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출조하는 용인, 안성, 음성권 저수지가
안성 덕산지, 장계지, 음성 내곡지, 모란지, 삼성지 정도인데요.
공식적으론 사장님들이 붕어를 넣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데요.
정말 바닥붕어만 있는 걸까요? 아님 고기를 알게 모르게 넣는 걸까요?
용설지와 보습지는 넣는다고 알고 있구요.
송전지와 고삼지도 넣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고기를 넣는다면 일반 양어장 또는 유로터와 뭐가 다른 건가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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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떡이 많은걸로 봐서는 넣는다고 봐야 될거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저도 모란지 내곡지 삼성지 많이 다니는데요...
이곳도 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넣지 않으면 고기 없을거 같은데요...
관리형은 고기 다 넣을거에요~
매년 일정량의 물고기를 넣어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도 5천원 올라서 만오천원 vs 2~3만원으로 가격차이도 별로 나지 안잖아요?
그러니 짜장이 나옵니다 지금은 모르겠읍니다
넣더라도 제발 토종 넣으세요
주로 관리형 저수지로 다녔는데 양어장과 고기의 질 차이는 크지 않은 것 같군요.
단지 분위기만 자연형이냐 인공형이냐의 차이인 것 같군요.
굳이 고기를 취할 의사가 없다면 이제는 경치 좋은 양어장도 함 생각해 봐야겠네요.
여러 고수님들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주말에 경기북부랑 강원영서쪽에만 오름수위가 있을 듯 한데
좋은 곳으로 출조하셔서 손 맛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