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안 댈 뿐이지 산적해 있는 집안일 진짜 많은데
낚시는 나 몰라라 하고 홀로이 개인적 여가를 즐기러 떠나는 것인지라,..
또한 더럽고 냄새나고 돈들고 사실 뭐 하나 봐줄만한 구석이 없습니다.
그런데 등산, 골프, 헬스클럽을 다니면 낚시만큼 싫어하지는 않지요.
낚시에 미치면 처자식 도망갑니다. 이혼율 높입니다.
또한 집착에 사로잡혀 쉽게 헤어나질 못하니 마치 도박처럼 중독성이 막강합니다.
낚시에만 빠지면 세상흐름과 무관한 멍텅구리가 되기도 일쑤지요.
한달에 한번이나 할 요량으로 하시고 가족들과 더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지요.
인생에서 가장 좋은 기억으로 많이 남는 추억이 바로 가족들과의 여행이랍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목표를 삼아 투자해 보세요. 행복바이러스 급상승~
낚시는 가끔 여유를 부리며 자연과 동화되어 즐기는 것이지
현실을 도외시하고 집착에 빠지라고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
낚시...
1.낚시하러 가면...
2.(부인) 입장에서는...
3.남편은 (즐거운생활)을 하러 가는데...
4.나만 혼자 집에 남는걸로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5.(즐거운생활)을 함께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6.그때는...
7.(동행)출조를 하십시요.
8.(떡밥콩알)낚시가 잘되는 곳으로 출조를 합니다.
9.(붕어)씨알은 자잘하지만...
10.낚은 (붕어)로 (손맛)의 감각과 느낌을 알게 해 주십시요.
11.(부인)하고 (동출)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12.(모자. 의자. 파라솔. 장갑)그리고 (화장실)을 해결할 수 있는 소형(파라솔텐트)가 필요합니다.
울 마누라는 민물고기 비린내 자체를 싫어해서 수로나 저수지 근처를 얼씬도 안합니다 차라리 김밥이나 치킨을 싸줄테니 제발 같이 가잔말만 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늘 밤낚시 혼자만 다녔는데 지금은 아예 가지 말라고합니다 장사 바쁜데 딴데 정신팔려있다고..ㅋ
사실은 제가 다니는 절의 큰스님이 절대 고기를 못잡게 하네요 그래서 손맛만 보고 놓아주면 안되냐고 했드니 생명을 가지고 놀음하냐시면서....ㅠㅠ (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마누라가 스님한테 꼬다바쳐서리....켁~~!!!)
설명으로 이해시키는게 낚시가 레져중에 젤힘들죠
현장에서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만들어서..
몇번 동행해보고 싫어하면 답없습니다
항상 처음이 중요합니다..
그러다 학을 띠면 다른 취미로 가보시면..
아..이렇게 좋아하는것도 있구나 하실거에요
무리하진 마세요 동반자라면..
마음에 둔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게 여자마음입니다
힘내세요
힘듭니다ㅠㅠ
아무래도 화장실, 씻는거 등등
여자대리고 가면 신경이 엄청 쓰입니다.
돈주고 낚시하는곳 가도,
남자들이야 막싸고 안씻고 해도 되지만,
낚시터 도착하자마자
남자는 포인트 보느라 정신팔려있을때,
여자들은 화장실부터 보드라구요.
낚시하는 여자만나는게 제꿈입니다ㅠㅠ
낚시는 나 몰라라 하고 홀로이 개인적 여가를 즐기러 떠나는 것인지라,..
또한 더럽고 냄새나고 돈들고 사실 뭐 하나 봐줄만한 구석이 없습니다.
그런데 등산, 골프, 헬스클럽을 다니면 낚시만큼 싫어하지는 않지요.
낚시에 미치면 처자식 도망갑니다. 이혼율 높입니다.
또한 집착에 사로잡혀 쉽게 헤어나질 못하니 마치 도박처럼 중독성이 막강합니다.
낚시에만 빠지면 세상흐름과 무관한 멍텅구리가 되기도 일쑤지요.
한달에 한번이나 할 요량으로 하시고 가족들과 더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지요.
인생에서 가장 좋은 기억으로 많이 남는 추억이 바로 가족들과의 여행이랍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목표를 삼아 투자해 보세요. 행복바이러스 급상승~
낚시는 가끔 여유를 부리며 자연과 동화되어 즐기는 것이지
현실을 도외시하고 집착에 빠지라고 있는 것은 아니다. 라는 생각.
애가 다컸을경우 평일은 늦게 주말엔 안들어오면
좋아 한다고 하던데요
이유는 밥 안챙겨두 되고, 혼자만의 시간도
가질수 있고등 편하다고 한걸 본적이 있습니다
잔바리라도 자주 나오는곳으로요. 마나님과 자녀들 낚싯대 펴주고
잔손맛이라도 보게해주십시오.
님은 절대 낚시하시면 안됩니다.
님은 고기나굽고 식사준비를 하셔야죠. 하루쯤은 봉사한다고 생각하세요.
마나님께서 잔손맛이라도 봐 보셔야. 이레서 낚시를 하는구나라고 어느정도는 공감을 하시겠지요.
전 어느정도 해방이 되었네요.
집에있으면 저는 모르는데, 마눌님이 왜그리끙끙앓냐고 앓고만있지말고낚시라도 다녀오라고하더군요.
진짜 끙끙앓는소리는 내지않은것같은데, 마눌은 그게 신경쓰였나보더군요.
주말에 삼시세끼 밥차려주기 귀챤아질때 되면, 모른척 보내줍니다.
단, 자중하면서 적당히 다녀야 곱게 봐주는 시간이 일찍 옵니다.
지인들 보면 한달에 2~3번씩 주말출조 1박2일 정도는 별 무리없이 다닙니다.
날이면 날마다 출근전 새벽에 나가서 오전 짬낚하고 출근하고,
퇴근하고 나서는 밤11~12시까지 초저녁 낚시하고 귀가하고 그러면
여자할머니가 아니라 남자들도 정상적인 사람으로 절대로 이해를 못해주죠.
유료터는 조금 편하지만 노지를 주로 다니는 분들에겐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간혹, 부부가 함께 다니시는 분들도 게시지만,
1.낚시하러 가면...
2.(부인) 입장에서는...
3.남편은 (즐거운생활)을 하러 가는데...
4.나만 혼자 집에 남는걸로 생각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5.(즐거운생활)을 함께 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6.그때는...
7.(동행)출조를 하십시요.
8.(떡밥콩알)낚시가 잘되는 곳으로 출조를 합니다.
9.(붕어)씨알은 자잘하지만...
10.낚은 (붕어)로 (손맛)의 감각과 느낌을 알게 해 주십시요.
11.(부인)하고 (동출)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12.(모자. 의자. 파라솔. 장갑)그리고 (화장실)을 해결할 수 있는 소형(파라솔텐트)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제 집사람은 먼저 같이 가자 할때도 있습니다.
힐링도 가족과 가정이 우선이라 생각하기에. . .
같이 즐겨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편안한 유료터에서 동행하여 손맛 보여주면 달라질건데요..ㅋㅋ
밥채려주고 말동무도하고
같이 안가면 안가는대로
혼자 즐기다 오는거구요
근데 무조건 낚시간다고 뭐라는건 여자들만의 이기주의라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남자들만 불쌍해요
사실은 제가 다니는 절의 큰스님이 절대 고기를 못잡게 하네요 그래서 손맛만 보고 놓아주면 안되냐고 했드니 생명을 가지고 놀음하냐시면서....ㅠㅠ (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마누라가 스님한테 꼬다바쳐서리....켁~~!!!)
가만히찌보고뭐하나는둥...각종해충과 추위더위 뱀...낚시꾼만이 이모든걸참고 갑니다...당장 생각하기는 1주일내내
죽을동살동 일하고 주말하루 스트레스풀겠다는 ....그정도는이해해줘야하는것아닌가 라고다들첨엔그리생각하실겁니다...ㅋ 하지만 여자도 일주일 내내 집안일 애챙기고 주말이면 내옆에 있어줄 남편을기다리죠...장도보고...기타계획을세우면서...그러다 사이안조아지면 서로 주장만하고...늦기전에....출조횟수줄이시고 가족과함께...일에도 더집중하시고 남는시간에 가는 낚시로 기분좋게 가세요...
와이프가 돼지주물럭해서 김치랑 이것저거챙겨주며낚시가는날은...어떤날보다 기분좋고 꽝도 상관없는 출조날이됩니다...
월님들 즐출안출498하세요~
현장에서 최대한 불편하지 않게 만들어서..
몇번 동행해보고 싫어하면 답없습니다
항상 처음이 중요합니다..
그러다 학을 띠면 다른 취미로 가보시면..
아..이렇게 좋아하는것도 있구나 하실거에요
무리하진 마세요 동반자라면..
마음에 둔 상처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게 여자마음입니다
힘내세요
여자는 남자의 취미가 무엇이든 싫어합니다
어쩌면 당신의 숨소리도 싫어 할수 있습니다
바둑두면 그거 왜???
야구하면 그거 왜???
등산가면 그거 왜???
낚시가면 그거 왜???
늦잠자면 그거 왜???
일찍일어나면 그거 왜???
왜 나가?? 왜 일찍들어왔어???
그래서 그냥 다 하고삽니다
죽기전까지는 찡찡대니까요
아. . . . 왜 죽어?? ??
이러겠군요 ㅎㅎ
전 주말에는 와이프랑동반출조합니다
항상 안출하세요
주말마다 신랑이 낚시를 가고 혼자 집에 있기를 1년정도....
참다못한 지인분의 와이프 왈......
네가 집지키는 개가~~~~~~~~~~
가끔씩은 본인의 취미생활도 좋지만...어느 정도는 가족과함께~~
참고로 저는 떡밥낚시만 합니다.
도망갈까 숨기고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하우스에서 안보냈으면 합니다.
애주가이지만 술끊을래 낚시끊을래 라고 뭇는다면 150%술끊는다고 할거같습니다.
한마디로 낚시는 못끊는거죠...
아무래도 화장실, 씻는거 등등
여자대리고 가면 신경이 엄청 쓰입니다.
돈주고 낚시하는곳 가도,
남자들이야 막싸고 안씻고 해도 되지만,
낚시터 도착하자마자
남자는 포인트 보느라 정신팔려있을때,
여자들은 화장실부터 보드라구요.
낚시하는 여자만나는게 제꿈입니다ㅠㅠ
장모님한테 잘하십시요
갈때마다 선물을잔뜩
좋아하시는거 사드리고
몸에 좋다는거 사드리고
두말안합니다
자유롭게 낚시갑니다 ㅋㅋ
저는 지금 와이프랑 연애할때도
주말연앤데 그나마 친구넘이랑
낚시만 다니니..
낚시터 여친이찾아와서 얼굴보고 갈정도니 ㅎ
지금은 애생겨서 낚시못가도
와이프도 낚시좀 합니다
여름엔 물난리나서 떠내려갈까
겨울엔 날 추운데 돌연사할까 염려 되어
그때만 좀 쉬라고 그러지 같이 가자고만 안하면 제경우는 괜찮아요
아마도 여자들은 남자들에 비해 수렵, 채집에 능숙하지 못한 탓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맞나??
쇼핑가자고 하면 뒤비져 자다가도 벌떡 일어납니다.
뭐든 적절히 한다면 싫어할 사람이 없겠죠.^^
저도 낚시를 엄청 좋아하지만...너무 낚시에 빠진다면 내가 부인이라도 별로 좋진 않을 것 같습니다.
나는 2대피는데 집사람은 3~5대를 폅니다
자연과 더불어서 좋고
찌올릴때와
당기는 힘에 매료되어서
그어떤취미보다 좋다고합니다
단지 낚시가면 화장실문제와
쓰레기문제로 안좋은 마음이 아쉽다는군요
주로노지로 다니는데
정말이지
쓰레기 버리면안됩니다
`
우선 낚시가는 대신에 와이프에게 보상을 해줍니다.
용돈을 주든가 낚시 다녀온후 부인과 여행, 쇼핑, 외식, 문화생활등 내게 낚시보다 부인과 가정이 소중하다는걸 느끼게 해주세요ᆞ
그래도 안되면 낚시가지 마시고
주말마다 이거 먹고싶으니 해달라, 저거해달라 마구 귀찮게 하는겁니다. 어느순간 부인이 그럴겁니다.
"에라이, 인간아! 차라리 낚시나 가라!"
한주는 배스, 한주는 대낚 번가라가면서 1달에 4번가곤 했습니다.
지금은 한달에 1번 갑니다. 한달에 4번가나 한달에 1번가나 잔소리는 똑같습니다.ㅎㅎ
저도 이제 아들이 5살되어서 16년에는 가족과 함께 동출할 예정입니다.
이제는 마눌도 포기한듯 ,,,
관심 가져줄때 잘할걸 후회합니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