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꿈의6짜입니다.
2000년도 초에 대물낚시 붐이 일던때에 열심히도 대물낚시 다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 채비는 원줄 카본 5호 목줄 케브라 4호 바늘 이두 14호로 그 비싸다는(?)자수정 드림을 썼었습니다. 그때 대물낚시 6대 피면 주위 시선이 따갑게(?)느껴지던 시절이었지요 ... 연세 많으신 분들은 어부라며 어떤분은 신경질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그런 분위기가 좋아서(남들이 안하는걸 좋아합니다.)대물 낚시를 했습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 하더니 대부분 다대 피시더군요 ㅎㅎ 그래서 전 떡밥으로 바꿔서 여지것 하고 있습니다. 캬캬캬캬캬
그런데 요즘 대물을 다시 할까 생각 중입니다.
본론은요 ㅎㅎ 작년부터 뭐 가벼운 대물 채비다 뭐다해서 대물낚시도 채비법이 다양하더군요 월님들은 요즘 무슨채비를 하며 원줄,목줄,바늘 사이즈 좀 알고 싶어서 질문 드립니다. 그리고 무거운 대물 채비 할때랑 가벼운 대물 채비 할때랑 조과가 차이가 나나요?
이제 본격적인 시즌인것 같습니다. 월님들 모두 덩어리 한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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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만 달고 천천히 내려가는 현장 찌맞춤.
그렇게 채비해도 남들 낚는 만큼은 낚습니다.
시즌도 됐고, 즐낚하십시오. ^^
원줄은카본4호목줄은2호
바늘은감생이바늘5호에다가
찌맞춤은수조에서서서히가라않는채비네요
목줄 나이론3호 ㅋ
찌마춤은 캐미대가리보이게 봉돌은 6.5~10호사용합니다
목줄은 케브라 3호 바늘은 감성돔 3호나 붕어 8호 쓰고 있습니다 물론 체비는 언제나 현장 체비를 사용하구요
봉돌은 거의 7~9호 사이를 주로 사용 하고 있어요
어복 충만하시고 즐낚하세요
활성도 좋을땐 포인트에서 조과차이가 나겠죠^^
조과는 가벼운채비에 밀리더군요.
올해 전부 군계일학의 스위벨로 교체했습니다.
원줄카본 2.5호 목줄은 당줄3호 바늘은 7호로 바꿨습니다.
방랑자채비보다 입맞에 맞을거 같아서용ㅋㅋ.생미끼안됄땐 ㅎㅎ군계일학특작물방개 떡밥채비까지 준비해놨습니다
어제 낚시가서 새우,참붕어 반응없길래 떡밥채비한대 피구 7치두수 3치두마리 피래미4마리^^ 피곤합니당 ...
회원님들 항상 즐낚하십시요~~
다시 찌올림이 그리워 원줄5호에 감생이5호로 바꿨습니다!
걸리기만 해봐라~~~~다주거쓰^^
원줄 3호 찌는 4~6호 봉돌을 많이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