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가 흐르지 않게 하려면,
1. 채비가 받는 유체(물)저항을 최소로 해야야고, (찌몸통의 단면적을 줄이는것이 상책이죠. 부피 대비, 부력이 많이 나오는 소재 일수록 찌몸통 부피(단면적)가 작아질수 있죠.
2. (찌부력 - 바닥을 짚는 봉돌의 무게)가
결국 채비가 흐르지 않는 지지력의 크기이므로 그에 만족하는 값은 유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흐름이 거의없는 유료터, 양어장의 일반적인 찌낚시에 가까울정도의 찌맞춤을 할 외중통채비도 있습니다만. 그건 언제까지나 그곳의 유속(0)환경에 맞춰 밸런싱 된 것이니 그대로 따라서 채비하면 무조건 실패하는 채비가 되겠죠.)
바다에서 유속을 견디며 채비를 내리기 위해 봉돌을 100g내외씩이나 매달아 낚시하는 것을 감안해보시면, 찌 뿐만이 아니라 원줄도 길수록 그만큼 유체저항을 많이 받습니다.
짧은대~긴대까지 각자 원줄길이에 따라 흐르지 않는 지지력의 크기가 가변적이라는 것도 (편차는 확 체감될 정도로 매우 크지는 않겠지만) 고려 해 둬야할 내용입니다.
3. 1~2가 고려된 현재 채비에서 현재상황의 포인트에서 채비가 흐른다면, 봉돌의 무게를 늘려서 채비가 멈춰설 수 있도록 응급처치를 즉흥적으로 해줘야 하는 데. 봉돌 무게 가감을 쉽게 몇그람씩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채비구조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섬세한 메카니즘을 동원한 이상을 추구하는 채비는 현재의 현장 상황에 따라 항상 변할수 있습니다. 정형화된 채비를 그대로 복사해서 낚시한다면, 운이 좋아서 현재의 상황과 그채비의 궁합이 아주 좋아 요행히 좋은 낚시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지는 몰라도, 봄여름가을겨울, 그 어떤 포인트에서든 좋은 채비 궁합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깊은 조예나 지금은 채비메카니즘 유지를 위해 (0.몇그람? 혹은 0.0몇그람)을 가감이 필요한 것 까지도 현장에서 머릿 속으로 어느정도 계산이 가능한 수준의 경지까지 도달하지 않았다면 해내지 못 할, 매우 어려운? 수준의 경지가 될 수 있습니다. 수조통이나 수면이 항상 수평인 상태, 바람 한점 없고, 유속은 0인 매우 이상적인 상태를 기반으로 이상적인 채비 설계는 수십, 수백만의 낚시 유저들이 다들 할 수는 있습니다만. 왜냐면 변수가 없으니 초등학새이 과학실에서 양팔저울을 수평으로 맞추는 것 마냥 쉽기 때문이죠. 수면이 일렁이고, 캐스팅도 하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불고, 유속마저 있고, 수면에 부유물들이 흐르는 상황, 수초가 빼곡한 현장 까지 매끄럽게 대처하면서 0.1g대 채비 무게를 가감하면서 아무 어려움없는 듯 섬세한 채비를 운용을 할 수 있는 경지의 소양을 갖춘 낚시인은 드문편이죠.
5. 각종 변수가 가득한
노지에서의 낚시에서 4번만큼 공부하고 신경쓰면서 낚시하기가 싫다면, 이것저것 신경쓸일 없이 적당히 검증된 투박한 채비나 조금과하지 않나 싶을 정도의 무거운 채비를 운용하는 것이 슬기로운 낚시법입니다.
일반적인 바닥채비로 낚시하다가 찌를 빼버리고, 그 찌의 찌고무에 캐미만 꽂아서, 초리실 앞까지 찌고무를 올려서 끝보기 낚시로 전환하는 응급처치 방법도 있습니다. (바늘도 조금 작은 걸로 바꿀 수 있으면 바꾸고요.)
기존에 채비되어 있는 봉돌 무게가 원줄 외 채비들이 받는 유속저항값보다 크다면 봉돌이 굴러서 흐르지는 않죠.
보통의 찌낚시로 채비가 흐르고, 찌가 누울정도의 유속에서는 몇그람짜리 봉돌도, 철봉에 매달려 발끝만 살짝 땅에 닿고 있는 건 마냥 가벼운 피조물이 될 수가 있죠.(물론 상황이 만들어주는 변수들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요.) 그래도 흐른다면, 봉돌무게를 흐르지 않을 때까지 추가해주다보면 만족하는 값을 찾을 수 있구요.
흐름이 있는 자리에서는 물고기들도 역류에 버티면서 먹이활동을 하는 셈이니, 먹이에 대해 그 만큼 더 공격적인 법입니다.
굳이 봉돌을 외통, 중통 마냥 원줄이 봉돌을 관통하지 않고, 봉돌이 고정상태여도 될 정도로 조과가 나오는 편입니다.
봉돌은 (쉽게) 가감이 가능한 스타일이 여려모로 좋습니다. 그러한 봉돌이 아닐지라도 채비에 핀도래나 핀등을 넣어 일정 무게를 가진 링을 가감할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두는것도 좋습니다.
외통낚시에선 봉돌을 아무리 무겁게해도 바람이 많이불면 찌가 흐르고 눕고 케미만 나오게 됩니다
경험에 의하면 자립찌가 훨씬 더 심합니다
외통낚시의 특성인 빨고들어가는 입질 때문에 보통 찌톱의 3/2이상 내놓고 낚시를 하다보니까 당연히 바람을 많이 탈수밖에 없는거죠
3/2이상 노출된 찌가 바람에 의하여 케미만 나와있어도 봉돌은 원 위치에 있다고 봐야합니다
(단, 찌 부력 대비 3배 정도의 봉돌 사용시)
일반 채비는 보통 케미나 아님 한두마디 노출만 하니까 바람을 덜 탑니다
제가 이럴때 대처하는 방법은 첨부터 찌톱 전체를 내놓고 하다보면 흘러도 두세마디는 노출되어서 입질 파악을 할수있고요
아님 초릿대 끝보기 낚시를 합니다
관리형 유료터에서 낚시대 한두개 폈을때 상황이고
노지 다대 편성에선 어려운 얘기죠
외통낚시에서는 스위벨체비나 올림찌를 사용해도 65cm정도의 긴 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실험상 재미로 장찌를 사용해 볼 수도 있겠지만
외통이나 중통낚시에서 장찌는 사용하지 않고 단찌와 저부력 찌를 주로 사용합니다.
외통낚시에서 봉돌을 무겁게 해도 찌가 흐르는 현상은 부력을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서 줄이 늘어져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흔히 외통이나 중통낚시는 찌맞춤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물론 대충 맞추어 사용해도 괜찮지만 바람이 불어서
찌의 흐름이 발생할 때에는 반드시 찌맞춤을 해 줘야 합니다. 양어장이나 하우스 낚시에서는 상관없어도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자연지에서는 반드시 현장 찌맞춤을 해 줘야 대류현상이나 바람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찌맞춤이 정확하면 올림낚시에 비해 바람에 영향이 더 적습니다. 올림보다 찌의 흐름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채비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통에서 찌의 높이를 많이 올려놓고 낚시를 하는 것은 찌보기를 쉽게하기 위함입니다.
외통낚시는 내림낚시와 같이 입질을 한 번에 쭈욱 빨고 들어가는 낚시 채비이므로 여러대를 사용할 수 없으며 긴대가 아닌
짧은대 위주로 낚시를 하며 속공낚시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올 때에는 올림낚시가 불가능하다면 당근 외통낚시도
불가능하지만 올림낚시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외통낚시도 당근 가능하답니다. 오히려 올림보다 외통이 찌보기가 더 쉽지요.
외통낚시는 외대 위주로 내림과 같이 낚시대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예신이 있는 경우도 많지만 예신없이 찌가 순시간에 빨려들어가므로
순간적 챔질이 조과에 영향을 준답니다. 특히 외통낚시는 챔질시 살짝 들어올리는 챔질을 하며 쎄게 챔질하면 채비가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통은 내림과 같이 아주 미세한 입질과 달리 확실하게 찌톱 전체를 빨아들이므로 초보자나 중급자 이상 오히려 편안하게 낚시할 수 있는
채비입니다.
외통낚시에서 대류현상이나 바람에 의해 찌가 흐르는 것은 채비를 잘못 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지에서는 찌맞춤을 정확하게 하시고
다시한번 해 보세요. 자연지에서 스위벨 채비로 대류현상이나 바람에 영향으로 찌의 이동이 발생할 때, 오히려 외통은 전형 이동이 없습니다.
외통낚시는 원래 강계에서 유속이 있는 곳에서 미끼의 채비 이탈을 방지하고 고기의 입질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 처음 강계 대낚시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낚시 기법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최근 양어장이나 손맛터에서 고기들 특히 중국붕어나 향붕어와 같이 주둥이가
작고 입질이 약한 고기를 효과적으로 잡아내기 위해 외통낚시 채비가 응용된 것입니다.
30년 전에 하우스낚시터가 생길 때에 올림낚시가 일반적이지만 하우스낚시의 조과가 신통치 않았지요. 그래서 일본식 내림식 낚시기법을 몇몇이
하우스에 적용하여 엄청난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일반 대중에게 인기를 끌게되고 현재에는 떡붕어 낚시와 같은 전층낚시뿐만 아니라 대상에
상관없이 널리 보편화된 것이 내림낚시입니다. 그러나 내림 낚시는 채비나 찌맞춤, 수심맞춤 등이 까다롭고 특히 입질 파악이 미세하여 초보들이
사용하는데 많은 장애가 있습니다. 그러나 강계낚시에 사용되던 외통, 중통낚시기법을 담수에서 응용 발전시킨 것이 외통낚시이며 올림낚시를
선호하시는 조사님들은 싫어하지만 동절기 하우스에서는 내림보다도 훨씨 조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고 채비가 간략하고 쉬우며 초보자들로
금방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점점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외통낚시가 서서히 대중화되면서 일부 잡이터 양어장에서는 내림낚시뿐만 아니라 외통낚시를 금지시키는 낚시터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왜냐하면 잡이터에서 주인장님 거덜내는 낚시기법이기 때문이지요. 동일한 장소에서 올림과 외통을 동일 미끼로 자리를 바꿔가며 조과를
확인하면 거의 7:3정도의 조과 차이가 발생할 정도로 낚시터 주인장님에게는 거스기한 낚시기법입니다.
외통낚시에 대한 정확한 채비와 미끼운용 그리고 찌맞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자연지에서는 찌가 흐르거나 바람에 영향으로 낚시를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연지에서 찌가 흐르는 경우 다시 정확하게 찌맞춤을 하시면 절대 찌가 흐르지 않습니다. 외통에서 찌가 흐르는 것은
봉돌과 찌 그리고 낚시대까지의 줄의 이격, 즉 늘어짐이 있다는 것이고 이와같은 늘어짐이 있으면 조과에도 영향이 있으며 찌가 흐르는 현상
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외통낚시에서 찌맞춤이 정확하다면 무거운 봉돌이 채비와 찌를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대류현상 정도의 영향은 절대 받지 않으며
바람이 심하게 불 때에는 찌가 잠기는 현상은 일어나도 흐르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올림낚시도 바람이 많이 불면 찌가 살짝 누우면서
잠기는 현상이 발생하지요. 외통낚시도 마찬가지이지 외통이기 때문에 찌의 잠김이 더 크게 생기지 않습니다. 외통은 대류현상, 바람, 유속현상
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채비입니다.
* 외통(중통)낚시 찌맞춤 ( 모든 낚시 채비들 중에서 가장 쉬운 부력 맞춤과 수심 맞춤입니다. =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채비입니다)
1) 기본 외통 채비에서 봉돌을 제거한다
2) 봉돌을 제거한 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 목수에 찌가 잠기도록 채비와 찌의 부력을 맞춘다.
3) 자신이 원하는 목수에 맞췄으면 봉돌을 달고 미끼를 달고 항상 풀캐스팅으로 낚시줄이 일직선이 되도록 풀 캐스팅을 해서
자신이 맞춤 목수가 나오도록 수심을 맞추고 낚시를 시작한다.
* 일반적으로 2그램 이하의 저부력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일반적으로 막대형을 선호하지만 동절기와 같이 입질이 아주 미약할 때를 제외하고는 다른 모양을 사용해도 된다
* 기존 찌에 편납을 감을 경우에는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찌몸통과 찌하단 부분이 일치하는 기본 찌맞춤을 한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봉돌을 제외하고 다시 부력을 조정하여 자신이 원하는 목수에 맞춤다.(일반적으로 기본 찌맞춤을 한 찌를 가지고 현장에서 채비와 연결하면
채비의 무게로 인해 찌가 더 잠기게 된다. 찌를 얼마만큼 내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으냐는 개인적 스킬 차이이다. 찌보기를 편안하게 하려면 많이 내놓고
사용하면 되면 바람이 심할 경우에는 한 두 마디만 내놓고 사용하기도 한다. 개인적 스킬 관점이므로 낚시를 진행하면서 본인의 판단에
따라 조정하면 되지 특별한 원친은 없다)
찌낚시는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어떤 채비로도 낚시 불가합니다.
유속이 있는 강계 낚시터에서는 외통이나 중통낚시로 끝보기 낚시를 해야됩니다.
초릿대를 수면에서 10cm 정도 이상 올려놓고 초릿대 끝에 낮에는 시인성이 좋은 표식을 메달아 가지고 입질을 파악하며 낚시하고요
밤에는 초릿대 끝에 캐미를 달고 낚시합니다. 고기가 입질을 하면 초리대 끝이 쭉 내려가지요. 릴 끝보기하고 같습니다.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찌낚시는 찌가 흘러서 잠기므로 찌낚시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여 바늘이탈을 방지하고 찌낚시가 불가하므로 끝보기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물감을 없에기 위해 외통이나 중통 채비를 사용하여 끝보기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강계 물고기들은 조그만 고기라도 담수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입질이 쎄지만 그래도 이물감을 없애고 입질 파악을 용이하게하기
위해 외통채비를 합니다. 강계낚시에서 찌보는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고기 잡는 재미로는 끝보기 낚시도 묘미가 있습니다.
여름에 강계에 놀러가서 찌낚시가 어려울 때 외통을 하면 쏠솔한 재미를 볼 수 있답니다.
외통 20년 넘게 해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노지로 많이 다녔는데 갈수록 낚시터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유료터로 다니고 있네요.
아무튼
원줄이 흐르는 이유는 원줄를 모노줄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이 향순이가 있으면 굵기가 있다보니
바람불면 저항을 더 받아 흐름니다. 가늘게 햐면 흐름은 덜하겠지만 흐르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찌는 부력 대비 봉돌을 3배다 하시어 사용들 하시는데 바람불면 여기서도 흐름니다.
저는 찌 부력이 0.65그람 정도 사용하는데 별도의 찌 맞춤은 하지 않습니다.
또한 찌는 1그람이 넘으면 3.2칸대 이상을 사용해야 적절하구요.
봉돌 제거후 찌 맟춤을 한다고하지만 실제 봉돌 제거후 투척해보면 찌톱 중앙에 맞춰짐니다.
해봐야 봉돌빼고 나면 찌고무, 스냅, 도래 무게만 해도 되거든요.
저도 봉돌은 6그람 정도를 사용합니다.
봉돌이 무겁다고 해도 서서히 흐름은 있습니다.
저는 봉돌에 경심줄을 이용해서 자작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봉돌단차는 2센치 정도, 찌 멈춤고무 단차는 사용하는 찌의 찌톱 중간정도 줌니다.
투척하면 도래가 찌 방향쪽으로 기울어져셔 입질하면 바늘쪽으로 쏠립니다.
봉돌은 거의 제자리에 있지요
흐름을 방지 하려면?
떡밥의 크기를 일정하게 해주고 봉돌보다 떡밥이 크면 떡밥먼저 안착이 되어
봉돌에 걸리지가 않고 떡밥따로 봉돌따로 안착되어
고기들의 물살에 짜 부력 때문에 떡밥이 봉돌쪽으로 옴니다. 이때 느슨해 지지요.
안착후 대를 몸쪽으로 한뼘정도 당겨 여유줄를 없애주는 것이지요 느슨하면 계속 흐름니다.
대를 너무 당기면 사선이 생기지 않으니 조금만 당겨주지요
투척후 나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흐름이 생길 수 있다는것.
제 운영채비를 적어 봤습니다.
1. 채비가 받는 유체(물)저항을 최소로 해야야고, (찌몸통의 단면적을 줄이는것이 상책이죠. 부피 대비, 부력이 많이 나오는 소재 일수록 찌몸통 부피(단면적)가 작아질수 있죠.
2. (찌부력 - 바닥을 짚는 봉돌의 무게)가
결국 채비가 흐르지 않는 지지력의 크기이므로 그에 만족하는 값은 유속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흐름이 거의없는 유료터, 양어장의 일반적인 찌낚시에 가까울정도의 찌맞춤을 할 외중통채비도 있습니다만. 그건 언제까지나 그곳의 유속(0)환경에 맞춰 밸런싱 된 것이니 그대로 따라서 채비하면 무조건 실패하는 채비가 되겠죠.)
바다에서 유속을 견디며 채비를 내리기 위해 봉돌을 100g내외씩이나 매달아 낚시하는 것을 감안해보시면, 찌 뿐만이 아니라 원줄도 길수록 그만큼 유체저항을 많이 받습니다.
짧은대~긴대까지 각자 원줄길이에 따라 흐르지 않는 지지력의 크기가 가변적이라는 것도 (편차는 확 체감될 정도로 매우 크지는 않겠지만) 고려 해 둬야할 내용입니다.
3. 1~2가 고려된 현재 채비에서 현재상황의 포인트에서 채비가 흐른다면, 봉돌의 무게를 늘려서 채비가 멈춰설 수 있도록 응급처치를 즉흥적으로 해줘야 하는 데. 봉돌 무게 가감을 쉽게 몇그람씩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채비구조를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섬세한 메카니즘을 동원한 이상을 추구하는 채비는 현재의 현장 상황에 따라 항상 변할수 있습니다. 정형화된 채비를 그대로 복사해서 낚시한다면, 운이 좋아서 현재의 상황과 그채비의 궁합이 아주 좋아 요행히 좋은 낚시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을 지는 몰라도, 봄여름가을겨울, 그 어떤 포인트에서든 좋은 채비 궁합을 유지 하기 위해서는 깊은 조예나 지금은 채비메카니즘 유지를 위해 (0.몇그람? 혹은 0.0몇그람)을 가감이 필요한 것 까지도 현장에서 머릿 속으로 어느정도 계산이 가능한 수준의 경지까지 도달하지 않았다면 해내지 못 할, 매우 어려운? 수준의 경지가 될 수 있습니다. 수조통이나 수면이 항상 수평인 상태, 바람 한점 없고, 유속은 0인 매우 이상적인 상태를 기반으로 이상적인 채비 설계는 수십, 수백만의 낚시 유저들이 다들 할 수는 있습니다만. 왜냐면 변수가 없으니 초등학새이 과학실에서 양팔저울을 수평으로 맞추는 것 마냥 쉽기 때문이죠. 수면이 일렁이고, 캐스팅도 하기 힘들 정도로 바람이 불고, 유속마저 있고, 수면에 부유물들이 흐르는 상황, 수초가 빼곡한 현장 까지 매끄럽게 대처하면서 0.1g대 채비 무게를 가감하면서 아무 어려움없는 듯 섬세한 채비를 운용을 할 수 있는 경지의 소양을 갖춘 낚시인은 드문편이죠.
5. 각종 변수가 가득한
노지에서의 낚시에서 4번만큼 공부하고 신경쓰면서 낚시하기가 싫다면, 이것저것 신경쓸일 없이 적당히 검증된 투박한 채비나 조금과하지 않나 싶을 정도의 무거운 채비를 운용하는 것이 슬기로운 낚시법입니다.
기존에 채비되어 있는 봉돌 무게가 원줄 외 채비들이 받는 유속저항값보다 크다면 봉돌이 굴러서 흐르지는 않죠.
보통의 찌낚시로 채비가 흐르고, 찌가 누울정도의 유속에서는 몇그람짜리 봉돌도, 철봉에 매달려 발끝만 살짝 땅에 닿고 있는 건 마냥 가벼운 피조물이 될 수가 있죠.(물론 상황이 만들어주는 변수들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요.) 그래도 흐른다면, 봉돌무게를 흐르지 않을 때까지 추가해주다보면 만족하는 값을 찾을 수 있구요.
흐름이 있는 자리에서는 물고기들도 역류에 버티면서 먹이활동을 하는 셈이니, 먹이에 대해 그 만큼 더 공격적인 법입니다.
굳이 봉돌을 외통, 중통 마냥 원줄이 봉돌을 관통하지 않고, 봉돌이 고정상태여도 될 정도로 조과가 나오는 편입니다.
봉돌은 (쉽게) 가감이 가능한 스타일이 여려모로 좋습니다. 그러한 봉돌이 아닐지라도 채비에 핀도래나 핀등을 넣어 일정 무게를 가진 링을 가감할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두는것도 좋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자립찌가 훨씬 더 심합니다
외통낚시의 특성인 빨고들어가는 입질 때문에 보통 찌톱의 3/2이상 내놓고 낚시를 하다보니까 당연히 바람을 많이 탈수밖에 없는거죠
3/2이상 노출된 찌가 바람에 의하여 케미만 나와있어도 봉돌은 원 위치에 있다고 봐야합니다
(단, 찌 부력 대비 3배 정도의 봉돌 사용시)
일반 채비는 보통 케미나 아님 한두마디 노출만 하니까 바람을 덜 탑니다
제가 이럴때 대처하는 방법은 첨부터 찌톱 전체를 내놓고 하다보면 흘러도 두세마디는 노출되어서 입질 파악을 할수있고요
아님 초릿대 끝보기 낚시를 합니다
관리형 유료터에서 낚시대 한두개 폈을때 상황이고
노지 다대 편성에선 어려운 얘기죠
올 해 낚시대 추가로 필요하여 s모그님이 여러번 언급하신 NT수향2 시리즈로 장만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크레인2님
관심과 댓글 잘 보았고 고맙습니다
향붕어 손맛터이니 끝보기 낚시 해보겠습니다
외통낚시에서는 스위벨체비나 올림찌를 사용해도 65cm정도의 긴 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론 실험상 재미로 장찌를 사용해 볼 수도 있겠지만
외통이나 중통낚시에서 장찌는 사용하지 않고 단찌와 저부력 찌를 주로 사용합니다.
외통낚시에서 봉돌을 무겁게 해도 찌가 흐르는 현상은 부력을 정확하게 맞추지 않아서 줄이 늘어져서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흔히 외통이나 중통낚시는 찌맞춤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십니다. 물론 대충 맞추어 사용해도 괜찮지만 바람이 불어서
찌의 흐름이 발생할 때에는 반드시 찌맞춤을 해 줘야 합니다. 양어장이나 하우스 낚시에서는 상관없어도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자연지에서는 반드시 현장 찌맞춤을 해 줘야 대류현상이나 바람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있답니다.
찌맞춤이 정확하면 올림낚시에 비해 바람에 영향이 더 적습니다. 올림보다 찌의 흐름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은 채비의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통에서 찌의 높이를 많이 올려놓고 낚시를 하는 것은 찌보기를 쉽게하기 위함입니다.
외통낚시는 내림낚시와 같이 입질을 한 번에 쭈욱 빨고 들어가는 낚시 채비이므로 여러대를 사용할 수 없으며 긴대가 아닌
짧은대 위주로 낚시를 하며 속공낚시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바람이 세차게 불어올 때에는 올림낚시가 불가능하다면 당근 외통낚시도
불가능하지만 올림낚시가 가능한 상황이라면 외통낚시도 당근 가능하답니다. 오히려 올림보다 외통이 찌보기가 더 쉽지요.
외통낚시는 외대 위주로 내림과 같이 낚시대를 잡고 있어야 합니다. 예신이 있는 경우도 많지만 예신없이 찌가 순시간에 빨려들어가므로
순간적 챔질이 조과에 영향을 준답니다. 특히 외통낚시는 챔질시 살짝 들어올리는 챔질을 하며 쎄게 챔질하면 채비가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통은 내림과 같이 아주 미세한 입질과 달리 확실하게 찌톱 전체를 빨아들이므로 초보자나 중급자 이상 오히려 편안하게 낚시할 수 있는
채비입니다.
외통낚시에서 대류현상이나 바람에 의해 찌가 흐르는 것은 채비를 잘못 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연지에서는 찌맞춤을 정확하게 하시고
다시한번 해 보세요. 자연지에서 스위벨 채비로 대류현상이나 바람에 영향으로 찌의 이동이 발생할 때, 오히려 외통은 전형 이동이 없습니다.
외통낚시는 원래 강계에서 유속이 있는 곳에서 미끼의 채비 이탈을 방지하고 고기의 입질을 쉽게 파악하기 위해서 처음 강계 대낚시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낚시 기법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최근 양어장이나 손맛터에서 고기들 특히 중국붕어나 향붕어와 같이 주둥이가
작고 입질이 약한 고기를 효과적으로 잡아내기 위해 외통낚시 채비가 응용된 것입니다.
30년 전에 하우스낚시터가 생길 때에 올림낚시가 일반적이지만 하우스낚시의 조과가 신통치 않았지요. 그래서 일본식 내림식 낚시기법을 몇몇이
하우스에 적용하여 엄청난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일반 대중에게 인기를 끌게되고 현재에는 떡붕어 낚시와 같은 전층낚시뿐만 아니라 대상에
상관없이 널리 보편화된 것이 내림낚시입니다. 그러나 내림 낚시는 채비나 찌맞춤, 수심맞춤 등이 까다롭고 특히 입질 파악이 미세하여 초보들이
사용하는데 많은 장애가 있습니다. 그러나 강계낚시에 사용되던 외통, 중통낚시기법을 담수에서 응용 발전시킨 것이 외통낚시이며 올림낚시를
선호하시는 조사님들은 싫어하지만 동절기 하우스에서는 내림보다도 훨씨 조과가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고 채비가 간략하고 쉬우며 초보자들로
금방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점점 보편화되고 있습니다.
외통낚시가 서서히 대중화되면서 일부 잡이터 양어장에서는 내림낚시뿐만 아니라 외통낚시를 금지시키는 낚시터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왜냐하면 잡이터에서 주인장님 거덜내는 낚시기법이기 때문이지요. 동일한 장소에서 올림과 외통을 동일 미끼로 자리를 바꿔가며 조과를
확인하면 거의 7:3정도의 조과 차이가 발생할 정도로 낚시터 주인장님에게는 거스기한 낚시기법입니다.
외통낚시에 대한 정확한 채비와 미끼운용 그리고 찌맞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자연지에서는 찌가 흐르거나 바람에 영향으로 낚시를 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자연지에서 찌가 흐르는 경우 다시 정확하게 찌맞춤을 하시면 절대 찌가 흐르지 않습니다. 외통에서 찌가 흐르는 것은
봉돌과 찌 그리고 낚시대까지의 줄의 이격, 즉 늘어짐이 있다는 것이고 이와같은 늘어짐이 있으면 조과에도 영향이 있으며 찌가 흐르는 현상
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외통낚시에서 찌맞춤이 정확하다면 무거운 봉돌이 채비와 찌를 확실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대류현상 정도의 영향은 절대 받지 않으며
바람이 심하게 불 때에는 찌가 잠기는 현상은 일어나도 흐르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올림낚시도 바람이 많이 불면 찌가 살짝 누우면서
잠기는 현상이 발생하지요. 외통낚시도 마찬가지이지 외통이기 때문에 찌의 잠김이 더 크게 생기지 않습니다. 외통은 대류현상, 바람, 유속현상
을 극복하기 위해 나온 채비입니다.
* 외통(중통)낚시 찌맞춤 ( 모든 낚시 채비들 중에서 가장 쉬운 부력 맞춤과 수심 맞춤입니다. =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채비입니다)
1) 기본 외통 채비에서 봉돌을 제거한다
2) 봉돌을 제거한 상태에서 자신이 원하는 목수에 찌가 잠기도록 채비와 찌의 부력을 맞춘다.
3) 자신이 원하는 목수에 맞췄으면 봉돌을 달고 미끼를 달고 항상 풀캐스팅으로 낚시줄이 일직선이 되도록 풀 캐스팅을 해서
자신이 맞춤 목수가 나오도록 수심을 맞추고 낚시를 시작한다.
* 일반적으로 2그램 이하의 저부력찌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일반적으로 막대형을 선호하지만 동절기와 같이 입질이 아주 미약할 때를 제외하고는 다른 모양을 사용해도 된다
* 기존 찌에 편납을 감을 경우에는 찌다리에 편납을 감아서 찌몸통과 찌하단 부분이 일치하는 기본 찌맞춤을 한다. 그리고 현장에 가서
봉돌을 제외하고 다시 부력을 조정하여 자신이 원하는 목수에 맞춤다.(일반적으로 기본 찌맞춤을 한 찌를 가지고 현장에서 채비와 연결하면
채비의 무게로 인해 찌가 더 잠기게 된다. 찌를 얼마만큼 내놓고 사용하는 것이 좋으냐는 개인적 스킬 차이이다. 찌보기를 편안하게 하려면 많이 내놓고
사용하면 되면 바람이 심할 경우에는 한 두 마디만 내놓고 사용하기도 한다. 개인적 스킬 관점이므로 낚시를 진행하면서 본인의 판단에
따라 조정하면 되지 특별한 원친은 없다)
친절하게 장문의 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어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겨울에도 많은 분들이 하시는데 95% 이상 외통, 중통으로 하십니다..
그 분들 채비나 운영방법 물어보시면 도움 될겁니다 친절히 알려주실겁니다 특히 어르신들요..
주말에 파주 광탄에 있는 광탄낚시터에 향붕어 손맛 보러 다니지요
월초에는 충주댐 이나 관리형 저수지 수상좌대로 출조 합니다
교하강 합수부 에 한 번 가서 보고 오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오히려 유속이 없는 곳에는 재미를 봤는데
정작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찌 조절을 못하겠던데요.
찌낚시는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어떤 채비로도 낚시 불가합니다.
유속이 있는 강계 낚시터에서는 외통이나 중통낚시로 끝보기 낚시를 해야됩니다.
초릿대를 수면에서 10cm 정도 이상 올려놓고 초릿대 끝에 낮에는 시인성이 좋은 표식을 메달아 가지고 입질을 파악하며 낚시하고요
밤에는 초릿대 끝에 캐미를 달고 낚시합니다. 고기가 입질을 하면 초리대 끝이 쭉 내려가지요. 릴 끝보기하고 같습니다.
유속이 있는 곳에서는 찌낚시는 찌가 흘러서 잠기므로 찌낚시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여 바늘이탈을 방지하고 찌낚시가 불가하므로 끝보기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또한 무거운 봉돌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물감을 없에기 위해 외통이나 중통 채비를 사용하여 끝보기 낚시를 하는 것입니다.
강계 물고기들은 조그만 고기라도 담수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입질이 쎄지만 그래도 이물감을 없애고 입질 파악을 용이하게하기
위해 외통채비를 합니다. 강계낚시에서 찌보는 재미는 없지만 그래도 고기 잡는 재미로는 끝보기 낚시도 묘미가 있습니다.
여름에 강계에 놀러가서 찌낚시가 어려울 때 외통을 하면 쏠솔한 재미를 볼 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노지로 많이 다녔는데 갈수록 낚시터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유료터로 다니고 있네요.
아무튼
원줄이 흐르는 이유는 원줄를 모노줄로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이 향순이가 있으면 굵기가 있다보니
바람불면 저항을 더 받아 흐름니다. 가늘게 햐면 흐름은 덜하겠지만 흐르는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찌는 부력 대비 봉돌을 3배다 하시어 사용들 하시는데 바람불면 여기서도 흐름니다.
저는 찌 부력이 0.65그람 정도 사용하는데 별도의 찌 맞춤은 하지 않습니다.
또한 찌는 1그람이 넘으면 3.2칸대 이상을 사용해야 적절하구요.
봉돌 제거후 찌 맟춤을 한다고하지만 실제 봉돌 제거후 투척해보면 찌톱 중앙에 맞춰짐니다.
해봐야 봉돌빼고 나면 찌고무, 스냅, 도래 무게만 해도 되거든요.
저도 봉돌은 6그람 정도를 사용합니다.
봉돌이 무겁다고 해도 서서히 흐름은 있습니다.
저는 봉돌에 경심줄을 이용해서 자작으로 만들어 사용합니다.
봉돌단차는 2센치 정도, 찌 멈춤고무 단차는 사용하는 찌의 찌톱 중간정도 줌니다.
투척하면 도래가 찌 방향쪽으로 기울어져셔 입질하면 바늘쪽으로 쏠립니다.
봉돌은 거의 제자리에 있지요
흐름을 방지 하려면?
떡밥의 크기를 일정하게 해주고 봉돌보다 떡밥이 크면 떡밥먼저 안착이 되어
봉돌에 걸리지가 않고 떡밥따로 봉돌따로 안착되어
고기들의 물살에 짜 부력 때문에 떡밥이 봉돌쪽으로 옴니다. 이때 느슨해 지지요.
안착후 대를 몸쪽으로 한뼘정도 당겨 여유줄를 없애주는 것이지요 느슨하면 계속 흐름니다.
대를 너무 당기면 사선이 생기지 않으니 조금만 당겨주지요
투척후 나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흐름이 생길 수 있다는것.
제 운영채비를 적어 봤습니다.
중통 , 외통낚시는 운용하는 조사님 마다 다 다르네요 낚시에 정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경험해 보며 자신에게 맞는 채비를 찾는 게 필요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