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축하드림니다.~~저는 둘째 돌부터 낚시를 시작한거 같은대요 ㅎㅎㅎ지금도 밤새는 낚시는 거의 못합니다.툐욜일 저녁에 퇴근이라 회사분들과 저녁겸술 아니면 친구불러서 술먹구 늦게 들어가고 담날 애들 병원가야하는대 늦게 일어나고 숙취로 만사 귀찮아하는거보다 짬낚 서너시간 댕겨오고 눈치껏 집안일 도와주거든요 장비사려면 꼬리 살살 흔들어야지요 ㅎㅎ덕분에 올 겨울은 얼낚도
해보려고 방한장비 풀로 샀습니다.혼자 낚시가는게 미안해서 집에서 평소에 잘할고 노력합니다.애 둘 보는건 장난아니거든요
잘 양해를 구하시고 짬낚정도만 가끔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Q : 좀 쓸데없는질문이지만 와이프가임신 10주차인데 낚시가도될까요
A : 배우자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딱히 성향을 몰라서 좀...
저 같은 경우에는 큰아이, 작은아이 출산일 에도 도초도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네여 ...
지금도 매주 출조를 20 여년째 하고 있는데 금요일 밤이면 출조 인원수 비례하여 도시락및 반찬준비해 줍니다.
물론 두 아들녀석도 물가에서 생산하였지만여 ...^^ (큰넘-좌대 / 작은넘-노지) 그래서 인지 작은넘이 활발함!
임신 축하드려요.
저는 애가 셋인데... 첫째 임신 기간에도 낚시 다녔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도 갔습니다.
미신은 생각도 안 해봤고요. 실제로 연관성은 전혀 못 느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니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둘째를 낳고도 낚시를 다녔죠.
자주 간 것은 아니고 5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만 갔습니다.
취미로 인정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이해해준 아내 덕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출장이 잦은 관계로 낚시를 한 해에 두세 번 정도 합니다.
고민이 되신다면 아내에게 물어보세요. ㅎㅎㅎ
분위기 파악을 잘 하는 것이 향후 부부싸움 때 역습을 허용하지 않는 방안입니다. ㅎㅎㅎ
항상 즐거운 낚시하시고, 안전한 출조하세요.
그리고 첫 애기 때는 아내가 남편에게 많이 기대는 편입니다.
많이 위해주고, 즐겁게 해주세요. ^^
순산을 기원합니다.
결혼후 7년째 아이를 갖고 낚시 많이 참았습니다
아이 낳으면 가라 하고 미신도 있고 힘든 아내 옆에 있으려구요
그리고 아이 낳자마자 휴가를 받아 3일 낚시를 갔는데 갔다오니
이혼서류 도장 찍으라네요 아이 얼굴도 안보고 낚시 가는 사람이
아이를 키우겠냐고요 이후 9년간 낚시금지 후 작년부터 낚시 시작
지금은 두달에 한번 갑니다 가정을 위해 접거나 참아야 할 것 참
많은것 같습니다 아빠와 가장 참 쉽다가도 어려운듯 합니다
낚시가도 싶을때 동네 헬스장 갔습니다. 그리고 월척사이트 눈팅 및 주말에 도서관 가서 낚시잡지 봤습니다.
특히 애낳는 막 달에는 살아있는 생물은 죽이지 않는게 정설입니다.
한 1년 참으세요
큰애 임신소식.
둘째 임신소식.
어느정도 크면 다시 돌아옵니다.ㅎ
임신축하드려요~ 순산기원드립니다.
딱히 미신을 믿는다기보단, 임신중에는 예민하기도하고 별거 아닌거에 엄청 서운해합니다.
나중에 두고두고 그 얘기나옵니다.
10주면 한참 입덧도 하실텐데 곁에서 지켜주시는게 좋습니다.
대신 눈팅과 필요한 장비들 채우면서 시간보냅니다.
가정의 평화가 우선입니다.
미신도 있지만 가정과 내아기를위해서....
그리고 축하합니다.
매주 낚시갑니다.ㅋㅋㅋ 가따오라고 하더라구요~ 입덧이 심해 가치있으면 짜증만 난다고.ㅋㅋㅋ
다행이져?ㅋㅋ 김치찌게 밥 반찬도 이쁘게 싸주더라구요~ㅎㅎ
물론 이기간에 밤낚시 댕기면 평생 욕먹습니다...짬낚시 위주로 다니세요.
고기는 방생 했구요
1년 참을 수 있나요? 스트레스 받지말고 다녀오세요.
미신은 미신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상태로는 임신했다면
아부란 아부는 다 떨고서라도 갈겁니다,,ㅋㅋㅋ
낚시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매주 가고싶어 미칠거 같네여..,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달에 3번은 갑니다..ㅋㅋㅋ
대신 퇴근하고 열심히 봉사하져..알랑방구도끼고..ㅋㅋ
그러니 낚시갈때 잔소리도안하고 소박한 도시락도 싸주네여..ㅋㅋㅋ
넘 감사하고 고맙져..ㅋㅋㅋ
단지~ 몸 불편한 부인을 위해서 손맛터 가셔서 잠시 손맛만 보시고 나머지 시간은
부인에게 성실 봉사하시면 2세도 이쁘고 건강하게 만날수 있지 않을까요?ㅋ
전 저희 첫째, 둘째 태몽을 어른 키만한 잉어 잡는 꿈꿨습니다ㅎ
다만
마음이 마음이 꺼림칙하면
자중하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되어서
손맛보고 방생하시면
뭐가 문제가 됩니까
그러나 만에 하나 무슨 문제가 발생시
덤태기쓸수있으니 꺼림직하면 당분간
출조를 자제하시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37주차부터 만삭 분만기라 언제 진통이 올지 모르는 상황이니 가급적 멀리 외출하시는건 삼가하시고요..
하지만, 37주차 이전에 만에하나라도 무슨일이 생기면 가장으로서 옆에 있지 않았다는 일 만으로도 모든 책임을 지고, 평생 책잡혀 사실수도 있으니 적당히 처신하시길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 출산 예정을 3개월 남기고 부터는 자체 낚시금지 했더니, 출산 후 처가집으로 산후조리 가면서 산후조리 끝날때까지는 맘대로 낚시다니라는 안방마님의 유지가 떨어지더군요.
해보려고 방한장비 풀로 샀습니다.혼자 낚시가는게 미안해서 집에서 평소에 잘할고 노력합니다.애 둘 보는건 장난아니거든요
잘 양해를 구하시고 짬낚정도만 가끔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런거 안가리고 낚시를 다닌걸로 기억이 되네요...
시집간딸내미에게 알려줘야겠네요. 그런데 사위녀석이 낚시를 몰라요...
낚시잘하는 사위를 볼려고했는데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살생을하지 말라고 하는것이지 낚시정도야 웃으면서 다니세요............
나쁜짓,,,나쁜것,,,,이런거를 하지말고 보지말라고 예전부터 부모님들이 말씀하시는건데 참을수 있으면 .....
저도 않갔습니다.
앞으로 낚시할 시간 많이 남아있어요? 고작 10개월 참으면 또 내 세상입니다.
나이들면 구박받을일 많아지는데 꺼리 줄여 놓는게 미래를 위한 투자 같은데... ㅎㅎㅎ
A : 배우자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딱히 성향을 몰라서 좀...
저 같은 경우에는 큰아이, 작은아이 출산일 에도 도초도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네여 ...
지금도 매주 출조를 20 여년째 하고 있는데 금요일 밤이면 출조 인원수 비례하여 도시락및 반찬준비해 줍니다.
물론 두 아들녀석도 물가에서 생산하였지만여 ...^^ (큰넘-좌대 / 작은넘-노지) 그래서 인지 작은넘이 활발함!
Q : 아는사람들이나 미신들 이야기로는 안가는게좋다고하던데 선배님들은 가도아무일이없으셧는지...
A : 미신은 미신일뿐 여지껏 아무일도 없습니다. (출산 20년차...)
Q : 낚시는가고싶은데 그런얘기들으니좀 망설여지기도하고 참고로잡은고기는 무조건낳아주는스타일입니다
A : 정말로 망설여 지면 안가는것 좋겟습니다.
행여 무리수로 찝찝한 마음에 가면 오히려 더욱 그렇찬아여 ...^^ 즐길려구 가는건데여 ...^^
잡은고기는 가급적이면 방생하면 좋겠지만 머~ 특별하게 필요하면 취할수도 있겠지요 ...^^
전 출산전까지 딱 3번 갔습니다~~~
전부 꽝이요~~~
다행인듯 합니다 ㅋㅋㅋ
전.... 늘... 시즌엔 출조했습니다...
둘째 임신때는 혼자 다녔습니다..
그 이후로 너무 편하게 혼자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마음 편하신쪽으로 하심이 옳지않을까요??
난어떻할지ㅋ
선배님들 말씀들으니 결혼이 두려워집니다..
미신은미신일뿐~
취하지 안으시면 되지 싶습니다 .임신 축하드립니다 ^^*
낚시는 다닙니다..
그런대 이상하게 낚시가면 90프로이상 꽝입니다.
물론 잡은건 방생하고 옵니다.^^
상황에 따라서 낚시를 갈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러나, 와이프가 반대하면 가지 말아야겠죠?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그분...
지금 낚시 못다니십니다...
대신 짬낚으로^^
한번은 임심한 몸으로 집사람 혼자 고기잡은적도 있고,밤낚시도 같이 다녔고, 출산 3개월 전부터는 금했는거 같네요.
물론 바로 방생했습니다.
그리고,애들도 잘 크고 있네요.
이왕이면 하지말란건 안하는게 좋겠죠? ^^
그러나 내년 시즌은 제가 알아서 접어야 할거 같습니다...
무자식이 상팔자여 OTL....
저는 애가 셋인데... 첫째 임신 기간에도 낚시 다녔고,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도 갔습니다.
미신은 생각도 안 해봤고요. 실제로 연관성은 전혀 못 느꼈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니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습니다.
둘째를 낳고도 낚시를 다녔죠.
자주 간 것은 아니고 5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만 갔습니다.
취미로 인정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이해해준 아내 덕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출장이 잦은 관계로 낚시를 한 해에 두세 번 정도 합니다.
고민이 되신다면 아내에게 물어보세요. ㅎㅎㅎ
분위기 파악을 잘 하는 것이 향후 부부싸움 때 역습을 허용하지 않는 방안입니다. ㅎㅎㅎ
항상 즐거운 낚시하시고, 안전한 출조하세요.
그리고 첫 애기 때는 아내가 남편에게 많이 기대는 편입니다.
많이 위해주고, 즐겁게 해주세요. ^^
순산을 기원합니다.
미신 ?? 그런건 문제가 아닙니다..
사랑하는 와이프와 곳 태어날 2세를 위해 참을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
저두 임신 기간 동안 낚시를 가지 않았습니다.. 같이 산책도 하고 좋은 것 먹으러 다니고 운동도 하고....
왜냐면 그순간엔 와이프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출산과 가사에 최대한 도움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했었거든요...
지금도 잘했단 생각이 든다는.... ^^
하지만 임신기간중 와이프 처가집에 전지훈련 떠날때 시기를 맞쳐서 3회정도 다녀온 기억이 있네요^^
처가집이 가까우시면 와이프 전지훈련 강추입니다~~~
임신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애기태어나면 어느정도 성장하기 전까지는 앞으로 물가에 나가기가 힘드실듯..
와이프가 가라구 떠밀어두 못갑니다 젖먹이하구 씨름하면서 힘들어하는 마눌두고 절대 못갑니다...
지금다녀오세요 앞으로 몆년간은 이곳 월척에서 눈낚시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의미를 새겨 보자면 큰일을 앞두고 있는데 불필요한 살생을 삼가자는 의미가 있을수 있고 가정에 다른 보호자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임신한 아내가 집에 혼자 있는것은 아무래도 그런시간을 적게 하는게 좋을겁니다.
그런 차원에서 나온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까 상황보고 다니실수 있으면 다니시기는 하는데 결국 마음에 꺼려지는 것이 있다면 하지 마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냥 손맛만 보고 방생합니다.
시골 아버님께서 붕어찜을 좋아하시지만...
그냥 방생합니다 ^^
아내되시는분께서 낚시하는거 싫다고 하시면 자제하시는게,,,
전 와이프가 짬낚이라도 다녀오라해서 자주 다녔어요
어차피 손맛만 보고 돌려보내는 낚시를 하는지라 그렇게 신경써가며 낚시하지는 않았어요
상의해보시고 안된다하시면 가지마시고 된다고 하시면 짬낚위주로 다니세요
살생은 금물 아시죠?^^
아이 낳으면 가라 하고 미신도 있고 힘든 아내 옆에 있으려구요
그리고 아이 낳자마자 휴가를 받아 3일 낚시를 갔는데 갔다오니
이혼서류 도장 찍으라네요 아이 얼굴도 안보고 낚시 가는 사람이
아이를 키우겠냐고요 이후 9년간 낚시금지 후 작년부터 낚시 시작
지금은 두달에 한번 갑니다 가정을 위해 접거나 참아야 할 것 참
많은것 같습니다 아빠와 가장 참 쉽다가도 어려운듯 합니다
처가댁에 모셔다 드리고~....
푹~ 쉬엉...
그리고 낚시를 갔습니다만~
두고~ 두고~
갈구미 당하실 겝니다.
ㅠㅠ"
왜냐하면....와이프가 없기 때문입니다...ㅠㅠ
물론 출산 3개월전부터는 혼자 간혹 다녀왔고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곳에서 낚시했습니다.
제가 일에대한 스트레스가 많은 관계로 많이 이해해주는편입니다.
대신 술은 마시지 않습니다.
낚시 갔다와서 아무일 없어면 다행인데요 애가 아프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일
나중에 두고 두고 마누라 바가지 쏟아집니다 제가 그랬어요
지금은 물어보면 미신인데 그땐 왜 그랬을까 해요 상관 없다는 애기죠 즐낚하세요
여자들 임신중에 남편의 행동 죽을때까지 우려 먹습니다
미신이지만 만에하나 꺼림직 하다면 마음 정화 차원에서 눈팅으로만,,,, ㅎㅎㅎ
임신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