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조우와 조용한곳 찾아다니는 편입니다
평일출조구요
제대로 힐링하자고 낚시대 열대 좌대 받침틀 개인텐드
그리고 푸욱~ 쉴수있게 5인용텐트 하나 펴둡니다
우리끼리 조용히 넘어가면 다행인데
꼭 뭐가 어떻네 저떻네
많이핀다고 많이잡네 못잡네 나는 두대피고 뭘잡았네 못잡았네
장비가 어쩌고 저쩌고
왜그러십니까????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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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부러워서 그러시는게 안닐런지요ㅋㅋ
조용히 낚시나 할 일입니다.
대꾸 안하고 있으면 걍갑니다
숨쉬는것만 빼고 다 뻥인 인간들 ㅋㅋ
"어부"로 보이는게죠...
예전 제가 바라보던 시각입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
아직 대물낚시를 안해봐서 그런겁니다
그냥 조용히 못들은척 넘어가시는게 맞는겁니다
ㅎ
그럼 당연히 꽉 채워야죠 ㅋㅋㅋ
오지랖넓은 분들 많습니다
그냥 이쪽귀에서 저쪽귀로 직통시키세요 ㅋ
많이 편다고 고기 잘잡는것 아니라고....
저도 조력은 햇수로 30여년 되지만 그런말에 마음 상하거나,굳이 그분들을 이해 시키려 들지 않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거죠......왜? 그분들은 한두대에 익숙한 떡밥 낚시인이기 때문입니다.
떡밥 낚시할때 잔바리들 달려들면 3대도 버겁습니다.... 떡밥낚시 하시는 분들이 10~12대...이해를 못합니다.
즉.....대물낚시란 장르 자체에 익숙하지 못한 분들이므로 그냥 그러려니 하시면 되는거죠.
떡밥낚시에서도 터가 센곳이나 개체수가 적은 곳에선 부채살전법을 펼쳐도 입질 한번 못보고 철수 할때도 있는데 말이죠.
10대는 펴야 5짜 나오지요...ㅎㅎㅎㅎ
기죽이고 돌아 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