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청풍호에서 꽝맞고.가끔 가는 토종터
답사 다녀왔습니다.상류는 수심이 미터.
중류 2미터.제방 2~3.5미터 입니다.
이번주에 제방으로 가보려합니다. 제방에 갈대가
제법분포해 있고 새우가 많아 채집해서 옥수수랑
제방포인트 처음 해보는데.제방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이 포인트로 어떤가요?
제방에서 상류를 정면으로 않으면 골바람에
얼어 죽을거 같은데 ㅋㅋ ~~^^;
대물시즌 기록경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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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추워지더라도 개인적으로 4~5미터 이상의 수심을 노려야 한다고 보는데요.
같은 측면에서 제방포인트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다만 제방쪽은 보통 바람을 많이 타니 맞바람이라도 불면 힘든 낚시가 되겠지요.
날짜를 떠나 아직도 많이 따뜻한편입니다
주간예보보니. 딱 다음주 주중. 목금토일
깊은곳 제방에 대 드리댈 시기의 시작으로 보이네요
제방에 갈대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수초를 보신다면 상류가 맞겠지요
어짜피 제방쪽 갈대라면 무넘이쪽이나 혹은 푹솟아서 턱위에나 갈대가 자랄것인데 거기에 고기가 올 이유가 없겠지요
야간에는 주간성 잡어나 치어들. 밭이겠지요
아주산란기라면 모를까. 산란기에는 고기움직임이 보이니 들어붇는게 보이면 드리대면 되겠지요
좀 춥다그러던데요
물으시는거 보니
그쪽으로 마음기우신듯한데
하고싶음 하셔야죠?^^
엊그제 베스, 블루길 터에서 옆 조사분이 제방 모퉁이 포인트에서 5.0칸대 이상의 장대로 공략하면서 발앞 갈대무더기가 보여 2.5칸대 1대를 갈대사이에 박았습니다 23시40분경 45 상당의 대물을 걸었습니다. 밤세 그게 다였습니다.
전 깊은곳, 물쫑대에서 둑방경계 안팍을 공략 꽝. 중하류 급심지 꽝.
역시나 지금시기도 수초더군요..발앞 갈대 작업해서 언저리 공략도 놓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방출조 어제 다녀왔습니다.
대물은 못보고 잔바리와 발갱이 몇수
만족 합니다. 옥내림이 확실 하더군요.
추워서 혼났습니다. 시즌 마감이네요.^^;
거기에 말풀이라도 있다면 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