 떨어지고 스트레스는 더 많아졌습니다.
차라리 그때로 돌아가고 싶은데 마음 뿐이고,
집에 수조통까지 갖춰놓고
퇴근 빨리하는 날엔
혼자 <찌맞춤놀이>하면서 놀때가 잦습니다.
한심스럽게도 오히려 찌맞춤에 더욱 매달리고 있는거죠.
찌맞춤이든 뭐든 대부분 낚시에 관한 이론들은
대부분 붕어의 생각이 아니라
사람의 생각이겠지요.
그먹이에 돌맹이가달려도 먹습니다.
표준찌맞춤을하면 주로쓰는미끼인 새우. 새우의 작은움직임에도 반응을하여 눈만아프구요
잔챙이가 질질끌고다니구요
저는보통 찌가 고리봉돌기준 6호면 7호봉돌을달아 다소무겁게씁니다.
한겨울에도 전혀 문제업구요
새우미끼에 그냥 쭉쭉 밀고 끌고갑니다.
하지만 대물낚시라도 떡밥낚시면 표준찌맞춤이 유리하겠지요.
새우처럼 씹어먹어서 삼키는게아니라 흡입을 하니까요.
낚시를 배우면배울수록 왜 붕어 잡기가 더힘들어지는지....
찌맞춤은 그 상황에따라 좀 달라질수있죠 저같은경우 겨울철은 0점맞춤 에서 2미리더올라오게금할때있고
여름에는 서서희 가라안도록하고요 바닦이좀 지져분하다싶음 조개봉돌 하나식더달아주고
요즘은 떡밥이나 다양한 미끼에 만이적응 한붕어들이 약샥빠른입질을 하는곳이
만아진듯해여...
그래서인지 가벼운 채비나 봉돌을 살작 띄우는채비가 조과는 좋은거같아요..^^
하지만 전 아직까지는 서서희 가라앉았다 서서희 중간까지 뜨게하는것을 선호합니다..
그정도면 왠간한 잔챙이들입질은 구분할수있으니 빈바늘 놓고 밤셈할일은없겟쪄 ^^
항상 안출하시고 대물기원합니다 ^^
요즘 집에다 찌맟춤통 사다놓고 찌맟추어서 사용 해도 꽝이보통 입니다
어디 까지나 붕어 마음입니다
하지만 사람처럼 붕순이도 각각의 성향이 있을 겁니다.
덜 예민한 넘, 예민한 넘 !!
대물낚시도 그 흐름에 따라 변화를 줘야하는 게 맞지않나싶습니다.
늘 꽝만 칠수는 없잖아요?! ^^
무겁게 해도 올림놈은 올리겠죠...사람들의 말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낚시에 정답은 정말 없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다보면은 그냥 알게 됩니다..
저는 떡밥 외대로 하루에 월척을 30마리 이상 잡은적도 있읍니다...
그래도 올릴 놈은 올리는게 맞습니다.
암튼 전 가벼울정도는 아니지만 표준 맞춤까지는 맞추고 낚시 갑니다.
그런데 그 올릴넘이 계절에 변화 수온에따라 참 많이 다르더라구요.
여름에 잘올린넘이 추워지니 못올리더라...저는 마 요래 생각합니다.
궂이 조건을 붙이자면 표준맞춤에 찌맞춤을 해놓으면 잔챙이까지 다올립니다.
조금 무거운채비엔 그나마 나은씨알이...
추구하는 낚시패턴에 따라서 찌맞춤도 달라진다고 봅니다.
예로 다대편성할땐 무거운찌맞춤이 집중력면에서 낫습니다.
그게 지루해서 가끔 외도할때도 있지만요^^
고민중에 있습니다
감히 말하건데 우리토종붕어는 식탐이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